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은 그냥 실력이 나오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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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문제가 안 풀리면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거예요.
그 날 나오지 않는 실력은 실력이 아니에요,
그 날 컨디션이 안 좋았다? 핑계에요. 진짜 잘하는 사람은 컨디션 안 좋아도 서울대 잘 와요.
수능 일주일 내에 정말 심각한 외상 경험이 있다면 모르겠죠.
근데 지금 여기 컨디션충들의 90%가 그런 경험은 없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수능 날은 실력 보여주는 날이에요.
그 날 실력 안 나오면 그냥 공부 안 한 거지 뭐 컨디션 어쩌구 추한 변명 할 필요가 없어요.
서울대 갈 거 컨디션 때문에 이대 갔다 이런 소리 실제로 들었는데 어쩌라는 거야 그냥 이대생이지 뭐 ㅋㅋ
지금 되게 불안하면 공부 많이 안 한 거에요. 수능 전 날까지 쭉 공부하세요.
저는 17학번이고 6평 398 9평 400이었는데요.
수능 전날까지 하루 8시간 채워서 아랍어까지 전과목 공부 다 했어요.
불안해서 한 게 아니라 그냥 했어요. 수능 전 열흘 동안 바뀌는 게 없다? 바뀌는 게 없대도 할 거 없는데 공부만 했어요. 수험생이 공부 안 하면 뭐하나요?
학교 친구들 컨디션 조절한다고 쉬엄쉬엄하고 하는데 컨디션 조절하느니 그냥 개념 한 번 더 보는 게 나아요.
컨디션은 정말 자신 있는 사람이나 신경 쓰는 마지막 영역이에요.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끝까지 공부 하는 게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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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77로 5등급받았는데 역시 실력이 안되니까였군요!
네 맞아요
언제나 하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넵~
저 실례지만 수능날 계산실수로 그렇게된건가요?? 아니면 몸이아프셔서..?
계산실수라기보다 계산실력인거같네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현재 수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아직도 계산실수때문에 1점씩 감점당하곤 하거든요)
평생 해온 실수들을 종합해서 한번에 저질렀습니다.
곱셈실수(경우의 수 . 아마6번이었던것 같네요 27x4)
삼각형넓이극한 1/2 안함
116이라고 쓰고 omr엔 글씨를 못알아봐서 110이라마킹
29번 벡터크기 구한 후 제곱이니 4배 해야하는데 2배라 함.
등이 있었네요
넵.. 긴답변감사합니닷 ㅠ
맞고 틀리고 떠나서 개띠껍네 ㅋㅋ
음..가형수학은 산수랑은...
수학실력은있어서 수능수학실력은 없었나봄
뭐야 작성자 문과였음...?ㅋㅋㅋ
구몬얘기하는건줄 몰랐음 ㅈㅅㅈㅅ
딜교력 ㅅㅌㅊ
구몬 씨발 ㅋㅋ
이건 실력이죠... 나형이 가형 시험 보지도 않았을텐데... 평가원 2번을 92 96이면 개잘본건데 무슨 실력이 아니에요 ;; 여러분 이건 실력이에요~!
모든 시험은 노력과 컨디션 그리고 운입니다.
물론 노력이 수험생에겐 디폴트이긴 하지만요.
맞죠 내가 알고 기억하고 있으면 술술 풀릴거고 애매하다는거 자체가 공부를 덜한거죠
이맘때쯤 하루에 몇시간씩하셧나요? 8시간 이상은 안하셧나요?
8시간 넘으면 앗 그만해야지~ 한 건 아닌데 대충 8시간 정도씩 했어요
좋게 말하면 팩폭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꼰대인듯
꼰대할게요 그냥 ㅋㅋ
님 이름 뭐임 ㅋㅋ
요즘은 그냥 지 듣기 싫은 말 하면 꼰대라 하더라
적어도 꼰대라는 말을 붙이려면 실제 상하관계 내에서 우월한 지위인 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행하는 상황이어야 되는거 아니냐?
서로서로 인터넷 키보드워리어일뿐인데 꼰대가 왜나오냐
글쓴이가 꼰대면 똑같은 논리로 너도 꼰대임 ㅇㅇ
안녕하세요 꼰대입니다 감사합니다
운을 부정하시는 건가..
정말 운이 나빠서 못 본 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대다수가 그냥 실력 때매 말아 먹은 시험 운 탓하니까 웃긴 거죠
수능이라는 막중한 부담감에 대해 반응하는 심리가 제각각인데 성적을 결정짓는 요인으로서 공부의 양만 있다고 단정짓는건;; 오히려 그냥 운탓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으셨던 게 아닐까요?
