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18821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에서 산책하고 매일 5끼씩 꼭 챙겨먹고 그 외 시간은...
-
생윤이란 과목은 0
고정 50을 맞으면서도 내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 과목이고 그러다가...
-
6월 중순에 시작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공부했는데 9모 때 50점 뜸... 근데...
-
강제지각
-
고장날거 같으면서도 고장 안 나네..
-
날씨 주작은 뭐야
-
섹 6
-
예쁘고 잘생긴 것도 신기하지만 …원근법인가?
-
씻고 공부해야지
-
얼버기 0
*본 이미지는 제목과 무관함
-
오운완 1
커피 빨면서 공복 유산소 40분 작심삼일을 넘었다
-
6모88 9모92(하나 계산) 진짜 실모를 퓰어도 88,92 그 이상은 절대 못감...
-
단일 강좌 수강이라 패스보다 비싼 격인데 다시 듣고 싶어도 기간 만료되면...
-
현재 고2이고 정시 준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뭣모르고 내신 선택 화생지...
-
이거 뭔데.. 기온 왜 미분불가능한데
-
얼버... 1
얼리버드기상은 아니고 그냥 얼리버드라 하자...
-
이시간까지 안자고 해축보고있는데 전반에만 6:0으로 떡발리는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
재수생인데 준비가 너무 안돼있는거같다는 불안감, 수시도 안써서 망하면 진짜...
-
숏컷 빨갱이같음 미니멀리즘 세련미의 극치 교재 디자인에다 돈을 떡칠한게 눈에 보임
-
리트 지문중에 비오면 민주당 지지자 투표율 떨어진다는 지문ㅋㅋㅋㅋ 이딴걸 내도...
-
가족친척제외
-
비오니까 몸이 쑤셔서 공부할 컨디션도 아님... 뭐그릴까 골라조요!!!
-
난역시돼지야...
-
개때잡 1
이거 독학교재로도 훌륭한데? ㅋㅋㅋ
-
짜증나네 2
아 cosπx/π 인데 cosπx 로 계산하다 거의 16분 날림
-
반가워요 4
반가사유상
-
저녁밥 4
배알이꼴리네요
-
무슨라면먹을까 3
라면이랑 같이 먹을것도 추천 ㄱㄱ
-
연애 1
날 짝사랑 하는 애가 있는데 공부해야 되는데 신경쓰여 대처법좀
-
중세국어 0
중세국어.중세.국어
-
넘배고픈데 4
편의점가서 컵라면사먹을까
-
유튭광고뭐냐 5
이거문제안되나...?
-
1 민지공학과 (스톤헨지계약학과) 정시 반영비율 : 국어 200 수학 100 탐구...
-
절 대 물 투 지 투 해
-
일반인 말고 adhd환자에 한해서요 어릴때 adhd판정 받아가지고
-
집이 멀어서 9시 전에 술자리 파하고 나와야됨
-
오늘 공부한 시간 - zero 0 ゼロ…. 오늘 한 공부 ( )… 오늘의 감상평:...
-
자야하는데 9
이미 늦어서 자기싫음
-
ㅜㅠㅠㅠ
-
집중을 위해 10
요루시카 노래 모음집을 재생!
-
진심 자야겠네 0
걍 다 풀었는데 3+1=3 이 짓 하고 10분동안 뻘짓하니까 현타옴..
-
영자님 모밴글은 딥피드에 안뜨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그것이 오르비 유저 전체를 위한것이 아닐까요..
-
화학 중화반응 푸는데 음이온 2가를 양이온 2가로 본뒤 전하량합 0을 때려서...
-
남은 기간 영어 투자해서 80초->1컷 만들기 (단어,문법 다 기억안나고 작년...
-
인간 섭종 예비 알림인가..
-
진또배기 유대종의 미 좋다는 얘기 많았는데 승리t가 아수라로 역대급 퍼포먼스 내서...
-
호우경보 쒯 1
비가 무슨 ㅅㅂ 기생충 후반부 그거처럼 오고잇음
-
잠이 안온다 7
2시간 째 잠을 못자거 있다 잡념이 많은가
-
저는 낮에 유튜브만 봐서 새벽에 볼게 없어요 그냥 쇼츠 릴스 내리기.. 노래듣기..끗
전 독서영역은 그냥 재밌어하면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수능은 못 봤지만..ㅎㅎ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그 지점에 대해서도 글을 썼어요.
수능.. 결과가 기대만큼 미치지 못한 것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힘내십시오.
몇년 깨작거렸다고 교수들의 내공 범접 절대 불가 ㅋㅋ
맞아요...
