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수능 국어1컷 왜9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105820
17수능 삼대장은92인데 왜 전 채권하나 어렵던데 어째서90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 3시간 컷 내게 해주세요
-
오랜만에 여러분께 도움 좀 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물리학과, 자연대, 공대 전체적으로...
-
새 과외시작 이걸로 돈을 모아야지...
-
하는 친구들 있나요? 제 친구가 이 어려운걸 해야할지도 모른다는데 오르비도 안해서...
-
매일 7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정말정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고생한...
-
찢어졌노
-
매일 평균 7-8시간 하고 채워야 할 게 많아서 좀 더 하고 싶은데 항상 저...
-
3등급 나오나요? 지금 검더텅 풀고있어요. .
-
어제 특강의 3강 제목만 보고 저의 질문글의 키워드인 소거와 연관성이 있는 것인줄...
-
점메추
-
이게 뭐라고 5
이렇게 힘들지
-
재수때도 수학 3컷맞고 대학 온 터라 수학은 첨부터 해야될 것 같아서 한완수 삿는데...
-
첨하는 과목이라 좀 불안쓰
-
배 너무 고픈데 3
배고파......낑..끼잉...
-
심지어 경희대 교수도 이상해짐
-
어른 2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고인의 평론집도 줄 쳐가며 읽은 이상 이런 말 정도는 해도...
-
밥먹을래 2
-
독서 작년에 풀었을때 어땠나요?? 도움 많이 됨??
-
냥대 반수생 0
계절학기 들어야 할지 고민중 전과,반수 둘다 생각중인데 전과 할라면 계절학기로 꼭...
-
군수로 시작했는데(3일됨) 24수능 99 77 3 96 96이었고 현실적으로 수학만...
-
경,시 공대 합격 가능함?
-
낙동강 4
-
!
-
본능 0
애초에 인간이 '수정'을 통해서 탄생하기 때문에 '수정' 좋아하는 건 본능인걸까요?...
-
당시 오개념논란땜에 틀렸던 사람 많았던 문제네
-
2026 김0한 수학 실전 모의고사 5/4 배포 확정 안내 0
오늘 오후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
지리 공부법 2
사탐런하게돼서 쌍지 공부를 이제시작하는데 이기상t 오티보면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
4규나 그런거 얼마정도 안에 끝내는게 적당함?
-
글쓴거 그냥 놔두기고 지우기도 그렇고 그냥 놔두는게 맞겠죠?
-
정말이다정말.. 정말이라는감정을느끼게해줌
-
님들 과외 팁좀 0
부교재라서 공수1 마더텅 풀건데 공수1 자체는 개념,유형 등 여러번 했다고함 그럼...
-
최근 중고거래로 심찬우쌤 기출의 테마 1.0를 시대인재N에서 나눠주는 걸로 샀는데,...
-
어렵다 5
ㅈ댓다
-
민주당은 진심으로 파기환송 가능성은 생각 안 했던 듯... 5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이 나올 수 있다는 최소한의 예상을 했다면지금같이 난리...
-
자연계 논술 준비하려고 하고 자사고라 등급이 창났습니다.., 동국대식 내신산출로는...
-
241022가 안풀려요 12
날 죽여줘
-
나를 알아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 언제나 처음처럼 평생가자
-
지금 브크 이론편을 다 들었습니다. 이제 브크 문제편을 들으면서 체화도 해볼...
-
꿈 인 가 1
졸 려 어
-
지하철 광고판이 죄다 광고판 자리 비어서 광고판을 광고함...
-
알텍 워크북 0
알텍 워크북은 언제 풀어야 해요? 대단원 끝날때마다 풀어야하나..
-
국어는 수학 1달 동안 하루 풀로 하는 바람에 올오카 매우 많이 밀린 상태입니다...
-
제 현실 모습 3
금발이고 테닝햇고 찐따임
-
한자로 본인 이름 쓰기 10
상식이다 vs 아니다
-
고3/N 대상으로 수학 과외하는데 시급 2.5정도 받아요.. 입금은 아마 후불인거...
-
수시 아예 안쓸 건 아니긴한데 거의 정시위주입니다! 이과인데 사탐으로 수능볼거라...
-
맛집 추천해주세요 가족들이랑 갈만한
-
공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어중간한 성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 지거국 자연대...
-
혼자 공부할때 개많이틀림 매일 아침마다 현타옴 실력 느는거같지도 않고 체화도 안됨...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ㄷㄷ글에골이력 안 어려우셨나요
별루
그때는 봉소가 없었음
그걸 시험장에서 풀었으면 뚝배기 깨짐
22시험장압박 무시못함
지금 국어가 어려워진건개인적으로 영어할시간국어에꼴아박아서인거같음ㅋㅋ
이거ㅇㅈ 16때만해도 국어에 투자 거의 안하고 수영탐 몰빵이었음
그 때는 문법 대신 언어갈래 비문학 지문 있었어요 ㅋㅋㅋ 지금 문법+비문학이랑 유사한데 두더지 지문이라고 전설적인 오답률을 자랑하는 지문 있습니다
1. 언어영역은 50문제였고, 듣기평가까지 있었음.
2. 시중에 실전 모의고사가 없었음.
3. EBS 연계교재 양이 지금의 2배는 됐음. 70퍼 연계도 아니었어서 문학 체감률...
그땐 영어 못해도 다닐만한 대학 못갔음
이래서 뒷북국어, 뒷북수학이 위험합니다...
11수능 현장응시 했었는데 채권보다는 그레고리력 임팩트가 엄청났던걸로 기억..
채권하고 두더지는 그냥 맞았나보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채점하니 우수수 틀린 지문들이었고..
그리고 그때는 지금하고 국어공부 방향이나 환경 자체가 달랐어요.
언어는 인강 왜 듣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절반이 넘었고
EBS 연계가 지금처럼 2권이 아니었을뿐더러
기출문제는 아껴놨다 9평 이후 실전감각 극대화 용도로 풀라고 말하는 강사도 많았고
봉바상 같은 고퀄 사설이나 봉투모의고사는 전무하고 전부 세로로 넘기는 대성,유웨이,종로 사설 기출이 전부였던 시절
두더지
두더지가 머임
뒤지는 쥐
당시컷이랑지금 단순비교는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