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냥냥 · 837471 · 18/11/17 03:01 · MS 2018

    ㅈㅅ...

  • ★메이코패스★ · 676821 · 18/11/17 03:01 · MS 2016

  • malicious · 800325 · 18/11/17 03:01 · MS 2018

    ㅎㅇ 오래만에 ㅇㄱㄹ 등장하네

  • CJ4 · 745528 · 18/11/17 03:02 · MS 2017

    옳은 말은 인정할줄 알아야된다

  • malicious · 800325 · 18/11/17 03:03 · MS 2018

    ㅇㅈㅇㅈ 근데 그 ㅇㄱㄹ 말투가 그래서임 틀린말은 아님 ㅇㅇ

  • 빅5흉부외과 · 828957 · 18/11/17 03:07 · MS 2018

    국어는 고3 n수들이 80분안에 다풀기 과한시험이였던거는 팩트죠. 그렇게 냈으면 안됐던거고. 논점좀 제대로 하세요. 치명적인척 하지말고

  • CJ4 · 745528 · 18/11/17 03:08 · MS 2017

    그래서 만점자가 없나?
    내 논점은 자신의 성적을 시험탓하지 말란거다
    국어땜에 수능 망했다고 자위도 아니고 핑계대는 놈들한테 한심하다고 하는 말이다
    그냥 지 실력이 그정도인건데

  • 빅5흉부외과 · 828957 · 18/11/17 03:14 · MS 2018

    일단 반말하시마시구요.
    나이19 20 21 이 풀기 과한시험인건 맞습니다.
    만점자의 존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핑계대는사람들이 자기가 전부 sky갔어야만 한다고 말하는것도아닌데 도대체 님이 뭔 자격으로 아니꼬와함 ㅋㅋ 자기 성적위치상에서 불만족인거겠거니 하면되지 ㅋㅋ

  • CJ4 · 745528 · 18/11/17 03:16 · MS 2017

    내 논점은 과해도 상대평가엔 지장없다는 말이다
    그만 ㅂㄷㅂㄷ하세요

  • 빅5흉부외과 · 828957 · 18/11/17 03:16 · MS 2018

    어딜봐서 ㅂㄷㅂㄷ ?
    ㅂㄷㅂㄷ로 몰아가는거 그만해라 ㅋ 유행지났다 ㅋㅋㅋ 안쓰럽네
    잠이나 자라

  • CJ4 · 745528 · 18/11/17 03:18 · MS 2017

    누가봐도 넌 그렇게 보이고 반박할 말 없으면 그냥 가라

  • 빅5흉부외과 · 828957 · 18/11/17 03:19 · MS 2018

    응 니기준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ㅂㄷㅂㄷ?
    난 니 태도가 찐냄새 가득해서 지나가다 하는말임 ㅋㅋ

  • 질문용입니다 · 830908 · 18/11/17 03:07 · MS 2018

    존나 팩트.... 근데 말투 넘쎄...

  • 이성과 겜성 · 816938 · 18/11/17 03:08 · MS 2018

    돼<되

  • LeeDeHology · 690775 · 18/11/17 03:13 · MS 2016

    시험탓은 안함
    다만 6,9에서 보여준거랑 너무 달라서 그렇지
    내 실력이 부족했다는건 받아드리고있음

  • CJ4 · 745528 · 18/11/17 03:15 · MS 2017

    국어땜에 자기 시험망했다는 식으로 욕하는 애들한테 하는 말임
    전체적으로 원점수는 다 낮은건데 상대평가에서 그게 뭔 상관인지

  • LeeDeHology · 690775 · 18/11/17 03:16 · MS 2016

    ㅋㅋㅋ 그냥 지금은 감정적이라 자기 스트레스 혹은 우울함 푸는거임
    나도 마찬가지고
    그걸 너무 한심하게는 보지않았으면 ㅇㅇ
    다 지나가면 알게될거니

  • CJ4 · 745528 · 18/11/17 03:17 · MS 2017

    사실 몇 년 봐와서 익숙함ㅋㅋ

  • 킹존우승각 · 700236 · 18/11/17 03:18 · MS 2016

    그냥 마음이 힘드니그런거죠 때론 팩트보단 따뜻한 말이 필요할때가 있는거니깐요 다들 머리로는 알고있을거에요

  • CJ4 · 745528 · 18/11/17 03:20 · MS 2017

    그럼 다행...

  • 킹존우승각 · 700236 · 18/11/17 03:22 · MS 2016

    본인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는것만큼 아픈일은 없으니깐요..

  • 하율 · 542747 · 18/11/17 03:19 · MS 2014

    미안..

