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관이 말건분들 계시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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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 죽겠네요
맨뒷자리였는데 담배냄새 풀풀 풍겨서 머리아픈것도 짜증났는데
거의 50센치 간격으로 옆에서서 문제푸는거 계속 구경하길래 좀 떨어져달라했더니
많이 어려워? 이러면서 말걸었네요ㅋㅋㅋ
부감독관인데도 개꼰대 늙은 남선생이라 그런지 본감독관은 아무말도 안하고..
주작같지만 정말입니다
심지어 한국사 끝나고 생명과학 풀때였어요
남들이 보기에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원래 예민한편이라 그때부터 멘탈깨져서 과탐 다날렸네요..
국수영 121이였는데...참 씁쓸하네요
반수에 이은 삼반수가 이렇게 끝나다니 암생각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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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세요
저아랍어볼때 교실에 저혼자하고 여자감독관남자감독관분 이렇게 셋이 있어서 ㅈㄴ부담스러웟슴 작은 말로 '와..저걸 어떻게 푼대' 말하는데 신경 개쓰이고..
진짜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수험생한테는 인생달린 시험인데 방청객도 아니고 옆에서 대체 왜그러는건지
국어 정오표 바닥에 놨는데 본거 맞냐고 와서 말검 국어 더 조졌으면 고소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