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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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문 그냥 그랬고
문학도 그냥 그랬고
비문학도..어? 시간이?
어렵다는게 이 느낌인가 싶었음. 확실히 답을 못내리겠고 시간도 존나 부족함
수학
수학이 날 배신했음
10번대에서 2개가 막히면서 내 멘탈도 나감
수많은 실모를 풀었지만 이런 점수를 받아본적은 없음
풀고 뛰쳐나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밥은 먹으라고 해서 꾸역꾸역먹음
영어
KissEBS로 벼락치기하니깐 하나도 안어려웠음
이 책 없었으면 영어 2등급도 안됐을듯
물리
1등급컷 47나올듯.
난 2개남기고 5분 남아서 그냥 검토함
검토해서 2개고침 ㄱㅇㄷ
19번 20번 3 3으로 찍었는데 하나쯤은 맞았지 않았을까..
지구
어려웠음;;
보통 시간이 남는데 시간이 부족함
에라모르겠다 ppap하고 빨리빨리 풀었더니 1번 6개나옴
엄마 미안해ㅠ
역시 난 ㅈ밥이였음
오르비에서 많이 느꼈지만 현실에서 이렇게 느껴보기는 처음임
3월까지 쉬다가 수특풀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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