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18821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학년 1학기까지 ㅈ반고 수시 준비하다가 2.8 뜬거 보고 번아웃+우울증 와서...
-
아침 뇌활성용 문제
-
오아시스내한? 0
Nme피셜이면살짝기대가되는걸요 전 서울 도쿄 다노립니다 진짜
-
. 0
전 고지식한 분이랑 안 맞는거 같음 뭔가 그렇네요..
-
수특 독서 1
너무 단순 지문일치 선지나 논리성 부족한 뜬금없는 문제 종종 보여서 좀...
-
루소는 국가를 도덕적 인격으로 보나요? 그 정치적 머시기 그건 뭔가여
-
등교하면서 노래 듣는데 난생 처음느끼는 온갖감정 다듬,,이제 진짜 모두 빠빠이군,,...
-
수스퍼거들 생매장하기
-
힘내보자구요
-
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
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
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
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
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
흠
-
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
하.........일찍 일어나는거 왤케 힘들지
-
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
평가원 국어 1
교육청 고1~2 보다 평가원 문제가 더 정답률 높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
(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
작년 더프 성적표
-
잉.. 결국
-
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1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6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
전 독서영역은 그냥 재밌어하면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수능은 못 봤지만..ㅎㅎ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그 지점에 대해서도 글을 썼어요.
수능.. 결과가 기대만큼 미치지 못한 것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힘내십시오.
몇년 깨작거렸다고 교수들의 내공 범접 절대 불가 ㅋㅋ
맞아요...
실제로 수능 출제하신분을 아시는데 그 ㅈ밥지문도 그런 경력가진 분들이 내신다니 소름 ㅋㅋ시발
현장응시를 해서 성적표 딱 들고오지 않는이상 누가 더 잘한다 왈가왈부 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출제자분말고 강사얘기입니다
네 그렇게 보실 수도 있네요.
ㅋㅋㅋ강사 교수는 대학갈거 아니니까 현장응시한대도 잘만 볼듯 그 인생걸린 1교시의 멘탈을 어떻게 안다고 말하는건지.. 작년수능때에도 못느껴본 극심한멘탈파괴를
그 인생 걸린 1교시의 멘탈 저도 잘 알지요.. 맞는 말입니다. 공정한 게임이 아닙니다.
아니요, 저도 인생걸렸지만 작년 수능엔 이렇게 멘탈깨지지도 배신감들지도 않았습니다. 이 전 수능들과는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그냥 6,9월을 미끼로 믿었던 수험생들 배신한거죠 이건
배신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상심은 이해합니다.. 힘내십시오..
배신감 느낄만 하다고 보는데요. 출제자보고 풀어보라하는것도 그 마음에서 그러는것일텐데, 출제자들은 100점 맞을거다 그들은 우리와 비교가 안된다 이런 글을 써서 얻고자하는것은 무엇인지?
겸손해 집시다 우리? 겪어보지도 못한 판에 '우리' 라는 단어 써가면서 끼어들지 마십시오 불쾌합니다.
많이 화가나셨나보네요..
배신은 아니라고 본 이유는요,
애초에 평가원을 멋대로 일방적으로 '믿은'것이 님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분노하는 거 이해 저도 합니다.
물모의+불수능 조합 겪어본 사람으로서 충분히요.
근데 무의미합니다. 그 분노요.
그 분노를 오래 간직할수록 님에게 해가 될 겁니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많이.
막상 출제위원들 비문학 문학은 다 맞고 화작 틀릴수도 있을거 같은데 ㅋㅋ
그분들이 몇달 공부하고 보시면, 100점 수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시킨 거예요 ㅋㅋㅋ
그분들 실력과는 별개로 공부한만큼의 능력이 드러날 수 있는 시험이었어야 했는데 최상위권 극소수만 변별되고 나머지 공부해서 독해력 열심히 올린 수험생들이 공부 안한 수험생들과 같은 점수를 받게 된 게 좋은 시험은 아니었던것같아요
네, 옳은 지적이라 여깁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성하세요 ㅋㅋㅋ
일단 교수님들 실력을 학부생들이 논한다는거 자체가 교수님들은 일생을 학문에 바치셧는데 수능 3-4년 준비한 우리가 논하기는...
수험생이 출제자 논하는 글을 종종 봐서 그랬습니다.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면 아량으로 넘겨주세요.
대치동 조교로일했는데 국어강사들 국어ab형 시절에는 수능쳐서 맨날백점 받아오다 17년도이후로 계속 미응시중 ㅋㅋ;;
그렇군요 ㅎㅎ
교수님들은 스카이 각 학과에서 탑을 달리신 분들... 감히 범접할 분들이 아닙니다. ㅋ
5, 60대 넘어가면 글자도 잘 안보이고 독해 속도도 느려져서 시간 이번 수능같은 경우에 시간 안에 힘드실걸요?
헛 노안은.. 실력 외적인 부분이라 봐요.
독해 속도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노교수님들 중에서도 날카로우신 분들을 많이 봐서.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의 영향은 분명 있을 것 같네요.
요건 인정합니다. 체력이 달려서 시간 내에는 못푸실 겁니다. ㅠ
그분들이 공부하시고 본다는 가정이 있기에 글에 타당성이 실리는 것 같아요 실제로 교수님들이 글을 빠르게 읽어버릇 하지를 않아서 빠르게 읽는건 잘 안된다하시는데
독해력의 깊이가 넘사벽이고 수능국어 유형 맞춰서 준비 좀 하시면... 100은 장담 못해도 잘보실 것 같긴하네요... 살면서 읽어온 택스트가 근본이 다른 수준으로 많은 분들이니까요 ㅋㅋㅋ
화이팅님 오랜만이네요~
네 과외 다 마무리 지셨겠네요ㅎㅎ 저는 수능 끝나서 닉변 좀 해봤습니다ㅋㅋ 잘 지내시죠?
네ㅋㅋㅋ이제 고1 고2만 남았죠
그래서 여유있게 보내고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