  • CJ4 · 745528 · 18/11/17 03:26 · MS 2017

    ㄱㅊ

  • cqa9QzZAnyCRTv · 756205 · 18/11/17 03:26 · MS 2017

    그래도 제일 힘든 건 수능친 학생들이잖아요~그거 몰라서 징징대는 걸까요ㅜ 다 기괴한 입시판 피해자고 가뜩이나 고3들은 처음보는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을텐데 좀 억지 부리면어때요ㅜ그렇다고 할 수 있는것도 없어서 더 맘아플텐데

  • CJ4 · 745528 · 18/11/17 03:28 · MS 2017

    근데 솔직히 지금 현 입시체제는 수능 어려워도 별 상관도 없고 위에서는 신경도 안씀ㅇㅇ
    고3들이야 수시로 대학갈테고뭐
    실제론 문제될게 별로 없음

  • cqa9QzZAnyCRTv · 756205 · 18/11/17 03:33 · MS 2017

    음...위에서 신경 안 쓰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너네들이 억울해해봤자 입시판은 알아서 굴러가고 성적따라 잘뽑아간다는 말 같은데 그래서 더 문제인거죠~지들이 공부안해서 그렇다? 이건 너무 좁은 소견아닌가요ㅜㅜ 애초에 입시과열도 문제고..공교육이 무용해진건 오래전인데 공부안해서 못쳤다고 학생탓하는건 님이 입시는 잘알아도 사람은 잘 모르는거 같네요..공격적으로 말하고싶지 않지만 님글때메 상처받은 사람도 많을거 같아서 그냥 말할게요

  • CJ4 · 745528 · 18/11/17 03:43 · MS 2017

    공부안했다는게 아니라 시험어려워도 상대평가에선 상관없으니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알고 핑계대지 말란 말입니다만...?

  • 솜소미 · 808520 · 18/11/17 03:44 · MS 2018

    애초에 여기 수능 난이도 글 올린사람 대부분이
    제발 불수능 불수능 이래놓고
    진짜 난이도 높게 내니까 말 바뀜 ㄷ

  • CJ4 · 745528 · 18/11/17 03:45 · MS 2017

    불수능일수록 진짜 잘하는 애들이 좋은데 감

  • 꽃처럼 · 424336 · 18/11/17 03:55 · MS 2012

    제 생각인데요
    스카이 의치한 목표로 하는 사람들 걸러내기는 이것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함

    근데 평범하게 인서울 목표로 하는
    고3들이 치루기엔 너무 숨막히는 시험이 아닌가 싶네요

  • CJ4 · 745528 · 18/11/17 03:58 · MS 2017

    근데 그 짧은 과정 잠깐 숨막혔어도 상대평가라 결과는 공정하게 나와서 전 딱히 상관없을 것 같아요

  • 꽃처럼 · 424336 · 18/11/17 03:59 · MS 2012

    글쎄요 1등급 받은 사람들도 기본으로 한 지문을 통채로 찍는 시험이었는데
    이게 제대로 실력측정이 되는 시험인가요?

  • CJ4 · 745528 · 18/11/17 04:04 · MS 2017

    방금 느낀건데
    평가원이 모든 개개인의 요구를 만족시키긴 참 힘들겠습니다 신도 아니고...
    글고 전 꼬우면 수시로 가든가 주의입니다...
    수시로 좀 가라고 ㅈㄴ늘려놨드만 말안듣고 수능치고 시험자기맘에 안든다고ㅈㄹㅈㄹ
    참 하찮아보입니다 제 눈에는

  • 꽃처럼 · 424336 · 18/11/17 04:07 · MS 2012

    모든 요구를 만족시켜야할 의무가 있는것도아니고
    일반적인 지금까지 기조에서 냈으면
    대부분 1~5등급 학생들이 대부분 실력에 비례해서 점수를 받아왔을거에요
    지금까지 그래왔구요 항상

    그리고 수시로 가는건 이거랑은 별도의 얘기이고요
    이번 수능이 교육학적인 측면에서 문제있는건 사실이에요
    상평이니까 문제없다... 이런게 아니에요

    무수히 많은 어린 수험생들에게 절망감마저 즐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 CJ4 · 745528 · 18/11/17 04:13 · MS 2017

    갠적으로 원래 수능은 늘 새로운 기조였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고인물땜에 상위권 변별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지금 입시는 수능의 교육학적인 측면따윈 관심없습니다 단지 물수능이면 말이 많으니까 어렵게 낸걸테고
    그리고 절망감은 아무것도 믿는것없이 멍청하게 수능만 준비한 수험생들이 절망감을 느낄텐데 그정도면 느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꽃처럼 · 424336 · 18/11/17 04:01 · MS 2012

    진짜 잘하는 애들이 좋은데 가는것도 좋지만
    전반적으로 수험생들이 각기 노력한바와 실력에따른 점수를 받는게 올바른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등급도 9 구간이나 있는것일텐데

