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8년생들 갈등 많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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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끝날때: 아 아쉽다 1 년 더하면 국어는 될거 같은데 ㅜㅜ
어제 2019학년도 수능 끝나고 이건 1년 고인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느낌.
이 성적대로 대학넣으면 듣도보도 못한대학가야됨. 그렇다고 1년 더하기는 너무 지치고 힘듦. 근데 안하면 듣보잡대학가야됨. 그렇다면 군대다녀와서 공부한다고 가정하니 교육과정이 바뀌어있음.
정말 시험망한 98년생들 지금 마음 오락가락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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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을 살고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진짜로요.. ㅠㅠㅠ 다들 좋은 선택하시길
ㄹㅇ ㅠㅠㅠㅠ
교육과정 바뀌는게 ㄹㅇ 너무 크리티컬해요 지금 ㅋㅋㅋㅋ 하 사수하면 정말 정신병걸릴거같은데
97은 고민할것도없겟죠?
ㄹㅇ 내 이야기 쓴줄
교육과정만 안바뀌면!!!!!! ㅠㅠ
2020년 수능 교육과정 바뀌나요?
잘보ㅓㅆ자나요...
샤대는 가자늠..
ㄱㅁ;
일단 대학가고 반수
저는 일단 정시지원은 해보고 대학 걸지말지 정하고 한번더 봅니다
비문학 한개 틀렸는데
국어 83점 나오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화작문좀 적당히 내지...
엌ㅋㅋㅋ저 비문학 2개 틀리고 83점~80점인듯요 화작1개 문법3개
혹시 4 11 13 15틀리셨나요
ㅋㅋㅋㅋㅋ저 7 11 13 15
ㅋㅋㅋㅋ
에혀 ...인생...
덕분에 강제 재수행이네여...히히..
13번 ㅆㅅㅌㅊㅋㅋ
진짜 어지간한 멘탈아니면 쌩은 안하는거 추천..리스크가 너무 큼
98년생들 논술 넣으신거 있으면 그거 죽도록 파세요들 진짜
최저 못맞춤ㅠㅠ 흑흑
...
ㄹㅇ 내얘기네 돌아버리겟다
ㄹㅇ재수 시작할때 국어만 어떻게 1년하면 오르겠네 이러고 걍쌩삼했는데 과정도 너무 ㅈ같고 무엇보다 작년에 붙은데도 못갈듯
하 .. 전뜰려고요 현역때 다니던 대학보다도 못가요 전..
노력으로 되지않는다는걸 국어보고 깨달았어요 그래도 작년엔 아 국어만하면 했는데 그냥 여긴 떠야되겠다고 뼈저리게 느꼈네요
같은 마음임..
복학할 학교가 카이스트;;;; 세상에
어떻게 아셨어요?ㄷㄷ 저는 사반수하려구여 미련이 너무 많아요...ㅜㅜ
제가 딱 그마음이거든요.
군대만 안 갔어도 일년 더 하는 건데..
화이팅
99도 막막함 지진으로 연기되고 멘탈터져서 조져서 재수했더니 국어에서 이항대립당함 무슨 모의고사를 과도 국어3개이상 틀린적 거의 없었는데 이건 뭐;
걍 못본사람은 다막막함 ㅋㅋㅋ 보닌은 98이라 더 막막하다구 생각했을뿐
99도 마찬가지임....
그냥 수능 못본사람들 다 고민이고 걱정임
저 사반수 하려고요 무휴학으로.. 엄빠 모르게ㅠㅠㅠㅠ
무휴학 s..t..a..y
삼반수 했는데 이건 시간 많이 쏟아도 뭐 무의미한거같아서ㅠㅠㅠ 괜히 학기만 날려먹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신검 4급 나온게 신의 한 수 인 듯..
저도 4 급이긴 한데... 하
부모님은 고생했다고 쉬운 거 아니라고 다시 복학하고 공무원 준비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대학 복학하고싶은 마음이 없음...
진짜 맞는말...
현역때는 골고루안나와서 재수!
재수때는 다 괜찮게 올라서 삼수하면 좋은대학가겠네 했는데
수능보니까 국어에서 확망하고들어가니 도대체 이건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싶고 재수때만해도 더하면 오른다라는마인드였는데 이건 1년더해도 과연 늘수있을까란 생각이듬;;
저도 98 삼반수생인데 완전 공감ㅠㅠㅠ
신검4급 공익이라 공익하면서 다시 공부할까하기엔 교육과정이 바뀌고.. 지금 교육과정은 내년이 마지막인데 내년시험을 준비하기엔 너무 지치네요..확고한 꿈이 있어서 원래 학교 돌아가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고..ㅠㅠ
제가 지금 딱 고민하고있는거 ㅇㅇ
저도 98인데 눈물만 나네요.
ㅠㅠ 그놈의 군대..
와....너무 공감되네요...혼란스러워요
제가쓴줄알았어요 공감ㅠㅠ 작년에 갈껄 후회도 되고 진짜 사수는 못하겠고 어떡하죠 1년 더한다고 달라질까요
씨이이이발.... ㅠㅠ
전 1년더 못합니다 의지부정이기도하고 능력부정이기도 하네요
성적에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더는 못할거 같음
한번더가 말이 쉽지 사람이 할게 아님
작년 수능 보고나서:노력하면 되는구나 (응 근데 수학 마킹 밀림~)
올해 수능 보고나서:노력해도 안되는게 있구나
지나가는 96년생:???
횽님
군문제만 없어도 갈등 절반은 해소되는데 개씨발 공익이 괜히 킹익인게 아니다
교육과정 바뀌는게 젤 크리티컬......;;;;; 전역해서라도교육과정 안바뀌면 다시 도전할 의향도 있는데
남자는 군문제가 있어서 더 힘들죠..
