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2 [333161] · MS 2010 · 쪽지

2011-10-20 12:01:51
조회수 301

(인강질문)독동 거의2년만에 오는데 (ㅋ)아는 동생 땜에 질문 드립니다 ㅠㅜ(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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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는 독동 안왔었는데 ㅋ 올만에 와서 글 몇개 읽으니 왠지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고 좋네요 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진짜 아끼는 동생이 하나가 있는데 걔 땜에 질문점 드립니다 ㅠㅜ

그 동생이 음 흔히들 특히 재수생분들이 많이 말하는 수능 망조중에 하나인

"인강 중독(?) 인강의 노예(?)"가 되어버렸 습니다 ㅡ.ㅡ;

어떤 선생이라고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누구누구 선생의 강의를 일주일에 8시간 씩 듣고 있다길래 (한선생의 강의를 현역이..)

그건 좀 아닌거 같다 하니깐 이미 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카냐면서 반박하고

이 선생님이 무슨무슨 강의 들으랬다고 다 따라들을 기세고

문제는 인강을 이선생껏만 듣는건 아닐테니 다른 인강 들으면 똑같은 현상이

벌어질듯 하고

뭔가 강사들의 장삿속에 넘어간 수험생들 중 하나가 된거 같아

아니 그것보단 자습시간이 인강때메 너무 줄어서 흔히들 말하는 수능 망하는 원인중에

하나를 실천하고 있는듯 해서 너무나 걱정인데;;;;;

이거 어떻게 좋게 말해서 생각 고칠 방법 없을까요

말하려 하면 이미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고 응원이나 해죠요

이렇게 말하는데;; 아 이거 해결책좀 주세요 진짜 아끼는 동생이라 성공시키고 싶은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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