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수능 현장응시 했었는데 채권보다는 그레고리력 임팩트가 엄청났던걸로 기억..
채권하고 두더지는 그냥 맞았나보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채점하니 우수수 틀린 지문들이었고..
그리고 그때는 지금하고 국어공부 방향이나 환경 자체가 달랐어요.
언어는 인강 왜 듣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절반이 넘었고
EBS 연계가 지금처럼 2권이 아니었을뿐더러
기출문제는 아껴놨다 9평 이후 실전감각 극대화 용도로 풀라고 말하는 강사도 많았고
봉바상 같은 고퀄 사설이나 봉투모의고사는 전무하고 전부 세로로 넘기는 대성,유웨이,종로 사설 기출이 전부였던 시절
ㄷㄷ글에골이력 안 어려우셨나요
별루
그때는 봉소가 없었음
그걸 시험장에서 풀었으면 뚝배기 깨짐
22시험장압박 무시못함
지금 국어가 어려워진건개인적으로 영어할시간국어에꼴아박아서인거같음ㅋㅋ
이거ㅇㅈ 16때만해도 국어에 투자 거의 안하고 수영탐 몰빵이었음
그 때는 문법 대신 언어갈래 비문학 지문 있었어요 ㅋㅋㅋ 지금 문법+비문학이랑 유사한데 두더지 지문이라고 전설적인 오답률을 자랑하는 지문 있습니다
1. 언어영역은 50문제였고, 듣기평가까지 있었음.
2. 시중에 실전 모의고사가 없었음.
3. EBS 연계교재 양이 지금의 2배는 됐음. 70퍼 연계도 아니었어서 문학 체감률...
그땐 영어 못해도 다닐만한 대학 못갔음
이래서 뒷북국어, 뒷북수학이 위험합니다...
11수능 현장응시 했었는데 채권보다는 그레고리력 임팩트가 엄청났던걸로 기억..
채권하고 두더지는 그냥 맞았나보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채점하니 우수수 틀린 지문들이었고..
그리고 그때는 지금하고 국어공부 방향이나 환경 자체가 달랐어요.
언어는 인강 왜 듣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절반이 넘었고
EBS 연계가 지금처럼 2권이 아니었을뿐더러
기출문제는 아껴놨다 9평 이후 실전감각 극대화 용도로 풀라고 말하는 강사도 많았고
봉바상 같은 고퀄 사설이나 봉투모의고사는 전무하고 전부 세로로 넘기는 대성,유웨이,종로 사설 기출이 전부였던 시절
두더지
두더지가 머임
뒤지는 쥐
당시컷이랑지금 단순비교는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