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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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의대와 수의대 간호학과 이런 의학계열 말고는 다른진로를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번 수능으로 제 그릇에 비해 저의 꿈은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고 이번 수능 후에 진로를 어떻게 결정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네요... 꿈을 위해 다시 한번 공부를 하는것과 군대를 다녀 온 후 다시 수능을 칠지 외국으로 대학을 가서 수의학을 전공할지 그냥 복학해서 현실과 타협하며 살지 고민이 많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길을 고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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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말로는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해서요...
그래도 아까운시간이니ㅜㅜ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의대유학은 너무 빡센루트 아닌가
맞는 말씀이세요 그냥 1년 더 할 자신이없으니 유학은 쉬워 보이는 줄 알고 알아봤는데 더 힘든거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꼭의대가아니라
간호학과라도
상관없는거면
길이 있을듯요
고3때는 간호학과도 만족했는데 수능 몇번 치다보니 눈만높아져서 ㅠㅠ
교육과정 2년뒤에 바뀌는것도 생각하셔야함
네 그거때문에 군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