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987258
의사 아내에 월급 천 받는 직장인이 오르비에서 의대가봤자 뭐하냐는 글을 쓴다 흠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 전형적인 사회부적응자라 초등 말때부터 온 시간을 웹소에 할애함 학교ㅡ도서관에선...
-
헤헤 1
동갑 여학생이랑 밥약걸었음뇨 헤헤
-
게임이재미있기때문입니다 앞으로 게임을 좀 줄이고 오르비를 늘리도록 히겟음 그리고...
-
소원을 말해좌 1
봐
-
기만할거 이거밖에 없음 12
-
뭐로 작업하시는 건가요? 노트북 못 들고 간다던데 패드로 하시는 건가요?
-
- 간호학과 - 지역은 부산도 아니고 서울도 아님 - OT는 서울에서 함 - 울산대...
-
화면 정가운데에 유니콘 앱이 있다 모른척해야겠지?
-
아아아 과거의 내가 원망스럽구나
-
현강 vs 인강 0
현강의 장점이 어떤건가요? 만약 현강 들으면 안가람 시즌2부터 갈 거 같은데...
-
개웃기네 ㅋㅋㅋ 갓기현
-
저도 성적 7
고2 10월 모의고사 수학 딱 70점, 딱 2컷입니다
-
뭐지 버근가..
-
인생
-
오노추 0
오늘도 노대통령 추모합시다
-
.
-
왜지
-
반수하지 말까 2
왜 이런 생각이 드노
-
맞팔해요~
-
이 글 메인가면 ㅇㅈ하고 탈퇴함 ㅋㅋ 해린남편 라스트댄스~
-
ㅠㅠ 나도 공부 잘하고 싶다고
-
세젤쉬 쎈으로 수1 수2 미적 다 돌렸더니 쎈때메 좀 오래걸렸어요...
-
학교 애들이 얼마전에 웹소 보면 국어에 도움된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오르비에서도...
-
풀어보신분? 저만 작년 엔티켓보다 더 어려운거같나요.? ㅠㅜ 데이 6부터 막히기 시작함 ..;
-
난 너를 사랑해 8
소리쳐 부르지만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패드하다 화들짝
-
5시간
-
제발 도와주세요 어삼쉬사는 쉽고 엔제는 넘 어려우면 15
대체 멀해야하나요 ㅠㅠ 기출은 하도 많이 풀어서 풀이가 다 기억남요.. 엔제는...
-
언매 유기해서 2
한 3주 유기해서 다 까먹은 것 같은데 인강을 다시 들어야 할까요..? 하
-
07들이 힘듦
-
나 탈퇴했으면 하는 사람들 개추 눌러보셈
-
ㅈㅅ
-
나 지쳣다 4
자러감
-
그러고도 오히려 걔가 욕먹고 학폭위 가해자로 갈 뻔 한건 그만큼 내가 많이 당하기도...
-
작년 물지 42 42점 받았는데 물리를 사문으로 돌렸습니다 근데 요즘 사문 표본도...
-
하지말까요? 실력이 완전하지도 않은데 3모 대비한답시고 실전연습하고 전략짜고이러는게...
-
수학 고정 1등급 + 수능 백분위 100의 공부법 11
II. 수학 제가 기하 확률과 통계 내용을 알긴 하지만 수능을 친 건 아니라서...
-
쪽지는 안받아요
-
처음 시작했을땐 믿음같은게 생겨서 이정도면 현실적으로 기출만 보고 들어가도...
-
고대생이 아니라서
-
일단 노베 기준 노는 애들은 좀 정리를 해야됨 내가 진짜 맘 먹었다해도 놀자고...
-
수험생 키우기 하고있음 ㅇㅅㅇ
-
오
-
솔직히 좀 의심돼요
-
일주일 만의 술 0
설렌다
-
망햇네.
ㄹㅇ
동사서독님은 책 저자이고 한국사 배포도 하시고 원년멤버이기도 하고
근데 저건 좀 아니지 않음?ㅋㅋ
ㄹㅇ이건좀아니지않니?
