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리트에 이번소재랑 겹치는거 ㅈㄴ게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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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문
그 10년도에 호펠드의 법철학 한번 읽었으면 이해 ㅈㄴ잘됨
두번째 지문
이거 보기 각운동량1409에서 성질은 요소들의 성질의 합이라는거 체크하고 넘어가서 뉴턴 뚫을때 수월하게 읽힌듯
세번째 지문
온톨로지보면 일차술어명제 그 명제에 대응하는 예시 a가 기차를 탔다니 b가 지각을 안했다니 그런거 따져보고 넘어가는 연습했고 1506에 모순명제에 대한 정합설지문 잘 읽어놔서 모순이나 경주에 있다와 개성에 있을수도 있다가 왜 모순인지 아닌지 잘 이해했음
문제는
이것을 다른과목도 ㅈㄴ게 공부해야하고 문해력도 교수나 강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은 고3에게 풀라고 했다는 점
선지크리+심리적압박+지문의 난이도 자체가 거의 리트의 소재급이여서 이런 대재앙이 나온듯
솔직히 나도 현장에서 지문은 쉽게 이해했지만 이해한 이유는 기출을 씹어먹을 정도록 봐서 그런거고 진짜 선지 하나하나가 숨이 ㅈㄴ게 막히는거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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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멘트 개져아영 11
이기상 맨날 흑인영어하는데 ㅋㅋㅌㅋㅋㅌㅋㅋ ㅈㄴ 웃김염 ㅋㅋㅋ Kiss my ass...
내가 장담하는데 본인들기준에서도 개빡세게 낸거같음 국어 42번, 그리고 오탈자 생각하면
지들도 어려워서 못잡은거 ㄹㅇ
대학과정 이수한 시험내용 소재를 쓰는게 이제막 20살되는 학생들한테 어울리는 시험이냐고---
형 42번 이의제기 어떻게생각해
내년에 과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