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한국교육과정평가원 [823315] · MS 2018 · 쪽지

2018-11-17 11:18:04
조회수 1,893

참고로 리트에 이번소재랑 겹치는거 ㅈㄴ게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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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문


그 10년도에 호펠드의 법철학 한번 읽었으면 이해 ㅈㄴ잘됨


두번째 지문


이거 보기 각운동량1409에서 성질은 요소들의 성질의 합이라는거 체크하고 넘어가서 뉴턴 뚫을때 수월하게 읽힌듯


세번째 지문


온톨로지보면 일차술어명제 그 명제에 대응하는 예시 a가 기차를 탔다니 b가 지각을 안했다니 그런거 따져보고 넘어가는 연습했고 1506에 모순명제에 대한 정합설지문 잘 읽어놔서 모순이나 경주에 있다와 개성에 있을수도 있다가 왜 모순인지 아닌지 잘 이해했음


문제는


이것을 다른과목도 ㅈㄴ게 공부해야하고 문해력도 교수나 강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은 고3에게 풀라고 했다는 점


선지크리+심리적압박+지문의 난이도 자체가 거의 리트의 소재급이여서 이런 대재앙이 나온듯


솔직히 나도 현장에서 지문은 쉽게 이해했지만 이해한 이유는 기출을 씹어먹을 정도록 봐서 그런거고 진짜 선지 하나하나가 숨이 ㅈㄴ게 막히는거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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