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지망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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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의대 두배되는거 아시나요?
지금 삼수생인데 올해 적절히 맞춰가고
군대갓다와서 메이져의대 스나이핑하는거
멘탈 미친거임? 자꾸 그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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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낙 지 등장 0
언매 92 미적 84까지 살려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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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유기하는건 0
공통에도 매우 악영향 언매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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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중에 가장 잘 낸거같다... 근데 되게 현우진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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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ㄹㅈㄷㅋㅋ 0
아니 작수 언매 다맞아서 공부 1도 안하고 있었더니 매체포함 1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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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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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하방은 2정도긴 한데 1 맞는건 다른 문제고 수학을 어디까지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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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전채점으로 표본확보는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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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6모 1
화 미 영 물 지 2 1 1 2 7 예상 ㄹㅈㄷ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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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0
6모 오답 어떻게 해야되나요,, 국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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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안정 1 국어 2-3 영어 2-3까지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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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등급 7
31212인듯 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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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17 19 가 어려웠다 생각 시간만 있으면 그냥 풀었는데.. 는 생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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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통계 복전 (주전공은 전컴임)22/23학년도 수학 만점 고등, 대학수학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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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등급컷 4
내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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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I 작년 내신 때 했어서 골랐는데,, 열심히 풀고 5등급.. 설대 3등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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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들 6모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쌍사 전문가의 냉정한 쌍사 간단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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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22로 시작하는 반수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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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를 봤을때 머리에서 개념이 바로 떠오르는 수준인건가요? 그러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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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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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4421에서 3월 중순부터 다시 독재 시작해서 6모 결과가 이건데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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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89미84영97생37지34한37 입니다… 탐구열심히해왔고 5모까진 1이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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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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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작도 어려웠음 근데 그냥 문제자체가 어려웠던건 아니고 시간이 많이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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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빈출되는 출제요소 눈알굴리기 이런식으로 바꿔야 할 것 같음 선지를 저렇게 퍼줄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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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5 21 22틀입니다.. 빅포텐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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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42틀ㅋㅋ 어렵진 않았던듯 미적-22 28 30 틀 딱 틀릴거 틀린듯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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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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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면 투투하는 게 낫지 않나 이런 담요단같은 거 왜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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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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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국어 2
진지하게 화작 1컷 96 나올만한 시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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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등급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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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무지성으로 신발끈 벅벅하려고 난리 친것 까진 기억나는대 6
그 뒤로 어떻게 풀었는지가 하나도 기억안남 뭐 하나 실마리 잡고 쭉 갔던 것 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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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를 첫빠따로 푼게 너무 패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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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번과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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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능아 글 보니 생각난건데 현역때 빨더텅 풀다가 충격받은 수능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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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 의미없긴 한데 이거 수도권의 이상 되는거맞음? 3
이거 어디까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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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박, 믿고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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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볼때마다 이딴 허접한걸 틀리는 새끼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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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탐구 등급컷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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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1컷 - 45 (예상 백분위 100) 예상 2컷 - 39 예상 3컷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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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꽤 어려운 문제였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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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올리지~~~ 근데 밑에 씹고트 현역 경제러 있어서 좀 모양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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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심화개념 0
오늘 29,30 틀렸는데 어떤분 어떤강의가 좋을까여 메가 대성 둘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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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50 백분위 2
100안되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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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 0
평가원이아니라 교육청을 보는 줄 수학만 5달 팠는데 이건 뭔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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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저랑 정말 안맞는거 같아서 지2로 바꾸려 하는데 타임어택 정도가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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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컷 0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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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원과목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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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은 6모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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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적 둘다 적당하게 내면 안됨? 꼭 하나를 죽여놔야함? 미적하는게 죄냐?
ㅣ 지금 의대가시고 군대다녀와서 메이져로 가신다구요 ?.?
전 지방의대갈바에야 서울대 가는게
낫다고 생각헤서.. 서울대 지망생이엇어여
너무 남발은 안헷구여 단지 스나이핑이라고 햇습니다.. 메이져의대를 노린다는 말이그렇게 가볍게 들렷나여?
아님요ㅋㅋ 그래서 지웠음..
그래서 글에대한 제 생각은 님 말을 '빌려서'.. '미친거임'
ㅋㅋ.. 한학기버리고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잇을것 같아서요..
아 ㅠㅠㅠㅠ
저도 삼수생이고 군대갔다와서 해볼까 생각했는데..여기도 있으셨군요
근데 의대라는게 대부분 군대안가고 공보의나 군의관으로 빠져서
1학년때 동기들이 대부분 쭈욱 졸업때까지 같이간다고 하네요
근데...나이가 최대 4살까지 차이날텐데..
그리고 군대갔다와서하면 또 머리가 잘돌아갈리도없고,,
물론 정신은 좀 차리겠지만..
더군다나 군대갔다와서 메이져의 간다는 보장도 없고..
우선 수능끝나고 생각해보려고요.
흠 군대갓다와서 머리가 특별히 나빠지진 않지 않을까요..? 군대 말년에도 공부에 뜻이 잇다면 맘잡고 해서 시간적인 촉박함은 별로 없을듯 한데..
이왕 배린 삼수인생 한학기만 더버리자는 마인드..ㅋㅋ
그냥 요새 불안해서 이런생각도 드네요..
전 그래도 대학생활 하고싶어서 ㅠㅠㅠ
그나마 좀 나이차이없게하고싶어서요 ㅠㅠ
어떡하지요..
올해 의,치 못가고 공대쪽으로 빠지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나이차이가나긴한데..
의대에선 그게 어느정도 용납이 되서..
전 그리구 딱히 인간관계를 막 쌓고 싶은 건 아니어서요ㅠㅠ 그냥 나이좀 어리더라도 맘맞는 친구 소수만 잇으면 될거같은생각에
ㅠㅠ전 친구가 엄서요.....진정한친구가엄서요..ㅠㅠ
대학가서 만들면되자나여!
의대는 장수생들 천지랍니다..
천지는 아니더라고요..
특히 메이져로 갈수록 더 없더라구요..
대개 현역이 많거나 현역 재수생비율이 비슷하고
삼수이상은 그리많지않은듯..
내년에 두배로느는데
전 여자구요 의대 지망생인데요...
2015년에 의대 돌아오는거 인원수 정말 대박이죠...
제가 남자였음 그렇게 할거 같아요 진짜;;
!!
제맘을 이해해주시다니..
암튼 올해는 최선을 다해 잘가야겟져..
요새 별생각다하는데..쩝 아무튼
건승하시길 바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