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무 [625593] · MS 2017 · 쪽지

2018-11-15 20:19:49
조회수 809

기출 무용론은 당연히 말도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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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어도 사설문제가 필요하긴 할 것 같네요

평소에 국어 잘 하다가 오늘 좀 과하게 떨어지신 분들은 막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경험부족이 제일 클 듯. 저도 그렇고.


사설문제를 의도적으로 피해 온 입장에서 오늘 국어 풀 때의 기분은 살면서 처음 느꼈음. 결국 시간 관리 못하고 거하게 망했네요

물론 저 같은 백분위 99 패션 재능충 말고 리얼 재능충이라면 이러니저러니해도 잘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설이 국어 공부용이라는 건 솔직히 아직도 동의 못하겠습니다만 경험을 위해서는 자주 접하는 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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