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이원준쌤... 꽃이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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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리학 지문나옴
2. ㅈㄴ어렵게 나옴 ( 수능에 leet 도입한게 이원준쌤이 라고 들음)
3. 본인은 meet 수석이였어서 학생들이 "강사들 너네는 풀 수있냐 !! 빼애액 거릴때" (본인포함) 흐뭇하고 특유의 젠틀한 표정으,로 저는 100점인데요 ㅎㅎ 이럴수 있음
4. 평소에 기출의 중요성만을 역설하신 분이아님 (마닳 깐적도 있음) 교과서 신문 사설모의고사 두루두루 보라고 하심
5. 화작 어렵게 내시던데 수능에서도 어렵게 나옴
공감가면 댓글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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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브크 듣고 키야! 개띵강 하고 했는데 문학하셔서 다른쌤으로 갈아탄게 인생의 최악으실수
지금쯤 웃고계실듯 근데 제친구중에 이원준 모의고사 현장 1등한애 있었는데 이번수능 80점임 ㅋㅋ
현강에서 수능 2주전인가 기출너무 익숙해서 리트뽑아서 푸는거 평가원이랑 괴리때문에 별로아닐까요 여쭤보니깐 평가원스러운건 강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평가원이 내면 평가원스러운거라 하심...
ㄹㅇ 기출덕후 아니심 이점이 학생들 마음 편하게 해주심
다시 안할거지만 다시한다면 고민1도 없이 이원준쌤 들을거같음 ㅋㅋ..
리트반 시작멘트가 기출문제만 “마르고 닳도록” 푼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고 하셨었는데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