99인데요 논술 연대 한양대 떨어지면 공군지원해서 군수생하려구요.. 하..ㅠㅠ
와 존나 공감된다 ㅋㅋㅋㅋㅋ두번째
이게 1년한다고해서 되는게아니구나 국어시간 문학다치고 30분걸린뒤 정확하게 깨달음ㅋㅋㅋㅋ
재수생 99도 비슷한느낌..
딱 나다. 암울하다 진짜
교육과정 국어도..바껴버려...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걸어놓고 사반수 하자니 걸어놓을 대학도 없고 쌩사수하자니 정신이 못버틸거 같고 ..ㅠㅠ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하 오류비 진짜 이딴 댓글에 오류뜨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ㅅㅂ 오류비 ㅁㅊ 이딴 댓글 중복되네
ㅅㅂ 오류비 ㅁㅊ 이딴 댓글 중복되네
ㄹㅇ 98년생은 최악의 세대임. 정시 비율 최저에 17 불수능, 18 영어 절평, 19 핵수능 게다가 대통령도 대가리 깨기 전문가 문재인임 ㄷㄷㄷ
누구나 다 힘들겠지만 같은 98로서(로써?) 아주 많이 공감됨...
저도 98인데 의대진짜 꼭가고싶었는데 내년에 어떡할지 생각해보려고요..
나네
정말슬프네요 꿈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커서 하
95아재도 웁니다
근데 정말 문제 어려워지는 속도보다 빠르게 고일 자신이 없는데 학벌에 너무 후회남음
올해 공익근무시작하고 퇴근하고공부하면서 삼반수했는데 내년도 볼예정입니다.. 2020년 2월말 소집해제라. 이번수능은 목표대학은 힘들거같고 옮길수는 있을거같넬요
내년 수능 쉬우면 그것대로 후회되니깐 문제임
우선 군대갑니다 전
하냥 ㄱㅁ....
98인데 복학해서 편입 준비하려구요. 제 주축 과목인 영어가 절대평가 된 것부터 이미 가망이 없었네요. 챙겨갈 수 있는 표점도 떨어지고 틈은 좁아지고 때려칠랍니다.
98인데 진짜 군대빨리오길 잘한거같네요 군수생이라 마음은 편해서
대학 자퇴하고 나이로 쌩사수한97 인데 학교걸어놓고 하세요 매시간 떨려요 실전에 강한편이라 국어때 멘탈안터졌지만 결국 4교시때 힘빠지고 떨려서탐구 답 몇개 밀렸네요 대학가긴갈것같은데 에휴
99 반수생 공익으로 한번더 칩니다 가즈아
저도 쌩삼수생인데 재수때보다 못나왔지만 우선 대학은 가서 뭘 어떻게 하려구요 입시판 일찍 떠야한다는 걸 비로소 깨달음... 고집 부려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체념하려구요... 결과가 어찌 되었든 우선 다들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하...그러게요 진짜
삼반수 핵공감이요 원래 학교 돌아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것만은 진짜 싫었는데
시빨 키킼
97은 광광
책 버리면서 진짜 이거 버려도 되나..
98 저 찾으심?
흐아아......98뿐만 아니라 99도 마찬가지일 듯 싶네요
제가 써놓은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98인데 일단 학교 가려구요 가서 1학기 다니고 군대빨리가서 군수생할생각.. ㅠㅠ
독서실 나오면서 망설이다 거의 새 책 들도 버리고 나왔는데 그 책들 중고나라에서 찾아보고 있네요;;...이제 돈도 없는데...
댓글보니까 무휴학 하신분인가요..?전 휴학반수였는데 무휴학 삼반수 생각이 자꾸나요..일년 더 공부하며 지내는 상상만으로도 미칠거같은 생활인데 정말 답답하네요. 시작해도 흐지부지 되버릴거같아 두렵고..부모님은 당연히 복학해서 이젠 즐겁게 다닐줄 아시는데..ㅠㅠ
지금 98이신가요?
99에요..!
진짜 현역보다 못한 성적에 눈물납니다 ㅋㅋ
작년에 학교 갈 껄.... 미련은 남는데 재도전도 망설이게 되네요............. 이런 상황을 내년리 또 마주하면 어쩌지란 생각에.....논술 최저 맞춘 곳은 한 군데...... 진짜 쪽팔리고 죽고싶어요.
98이세요?
흐.... 69보고 자신감 붙었는데 ...
다시 복학해야겠습니다 ㅠㅠ
왜 다들 군수라는 선택지는 생각을 안하지 저도 98인데 당장은 군수가 제일 합리적인듯
진짜 눈물나요ㅠㅠㅠ진짜 내인생 어떡해...수능끝나고 매일매일이 지옥같아요
98 해당없음.
전설의 헬수능11부터 14까지 수능봤습니다. 4년동안 수능 과탐4과목->2과목, 과탐 교육과정 크게뒤집어짐, 국어 듣기평가 사라짐, 국어랑 영어 a,b형으로 나눠졌다가 사라졌나?
별일 다있던 시절동안 이것저것 바뀌어서 걱정도 많았는데 의외로 바뀌는거 별 영향없음. 이번에는 얼마나 바뀌는지 정확힌 모르지만 이 부분 때문에 꿈을 포기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근데 국어 컷 이렇게 낮은건 통수 제대로라 ㄹㅇ 다시할 의욕 0될듯... 힘내세요 다들
여자는 솔직히 해볼만한데 남자는 군문제가 있어서..
ㄹㅇ....
98ㅠㅠㅠㅠ
답은 '공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