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확실한 신념으로 원서쓰는 분 많아요??

Question

저희 학교 작년 선배가 문과1등하던 형이었는데 수능을 평소처럼 잘쳤어요.근데 원서쓸때 서울대가 아니면 자신의 꿈을 이루기엔 너무 작다고 하면서나군에 서울대 인문인가?? 그거쓰고 가군에 부산대 영문학과였나?? 그거 썼대요,,,아무리 꿈이 중요해도일단은 현실이 우선아닌가요ㅠ 물론 그 형이 서울대 붙긴했지만무서워서 어떻게 저렇게 원서를 쓰나 싶어서요ㅎ

Yoonaul · Accepted Answer

그럴만한 점수가 나온다면야.. -_-;

만만함 · Answer

정시도 원서비 들지 않나요...?

저럴 바에야 차라리 가군을 비워두겠음

더러운국사 · Answer

왜 부산대 영문과를 가군에 써요?;; 연대 영문도 아니고..

이오리 · Answer

뻥인듯..
말이 되나요 이건 신념의 문제가 아닌듯요 ㅋㅋㅋ
신념이라면 재수 각오하고 나군에 설대만 질렀겠죠 가다군 벼두고

벌집핏자 · Answer

이해가가는게.. 부산살고 집이조금 여유롭지못하다면 가능한 이야기인거같기도한데요..
연고대가 학비가 만만치않으니.. 그리고 부모님들이 집근처사는걸 좋아하시는분들도있구요 아는 누나가 집이여유롭지못한관계로 원광대치대버리고 부산대영교? 여기갔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만은 부산대가 서울대죠 ㅋㅋ

그런데요,, 확실한 신념으로 원서쓰는 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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