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수vs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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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면 원하는 공부는 절대 못함
복학 죽기보다 싫었는데 시발
오르비에서 뱃지는 달 수 있는 대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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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유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일단 본인도 3수망했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1. 3번해서 안된것이라면 운이 없든 실력발휘를 못했든 이 시험은 그냥 본인이랑 안맞는것 같음. 3수까지 하시고 뱃지 대학이면 공부를 안하셔서 못보신건 절대 아니고 다른이유가 있으실거임. 3번을 실패하게 한 그 원인이 4번째에서는 사라진다 라는 보장이 없음. 더군다나 긴장하셔서 못보셨다 라면 내년엔 올해보다 훨씬더 긴장하실거. 올해 초에 본 글인데 3수를 이렇게 설명함. 성공해도 2년 늦고 실패해면 3년 버렸다.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나이에 의한 손해는 반드시 보게됨. 본인 작년에 4수형이 서울대가겠다고 4수하고 2개틀렸는데 결국 막판에 본인 나이 생각해서 경한으로 가심.
2. 이룰수 있는거에 대한 기회비용이 너무 큼. (간판으로 이득도 손해도 없는 중경외시 기준) 취업 공시 cpa 로스쿨 중 간판 관련없는 공시 cpa를 현역때 대학 와서부터 준비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듬
일단 저는 현역때 건동홍 재수 건동홍 3수 건동홍 하위 떠서 복학할 생각이에요. 일단 제 소회는 이렇습니다. 고등학교,혹은 강대에 잘난 친구들과 섞이면서 저도 저들둥 하나라 착각하고 살았던것 같네요. 전 세번봤다면 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전현무가 일전에 말한 능력이 안되면서 꿈 쫓는게 안타깝다 라는게 요즘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고요. 교대나 의치한 같이 특수한게 아닌 공시 취업 cpa 로스쿨 등 일반 대학졸업후의 진로라면 전 이제는 어디를 가든 나이에 의한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