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도시락 목구멍으로 넘어간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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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생각하니까 토할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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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못먹음
전 걍 탐구 5050 맞으면 커버 ㅆㄱㄴ이라고 생각해서 밥 열심히먹음 물론 못맞음 ㅋ
한 네입먹었는데 진짜 토할거같아서 그만먹었음 그 뒤로 쭉 울렁거리고 머리욱씬거리고 개판ㅋㅌㅋ
찍은 거 다 맞았겠지 행복회로 돌렸음 삼수여서 뭐 어쩔 수 없었어요 ㅎㅎ
헛구역질나서 반도 안먹음
멘탈은 나갔는데 존버하려고 다 쳐먹음
맛있게 잘 처먹고
후식까지 깔끔하게 먹음
죽이라서다행이었음 밥이었으면 토했을거 같은데
어머니가 아침에 도시락싸던거 생각나서 눈물흘림
도시락 싸왔을때의 양보다 집돌아와서 확인한 양이 더많음
ㅈㄴ 맛있개 먹음 아무생각도 없이 먹음 후
행복회로 풀가동하고 먹음
나머지는 잘쳐야겠다 싶어서 정신차리고 마싯게먹음
개조진거 몰라서 맛있게먹음ㅋㅋㅋㅋ
그냥 국어 100점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하더라고여..
전 솔직히 너무 힘들게먹었어요. 아는 형이 반으로 찾아왔는데도 제가 너무 절망스러워 하는거보고 바로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먹고나서 업드리고 약간 눈물도 찔끔했습니다... 진짜 잩같네요
수영탐으로 최저 맞춰서 논술로 가면 된다고 행복회로 돌리며 먹음ㅋㅋㅋ
김밥싸가서 먹었는데 3개 줏어먹고 울컥거려서 그만먹음..
먹고 도적히 못 먹겠어서 뚜껑 닫다가
맘 독히 먹고 다시 열고 먹음..
재수생인데 고3친구랑 같은 고사장에서 시험봄. 친구가 나 먹는거보고 아프리카찍냐하고 ㅋㅋㅋㅋ4첩반상을 오지게 퍼먹고 ㅋㅌㅋㅌㅌ 그 고사장에서 제일 일찍 밥먹고 양치하고 세사.동사 연표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