실제로 수능 출제하신분을 아시는데 그 ㅈ밥지문도 그런 경력가진 분들이 내신다니 소름 ㅋㅋ시발
현장응시를 해서 성적표 딱 들고오지 않는이상 누가 더 잘한다 왈가왈부 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출제자분말고 강사얘기입니다
네 그렇게 보실 수도 있네요.
ㅋㅋㅋ강사 교수는 대학갈거 아니니까 현장응시한대도 잘만 볼듯 그 인생걸린 1교시의 멘탈을 어떻게 안다고 말하는건지.. 작년수능때에도 못느껴본 극심한멘탈파괴를
그 인생 걸린 1교시의 멘탈 저도 잘 알지요.. 맞는 말입니다. 공정한 게임이 아닙니다.
아니요, 저도 인생걸렸지만 작년 수능엔 이렇게 멘탈깨지지도 배신감들지도 않았습니다. 이 전 수능들과는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그냥 6,9월을 미끼로 믿었던 수험생들 배신한거죠 이건
배신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상심은 이해합니다.. 힘내십시오..
배신감 느낄만 하다고 보는데요. 출제자보고 풀어보라하는것도 그 마음에서 그러는것일텐데, 출제자들은 100점 맞을거다 그들은 우리와 비교가 안된다 이런 글을 써서 얻고자하는것은 무엇인지?
겸손해 집시다 우리? 겪어보지도 못한 판에 '우리' 라는 단어 써가면서 끼어들지 마십시오 불쾌합니다.
많이 화가나셨나보네요..
배신은 아니라고 본 이유는요,
애초에 평가원을 멋대로 일방적으로 '믿은'것이 님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분노하는 거 이해 저도 합니다.
물모의+불수능 조합 겪어본 사람으로서 충분히요.
근데 무의미합니다. 그 분노요.
그 분노를 오래 간직할수록 님에게 해가 될 겁니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많이.
막상 출제위원들 비문학 문학은 다 맞고 화작 틀릴수도 있을거 같은데 ㅋㅋ
그분들이 몇달 공부하고 보시면, 100점 수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시킨 거예요 ㅋㅋㅋ
그분들 실력과는 별개로 공부한만큼의 능력이 드러날 수 있는 시험이었어야 했는데 최상위권 극소수만 변별되고 나머지 공부해서 독해력 열심히 올린 수험생들이 공부 안한 수험생들과 같은 점수를 받게 된 게 좋은 시험은 아니었던것같아요
네, 옳은 지적이라 여깁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성하세요 ㅋㅋㅋ
일단 교수님들 실력을 학부생들이 논한다는거 자체가 교수님들은 일생을 학문에 바치셧는데 수능 3-4년 준비한 우리가 논하기는...
수험생이 출제자 논하는 글을 종종 봐서 그랬습니다.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면 아량으로 넘겨주세요.
대치동 조교로일했는데 국어강사들 국어ab형 시절에는 수능쳐서 맨날백점 받아오다 17년도이후로 계속 미응시중 ㅋㅋ;;
그렇군요 ㅎㅎ
교수님들은 스카이 각 학과에서 탑을 달리신 분들... 감히 범접할 분들이 아닙니다. ㅋ
5, 60대 넘어가면 글자도 잘 안보이고 독해 속도도 느려져서 시간 이번 수능같은 경우에 시간 안에 힘드실걸요?
헛 노안은.. 실력 외적인 부분이라 봐요.
독해 속도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노교수님들 중에서도 날카로우신 분들을 많이 봐서.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의 영향은 분명 있을 것 같네요.
요건 인정합니다. 체력이 달려서 시간 내에는 못푸실 겁니다. ㅠ
그분들이 공부하시고 본다는 가정이 있기에 글에 타당성이 실리는 것 같아요 실제로 교수님들이 글을 빠르게 읽어버릇 하지를 않아서 빠르게 읽는건 잘 안된다하시는데
독해력의 깊이가 넘사벽이고 수능국어 유형 맞춰서 준비 좀 하시면... 100은 장담 못해도 잘보실 것 같긴하네요... 살면서 읽어온 택스트가 근본이 다른 수준으로 많은 분들이니까요 ㅋㅋㅋ
화이팅님 오랜만이네요~
네 과외 다 마무리 지셨겠네요ㅎㅎ 저는 수능 끝나서 닉변 좀 해봤습니다ㅋㅋ 잘 지내시죠?
네ㅋㅋㅋ이제 고1 고2만 남았죠
그래서 여유있게 보내고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