  • CJ4 · 745528 · 18/11/17 04:06 · MS 2017

    그 실력이란게 상대적인 실력이고 결국 상대평가라 등급과 백분위는 상대적인 실력에 맞게 알아서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꽃처럼 · 424336 · 18/11/17 04:09 · MS 2012

    아니 1등급이 한 지문을 통채로 찍고 그 밑에는 두지문씩을 통채로 찍은게 이번시험인데 어떻게 상대적인 실력에 따라 등급이 잘 나오나요 ㅋㅋㅋ..ㅣ 말이 안되잖아요

  • CJ4 · 745528 · 18/11/17 04:16 · MS 2017

    그와중에 상대적이라 상대평가는 알아서 점수와 등급이 잘 나오게 되있어서 신경쓸 필요 없으십니다
    아무리 어려워 원점수가 개박살나도 전체 인원중 일정한 퍼센트로 등급과 그에 맞게 표점이 배정되므로 신경쓸필요 없으십니다

  • 꽃처럼 · 424336 · 18/11/17 04:12 · MS 2012

    수능에 비하면 하찮은 시험이지만 텝스도 예전에 상평에 의해서
    시험채점방식이 너무 악랄하단ㄴ 평 받아서
    결국 채점포맷도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상평이니까 결국 상대적이다.. 이런게 맞는게 안
    라고요ㅡㅡ

  • CJ4 · 745528 · 18/11/17 04:17 · MS 2017

    전 그래서 절평좋아합니다
    현재 수능은 상평이라 고인물땜에 너무 악랄하거든요

  • 종성부용초성 · 809789 · 18/11/17 03:56 · MS 2018

    이번 수능이 자기 그릇을 알 수 있는 시험인 듯 하네요. 작년엔 몰랐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알았습니다ㅋㅋ

  • 꽃처럼 · 424336 · 18/11/17 04:16 · MS 2012

    ㄱ아니 그러니까 저는 수능이 아무리 변별을 위한거라도
    교육학적인 ㄱ, 측면을 버리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거라고요..
    제 논지를 갈아타고 다른 얘길,ㄹ 하면 어쩌란 건지 저보고..

    노력의 가치가 중요시되지 않으면
    마치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을
    이러는 헬조선의 현실이랑 뭐가 다른가요...;

  • CJ4 · 745528 · 18/11/17 04:19 · MS 2017

    근데 교육학적으론 어려워야 얻을게 많지 않나요? 잘못이해했음 말고
    글고 이렇게 한번의 시험으로 말이 많으니 위에선 수시ㅈㄴ늘리고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접수번호 · 807819 · 18/11/17 07:12 · MS 2018

    ‘교육학적으로’ 어려워야 좋은건 아니죠.. 평가의 목적과 수단이 교육과정을 잘 이수했는지를 ‘평가’ 하는게 표면이고, 본질은 상위4% 변별에 있기에 상대평가인 수능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공정성이라는 것도 하나의 신화일 뿐이구요.

  • CJ4 · 745528 · 18/11/17 07:14 · MS 2017

    그럼 절평이 답이네요

  • 접수번호 · 807819 · 18/11/17 11:30 · MS 2018

    음...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평가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절대평가와 더불어 지금의 영어처럼 등급을 나누는 방식이 아닌 Pass/Fail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능은 학생의 대학 수학 능력을 검증하는 용도와, 현행 교육과정이 진정으로 학생의 수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합의가 먼저 있어야겠죠.

    예를 들어, Fail 비율이 많다는 것은 지금의 교육 시스템 혹은 평가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이상적인 이야기고, 수능이 여러 문제와 얽혀 있기에(사회적 권력, 부의 배분이라거나..하는 것들요)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지금처럼 대학을 가기 위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삶을 유예하고 +1수를 하는 상황, 평균 재수비용이 2000만원에 달하는 현실 등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마무리로-
    저는 지금의 수능과목이 많은 양의 지식을 암기하고, 지식을 알더라도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식으로 바뀌는 것에 불만이 많아요. 특히 탐구 과목에서 소위 ‘고인물’에 대한 변별을 위해 오만 괴랄한 계산식 때려박는건 변별을 위한 이유 빼고는 사실상 설명이 어렵죠.
    이번 국어과목에서 학습하기 위한 능력을 검증한다는 수능의 취지가 완전 몰각되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봐요. 상대평가이기에 수험생은 적응할 것이고, 아마 시험은 더욱 어려워지겠죠. 결국 이 악순환을 끊어내는 방법은 수능의 자격시험화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 꽃처럼 · 424336 · 18/11/17 04:18 · MS 2012

    제 말을 듣지를 않으시네요 아니면 의견이 너무 다른건가
    ㄱ- 저

    전 이만

  • CJ4 · 745528 · 18/11/17 04:1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도련님 · 671437 · 18/11/17 05:22 · MS 2016

    맞는말이지만 다들 예민할텐데 글이 너무 날카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