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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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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빡모가 시중 실모에 비해 난이도가 낮긴 한듯? 0
물론 22 30 고정 틀리는 허수가 하는 말이라 신뢰도가 낮긴 함 ;;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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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끝낼 자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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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 풀강 으 0
아무것도 없이 세시간을 오디오채우시네 이게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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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악깡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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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 배아파 1
고추가 매운데 계속 씹어먹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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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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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현역때 일요일마다 대치 편도 3시간 가서 들었던 수업 중 하나인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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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찍 나오거나,, 주말 하루 빠지거나,, 등등 다 따지면 이제 갈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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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오른 사람중에 자기가 왜 오른지 모르는사람들도 많은거같던데....나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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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 12회 3
15 22 28 정신 나갈 것 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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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09 32~34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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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다른거 가르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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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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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0
실전이랑 비슷한 책상이나 환경 어디 없으려나... 독서실이나 집 책상은 너무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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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정벽 들으면 16
7등급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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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바=1은 a세제곱맞나여? Px바=3분에4는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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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뜻 시험지 링크+출처: https://cafe.naver.com/righteacher/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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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이쁘다. 0
아없숲 봤는데 원래 여자는 좀 싸이코매력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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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보다 더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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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기말때 처음 봤는데 시험시간 관리 어느 정도 도움 되는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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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얼버기 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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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비문학 어렵고 문학 쉽고 연계율 낮을 때는 EBS 유기하고 기출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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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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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무한 n수박을 사람들 되게 많을 거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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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열받네요. 맨날 지는 귀마개 쳐끼고 실모풀다가 얼굴빨개진 리본돼지마냥 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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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1등급에서 그 위를 원하는 사람이 기출을 붙잡고 독해력에 몰빵해야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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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축구를 연습한다고 칩시다. 슛하기, 패스하기 이렇게 자잘자잘하게 훈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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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험지에 있는 가장 어려운 수2 킬러 너무 어려워요 풀이에 모순이 없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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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인데 보면 수시러 대다수는 붙은거에 감사하면서 학교 열심히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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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시즌1, 이해원n제 시즌1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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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음?? 어설프게 듄 하다가 이도저도 안돼서 걍 망할 것 같은데.. 독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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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ㄷ 툰드라 ㄷ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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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서강뱃이 이쁨 18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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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1에서 높은 2 사이 강의는 따로 안보고 실모랑 병행할 예정입니다 오리온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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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리는 참이라는 증명이없다 2. 따라서 귀류법 증명도 없다 3. 따라서 공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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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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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 질문 0
19일에 주문한거 배송상태가 그대론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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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독서지문 각개격파 잘함 문학도 논리적인 근거 의거해서 정답&오답선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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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모할까 진짜 궁금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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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8점 9
아슬아슬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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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다했다 8
나도 렘같은 미소녀 메이드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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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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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은 고난도 선거구 문제가 1 문제 나오거나 이어져있는 2문제만 나오는데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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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뭐 연계 공부하려면 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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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고 조금 살살 써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은 처음봤네 수학 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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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학, 탐구에 비하면(상대적) 각자 다른 방법으로 고득점 얻는 경우가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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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부모들, 블랙리스트 작성 전공의에 1000만원 전달 3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게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씨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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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실모) 이감 언매 N제 vs 이감 오프 파이널 언매 0
지금 시기에는 뭘 푸는 걸 추천하시나용?? 이감 오프 파이널에 있는 언매 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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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건 아닌데 맨날 질문 올릴때마다 같은분이 답해주셔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다른...
N수 낭비 떡밥 간드아ㅏ
전 동의 합니다
개인취향차 지가 가고자하면 하는거고 싫으면 싫은거고..
어리석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안타깝다는 뜻
저는 삼수해서 의대왔고
그과정이 힘들었을지언정 후회는 없습니다.
남의삶이나 선택과정을
자기경험만비추어서 안타까운 결정으로 매도하는게 좋게보이지는 않네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이구요
다만 소수의 님같은 사례 때문에
오르비가 n수 양성소 소리 듣는게 아닐련지..
저도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입시판 못뜬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전부니까요 뭐...
의치한은 모르겠는데 로스쿨은 나이+1 되는 것 자체가 디메리트
ㅇㅇ맞는말임 진챠
의치한 성공시 n수 괜찮다고 생각 but 적성이 아닐 수 있다 에 더 씹공감 옯엔 의치한에 너무 목숨 검 의치한 안 가는 게 더 행복할 사람도 많음
사람마다 다 다르쥬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시는 듯... 전 하늬대땜에 N수했지만 그 과정에서 어떻게 행복해질지 항상 고민했고 올해 가게된 입장에서는 직업에서 나오는 경제적 정신적 여유, 에너지 가지고 주변 사람들과 내게 쓰면서 평생 다같이 행복할 자신있네여,,
심지어 N수하는 동안마저도 입시에 찌들어 성격 변하기보단 나름 사소한 행복들 찾으며, 내 가치관 정립해가고 주위에 웃음 주며 긍정적으로 잘 보냈고 ㅋㅋ; 그리고 뭐 누구나 20대의 방향성이 완벽해야만 하나요 시행착오도 겪고 하면서 성장하는 거죠~
진로교육의 미비함의 폐해
저는 역사학자가 꿈이어서 타대학 상경계 2년 다니다 서울대로 반수해서 왔어요. 운좋게 전국에서 두자리 등수 했지만 소신껏 인문계열로 썻고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학계의 현실이 제가 꿈꿔 왔던 것과는 괴리가 있었고 지금은 다른 걸 준비합니다.
그럼에도 서울대 간 건 후회가 없는게, 어자피 대학을 다녀서 젊은 시절을 보냈어도 피시방가고 술먹고 어영부영 시간을 썼기 때문입니다. 20대가 가장 소중한 시기라고들 어른들이 말 하지만 정작 20대 당사자는 그것이 소중한줄 잘 모르죠.
삼수이상을 하실분은 본인 성향을 잘 판단한 뒤에 결정하셔야합니다. 본인이 학벌에 미련이 남고 대학가서도 어영부영 피방이나 다니실 거면 각잡고 n수에 올인하시고 자신이 젊은 시절은 알차게, 후회없이 보낼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굳이 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꿈을 위해 재도전 하는 것 자체는 멋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세상엔
다양한 길이 있으니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