믿거
오 벌써 ㅅ상병되셨네요ㅋㅋㅋㅋ
수능끝나면 상병이에요 하하
ㄴㄱ?
지방대다녀요
ㅇㅏ 차단박아놔서ㅈ몰랐음ㅋㅋㅋ
나이도 꽤 됐을텐데 오르비에서 꼰머짓하기 ㅋㅋ
한의머 얘기만 나오면 귀신같이 달려와서 무서움
올비좀한다 부캐인것임ㅋㅋ
엌ㅋㅋ
여기 수험생 아닌사람이 더 많던데요?
그리고 막연히 환상가진 사람한테 경험자가 조언해주는데 뭐가 불만임 ㅋㅋ
가정도 있고 나이도 꽤 있으신 분이 대학생,수험생들한테 현실 알려준답시고 의대 가봤자 뭐하냐고 일침놓는척 하는 게 역겹다는 건데요..
현실 알려주는게 역겨우면 계속 환상 속에 사시면 됩니다.
님 글 치대분 댓글에 답글 좀 달아주세요 뭐라 반박할지 궁금함
뭔 댓글요?
안 지운 글에 달린 댓글요
여기다가 뭐라고 하지말고, 실제 사람들 앞에서나 그러세요.
엄연히 오르비는 수험생커뮤니티 사이트인걸 뻔히 알면서 그러시나요?
아내분이 의사시면 아내분한테나 따지세요. 왜 당신은 쓸데없이 의대 갔냐고
http://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0
기사 링크해 드립니다. 읽어보세요
긍정적인것과 부정적인것 모두 골고루 겸비하면서 봐야 사람이 더 발전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지.
당신처럼 안좋은부분만 본다면 당연히 의사라는 직업이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음.
"나는 의대 못갔으니깐, 니들도 의대 가면 되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들림.
그리고
물론 성인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신같은 사람은 없음ㅋ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감?
잘될수도 있는거고 잘안될수도 있는거지ㅋㅋ
의대 못간거 아니고 안간거구요
의사란 직업 바로 옆에서 보고 있구요
그런 사람 의견을 귀막고 안듣는건 본인 자유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자유?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너~무 극도로 불편합니다.
의대를 못갔든 안갔든 나중에 나이들면서 의대안간게 후회될수도 있잖습니까
현실이 불편하다면 앞으로 세상살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의대 안 간걸 후회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전 제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잘 살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 없는데
대체 왜 후회해야 하는지 설명좀
잘살고 계시다면 이렇게 아까운 시간써서,
의대가겠다고 하는 수험생들 굳이 가로막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누가 확신을 가지고 진로를 결정하나요?
남들보다,평균보다는 잘살고 싶어서 공부고 의대가는건데
당신이 말하는 부정적이고 안좋은면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에요.
그래도 좋은점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전문직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의대 환상에 젖은 사람들에게 현실을 알려주는건데 그게 왜 불만이신가요?
여기서 의대는 끝판왕이니 무조건 좋은 이야기만 해야 하는건가요?
오히려 의대지망이라면 경험자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게 상식일텐데요?
내가젠더감수성이없어서그런가?
저글이머가문제임?ㅋㅋ
제가 언제 좋은이야기만 얘기하라고 했습니까?
분명히 윗답글에 긍정적인부분과 부정적인것 골고루 겸비하라고 했을텐데...
서울대다니는데 닉네임은 지방대 다닌다라...참 모순이네요?
공격당하는 답글이 불편하게 느껴지신다면
글을 쓰지말거나
좋은점과 안좋은점 둘다 비교해가면서 글을 쓰던가 하세요ㅋㅋ
글을 쓰는건 본인 자유지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의대환상에 젖은 사람들을 일일이 겨냥해서 쓰던가하지
아닌사람들까지 포괄해서 일반화시켜
문제가 발생하죠.
네?
님의대준비하세요?
제가 말이 너무 심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지방대 다녀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