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중요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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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하셔야하냐면,
내가 아이디어, 개념, 계산과정이 모두 맞다고 느껴지는 문제는
그냥 맞았다고 생각하고 뒤도 안돌아보실 수 있어야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30문제 모두 3번 이상 검토해서 90점 이상 맞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100점을 맞았던 시험에서의 특징은, 한번에, 혹은 검토 한번 더에서 확신을 가진 문제가 적어도 26문제 이상이었던 시험입니다.
애초에 자기가 제대로 풀었어도, 이건 모르겠다며 계속 푼다면
그만큼 시간을 소비하시는 겁니다.
아이디어, 개념, 계산
이 세가지가 완벽하다고 판단되면 확신을 가지세요.
이것을 구별할 정도의 공부를 하셨어야하며,
이것을 구별할 정도라면 검토면에서 크게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을겁니다.
시험 끝나고 겨우 글 하나 남깁니다.
더 노력해서 여러분께 도움되는 말 한마디라도 더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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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직업글 지우셨넹
딱히 공격적이지않았는뎅
댓글이 공격적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쨌건, 제 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저로써는 지우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님 치대내에서 강창용원장님(양심치과)에 대해서 의견이 어떤가요? 강창용원장님 유튜브보면 치과의사들이 욕한다든뎅
제가 치과계를 대표해서 말씀드려야한다면,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제가 드릴 수 없습니다.
청의미님 삼반수하셨다고 들었는데 삼반수할때 6월까지 수능 공부1도 안하다가 방학하고 7월쯤부터 시작해서 입시 치르신거에요?
6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면 되구여.
그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했었습니다.
하루에 6시간도 못했고, 작년 15시간 공부한 것과의 비교때문에 슬럼프빠져서 대충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