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나형조언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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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에게나 해당될꺼에요
누구나 알고있고요 다만 적용이힘들죠
한 질문에서 시작할게요
수리모의고사보고나면 채점하고 틀린걸보면서 자괴감에빠지죠 ?
왜 이걸틀렸지? 아는건데 쉬운건데 하고요
해답은 우리들에게있어요
적어도 수능에서는 빨리풀어서 다맞든
시간다쓰고 다맞든 둘다 100점이지 실력의 차이는 드러나지않죠
근데 우리는 빨리풀고싶어합니다
이로인해 생기는결과가
1.기본기를 무시하게된다
이게 가장심각함 기본기로 안풀리는문제는 절대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지로함합답형
기본기는 그래프를 최대한정확히 그린후
1.넓이
2.기울기
3.대입
이걸 이용하는거죠
그런데 기본기를 망각하게되면 시간은더걸리고 말리게됩니다
또다른예로 확률
한큐에푸는걸 찾다가 말리죠
기본기에 입각했으면 빨리풀었음에도불구하고요
두번째로 문제에 쫄게됩니다
별거아닌문젠데 자기가 심각하게만듭니다
예로 작년수능 25번 난이도는 그저그렇죠
다만 많은학생들이 2로계속나눠주는걸 몰라서 틀렸어요 급기야 문제에서 주지않은 조건을 새로 생성하죠
가형의 경우 워낙출중한사람들이 많지만
나형의 경우엔 0.01%정도만이 그렇다고생각해요
결국 실수싸움이되는데 아는걸 안틀리기위해선
1.문제의 풀이는 기본기에서시작된다
2.문제에 쫄필요가없다 (나형기준)
3.과시하려하지마라 (이게 가장 크리티컬한듯) 제가너무약했던부분이고요 빨리푼다고 추가점수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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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수능장에서 검산 반드시하시길...작년에 25번 맞춰놓고 정답률 80%넘는거 2개 실수해서 추합 안돌고 망함..;;
+a문제에 뭔가가잇다는생각 버리기!! 특히 포모 나형4회에서 3의x구하는 문제같은거..
수리 나형에서는 주어진 조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의 여부가 고득점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
주어진 조건들을 잡아내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충실해야함.
내가 못 풀 문제가 나왔을리가 없다는 자신감을 갖고 여유롭게 문제를 풀어야 조건 놓치지 않고 꼼꼼히 풀 수 있음..
특히 수리 나형은 심각한 대화재급 시험이 아니고서야 여유롭게 정확히 풀어도 시간이 부족 하진 않으니..
대화재급시험이 평가원에선 안나오지않았나요? 09수능도 그럭저럭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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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수능이 그럭저럭 괜찮다니..ㅡㅡ; 직접 그 시험 현장에서 치셔서 92점 넘게 맞으셨으면 인정인데 기출을 많이 봐서 괜찮은거지 실제로는 헬파이어죠. 09년 시험 모집단은 08 등급제 여파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는데도 1컷 79점이면 진짜 상상 초월한 난이도였던건데.. 물론 시험장에서요.
아 글쿤요 ..
자연계인데 공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