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 대딩들한테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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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 선대 들어보면
왜 미적분의 그런꼴들
그렇게 직각에 집착하는 이유
다 알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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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고딩때 미리 공부하면 되는데요
하나고는 선대 다 가르친다고...ㅎ
인터넷만 검색해도 강의가 쏟아지는데요
ㅇㅇ... 그런데 설마 머학수학을 입시용으로...ㄷ
경시하는 얘들은 손 댑니다.
문과에서 경제 경시 준비하는 얘들이 미시거시 공부하는 거랑 같음...
그런데 고딩이 기하적인 마인드를 완전히 익히는 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대단하군요 ㄹㅇ
옛날엔 고등학교떄 그정도 심화학습 다들 했어요
ㄷㄷ... 그런데 타원이 결국 원과 위상동형이다 이런걸 10대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텐데...
극상위로 갈수록 고1 때 수능 수학까지 공부가 완성된 놈.들이 많습니다.
예전 서울대 정시 논술 있었을 때는 정말 대단했음... 그거 준비한다고 수능 끝나고 대학원생한테 과외 받고 ㅋ
대신 머리가 굳죠
나이 처먹으면 국어는 잘하게 되고 수학은 못하게 됨
30번 제외하고는 어렸을 때랑 비교했을 때 문제 푸는 데 머리 나빠진 거 그리 못 느끼겠던데...
30번은 진짜 ㅋ
시발 ㄹㅇ진짜 나때 수능30번이랑은 격이다름
사실 머리 굳는것보다도 요즘 경향을 따라가질 못하겠죠
거인의 어깨란 게 뭘 뜻하는지를 수능판에서 깨달아버림
ㄹㅇ루다가 기술과 교육의 경주이론이 수능판에서 성립함
기출문제 변화 과정을 보면 교수님들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듬. 그 협소한 고등학교 개념을 갖고 이런 괴랄한 형태의 문제를 어렵지 않게 출제하셨다는 게... 그리고 정말 많이 학생들을 봐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듬 ㅋ
하긴 다 서울대 카이스트에서 과 수석 차석하고 미국 유명 대학에서 박사까지 하고들 오신 분들이니 ㅋ
진짜 소름돋는건 과탐임 2014평가원 첫해부터 바뀌고 현재2019인데 문제 진화속도가
e^x 속도임 이걸 만드는 출제진이나 그거에따라가는 수험생이나 진짜 뭐지이가
ㄹㅇ 진짜 대학도 어렵지않은 개념 킬러로 변신시키는거보고 기겁했음
생1양아치들은 교과서도 쌩까고 지멋대로 개념추가해서 유전문제 만듦^오^
진짜 그런 사람들이 내는걸 스킬이나 방법따위로 뚫을려고 하면 안됨 ㄹㅇ
그런데 그러다보면 문제가, 생1경우엔 문제에 경우의 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건 필연성은 개나줘버려서 실력 안좋으면 복권 한두장긁는거고 절정고수가되면 복권을 여러장긁어서 당첨 확률을 올리는거임. 결론은 대가리의 영역으로 넘어가는데,
흙두엽 웁니다
ㅇㅇ 말 들어보니까 과탐도 아냐모르냐의 수준이 아니라 머리를 얼마나 잘 굴리냐 싸움 되었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