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정답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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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정답률16%문제!! 그러나 막상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라고 하면서 해설10분 넘기면서 차분히 구조도 그리고 문제 풀어내는 강사들
가끔 인강TCC로 올라오는데 이런 분들이야말로 학생입장 이해 못하는 강사입니다.
수학도 마찬가지
작년 수능27번 같은 문제 들고 와 놓고
"이것도 보조선 하나만 그리면 쉽잖아. 어때??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
이런 강사는 쇼-렉쳐입니다. 그냥 쇼를 보여주는 거예요.
수능문제를 풀때 우리는 발상을 못해서 틀리는 거지 발상 이후의 계산을 못해서 틀리는게 아닙니다.
국어든 수학이든 영어든 탐구든
자신의 실력을 솔직히 인정하고 허세 부리지 않는 강사가 훨씬 멋지고 믿을만 합니다.
재수정도 하면 사교육계의 이런 헛된 홍보전략에 속지 않는데
고2,고3들은 이런거 잘 걸러서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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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갓직히 좀 그럼
그분들도 과연 시간 주고 문제풀라하면 만점 받을 수 있을지...
사실 강사는 잘만 가르치면 되지 만점까지는 받을 필요가 없다 생각은 하지만
이런 허세는 안부렸으면 좋겠네요.
ㅇㅇ 솔직히 저런거 다 사기임 현장에서 자기가 못했는데
하지만 학생들은 늘 물갈이되고 항상 그 전략은 성공했고 매년 반복되는 눈물의 수능 후기
현실은 거의 대부분의 강의가 저렇다는거.
진짜 장사치들임
최인...읍읍
진짜 공감...
근데 진짜 관계만 딱 생각했으면 답은 바로 나오긴했음
그 관계를 생각하기가 힘든게 현장시험임.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하면 공통과학 배운게 기억이 나서 망정이지 안배웠으면 저도 gg쳤음
저는 현역때 물리 지학해서 그나마 다행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