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DJpdS8mQloFX2 · 750651 · 18/11/16 16:20 · MS 2017

    인하 아주나 지거국은 그래도 시선이 나쁘지는 않음

  • 포밍 · 732836 · 18/11/16 16:28 · MS 2017

    거기도 될지 모르겠네요..
    학생부 교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도 못가게 되었습니다..
    클났습니다 진짜

  • 밀베황 · 571955 · 18/11/16 16:20 · MS 2017

    글의 요지랑 좀 안맞긴하지면 저희 사촌누나 지방대 어문과인데도 잘벌고 살아요

  • 포밍 · 732836 · 18/11/16 16:28 · MS 2017

    지방대 어문과에 들어가셔서
    열심히 노력하시고
    그결과 좋은결과를 낸 케이스인가요?

  • 밀베황 · 571955 · 18/11/16 16:33 · MS 2017

    네 학교안좋으면 하기 힘든 직업갖고 계신데 가서 공부 열심히하시고 학점 높아서 그걸로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 등차수열매니아 · 643477 · 18/11/16 16:20 · MS 2016

    저도 서성한갈거라 했는데 원래학교도못가게생겻네요

  • 포밍 · 732836 · 18/11/16 16:29 · MS 2017

    ㅜㅜㅜ 등차수열님도 힘내요...

  • 등차수열매니아 · 643477 · 18/11/16 16:29 · MS 2016

    근데 게다가 전 4수에요

  • 짱구는목말라 · 782199 · 18/11/16 16:21 · MS 2017

    광명상가라도 노려보세요.
    생각보다 나쁜 대학들이 아닙니다.

  • 포밍 · 732836 · 18/11/16 16:29 · MS 2017

    거기도 될지 모르겠네요..
    학생부 교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도 못가게 되었습니다..
    클났습니다 진짜

  • gzgz8855 · 765028 · 18/11/16 19:29 · MS 2017

    기숙학원에서 강연? 비슷하게 들었던 분 중에 재수였나 삼수였나 해서 결국은 부산에 있는 어떤 지방공대 가신 분 계셨어요. 수능 끝나고도 무기력하게 살았고 대학 입학해서도 내가 이런 곳 다닐 급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셨었대요. 다른 동기들은 다 즐겁게 노는데 본인은 대학생활을 즐기지를 못하겠었다고 그러셨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살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서 생산적인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학점관리도 하고 여러가지 전공 관련된 일들 하면서 열심히 살았고, 결국 퀄컴이라는 해외기업에서 인턴 생활까지 하셨다고 채용 제의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재수했는데 현역때보다 못봐서 우울하고 눈물만 나는데 이 분 생각하면서 그래도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논술 다시 꾸역꾸역 준비하고 있어요ㅠㅠ
    혹시라도 기분 괜찮아지실까 싶어서 댓글 적어봤어요! 같이 힘내요

  • 누드교과서 · 756953 · 18/11/17 10:16 · MS 2017

    잘 보길 바랬는데 ㅠㅠ 수고 많았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