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진짜 18.12도 아직 분석이 안된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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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서 흥분하고 있다니 참 어매이징...
저런 문제는 내가 어떻게 관찰할지 기준을 세워야되고
그 기준에 맞춰 해석할 것을 요구하는데
그걸 외운다고... 함
저런거 볼 시간에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세요...
수능날 틀리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고민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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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기출 11년도부터 17까지 봤고
마무리로 올해 69랑 16학년도 비문학,18수능9평 볼려고 하는데 충분쓰??
ㅇㅇ 1. 붙혀읽기 2. 사례관찰 후 결론도출 3. 문학 심리정서태도상황 놓치지 않기 4. 보기해석 고민 이거 4개만 딱 하시면 마무리는 ㅅㅌㅊ

땡큐 느릎그교수님이 출제하신 문항은 외운다기 보다는 머리써서 추론요하는 문항 맞음 근데 솔직히 11 두더지나 17.11은 그게 너무 과했음 요구하는 추론수준이 너무 미쳐서 풀라고 낸게 아닌거같았음
ㅇㅇ 그러니까 스스로 고민해서 왜 거우루엣이 거울에 있는인지 알아내는게 절대적 필요조건
솔직히 18수능수준 추론이면 그나마 해볼만한데 17수능 수준은 현장에서는 거의 불가능해보임 걍 그렇게 나오면 찍어야할듯
그 11도 사례를 제시한 그 문장(밑줄 친 부분)을 제대로 읽었다면 해석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 한번 봐보세요
보고 하는말임 저도 시험끝나고는 보였음 근데 그건 현장에서는 보기가 거의 힘듬 어지간히 머리좋지않은이상은 수능시험현장에서 그정도 수준까지 추론하는건 너무 어려움
그러니까 그게 극상과 최상 변별문제죠 어려우니..
사실 그정도 수준으로 나오면 공부로 풀수있는 수준이 사실상 아니니 거의 아이큐테스트 수준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맞춰서 이번에는 메이져 가봅시당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18.12는 지문해석이 중점아닌가여?
따로공부해야 맞출수있는거아니라
ㅇㅇ 그러니까 그런데 그걸 왜 맞는지가 파악이 안되고 댓글다는 분들이 지금 태반임...
18 12 는 지문 보고 해결 가능해도
17 13 은 어떻게 생각하심
보기에서 대응하는 이라는 말을 보고 '옛자 - 지금자 옛타 - 지금타'를 생각하라는 것을 알아야함
문법 복합도 비문학처럼 독해해야 하나요? 방금 글보고 12번 푸니 바로 답나옴....
달리면 답 진짜 없습니다 ㄹㅇ
엥? 무슨 말이신지...
비문학처럼 보기 안읽으면 답이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동감합니다 9월에 보기 안보고 풀었다가 조진 사람들 몇 봐서... 어쨌든 참고하겠습니다
17 13은 옆지문을 괜히준게아님
실모가 시간관리용이라면 시간이 부족한적 없으면 실모필요없이 기출만 하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