그러면 부담감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절대 시험을 잘 볼 수 없는 건가요? 그러한 컨디션적인 난조를 극복하고 시험을 잘 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차이가 운적인 요소라고 보시는 건가요?
아니요. 공부의 양만이 성적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럼 무엇이 결정하나요? 자신감 등등의 요소도 전부 공부의 양과 자신이 한 노력에서 비롯된 것일 텐데요?
그것은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공부의 양만이 자신감에 영향을 미칩니까? 공부의 양이 많은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과 공부의 양이 적은데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없나요? 그리고 수능 때에 그 자신감들이 항상 일관되게 유지된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
공부의 양이 적은데 자신감에 차 있는 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그건 자만이죠.
공부의 양이 많은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그냥 자기가 만족할 만큼 공부 못한 거죠. 뭐 아쉬운 겁니다.
맞는말이긴한데 쫌끔 띠꺼운듯?ㅎㅎ;
띠껍게 썼습니다 ㅎㅎ 말랑말랑한 말은 많이들 해주시길래
이건 맞는 말도 뭣도 아닌 것 같은데...글 막 쓰지 말아요
어디가 틀렸나요
근거를 못 댈 지적은 하는 게 아닙니다. 댓글 막 쓰지 마세요
심각한 외상 말고도 시험날 작용하는 여러 운에 대한 걸 간과하셨잖아요. 그럴듯한 근거를 못 댄 건 이 글 본문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운이 안 좋아도 극복하는 게 실력입니다.
악 뱃지를보니 말에 무게가 실린다
ㅇㅈ 합니다
근데 등교해서 내내 자습하교 바로 독서실 ~ 9시쯤 집중이 끊겨서 공부가 너무 안되는데
어떡하죠
저는 집중 끊기면 독서실에서 자거나 친구들하고 잡답하거나 했습니당 ㅎ
뱃지없어도 ㅇㅈ할만한글..예외는 있겠지만 현저히적을듯
외골수...ㅎ 무슨소리인지는 알겠습니다만 ㅎ
다행입니다
실수도 컨디션에 포함 되나요?
실수는 실력이죠.
약간은 공감이 되는게 실제로 수능에서 10점 떡락한 국어도 처음엔 운빨 ㅈ망이라고 셍각헸는데 국어공부 제대로 하니 그냥 제가 못했던 거더라고요..ㅎ
좋은 깨달음입니다.
그건 님이 6,9,수능 다 잘 봤으니깐 해당되는거고요ㅋㅋㅋ
뭐에 해당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6 9 잘 보고 컨디션 때매 수능 망쳤다고 하고 싶으신 건가요?
전 다 못봐서 재수하는데요?
예를들면 수학가형 같은 경우는 유명강사들도
2~4정도는 실력차이 없다하는데 갈수있는 대학은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ㅋㅋㅋ 누가그럼
현우진이
좌표 ㄱ
현윽건 ㅇㅂ
ㅋㅋㅋ 2등급과 4등급은 천지차이 아닌가
같은 과외학생들 가르쳐봐도 둘다 9평2등급이어도 진짜 잘한다 싶은애가 2등급 유지하고, 흠? 얘가 2등급?이런애가 결국 4~5맞던데
천지차이는 무슨 천지차이ㅋㅋㅋ
88이랑 84랑 80차이인데 1,2문제차이가 실력차이 크게 나는거임?
ㅇㅇ 님 말하는거보니 올해도 글렀음
88이 컨디션안좋아서 84 나80 맞을수있다는걸 이야기하고싶은건가요??;
모든 컨디션에서 자기가 지킬걸 다 지키면서 88맞는게 자기의실력인거지 자기컨디션좋을때 96맞고 안좋을때 80맞는건 자기실력이 80인겁니다; 그래서 다들 그렇게 컨디션안좋을때 시뮬레이션을 하는거고요..
일반화하지마셈 ㅋㅋ 현t의 말뜻은 모든234가 평등하다는 말이 아님 2등급맞을 실력을 가진 일부가 촘촘한 등급컷으로 인해 실수등의요인으로 34로 강등당하거나 34실력중 일부가 찍맞으로 2로 올라간다는거지
영상보고 말한거 맞아요?
실력차이 없다고 분명히 말하는데요?
저도 봄
2~4인지는 모르겠고, 제가 기억하는거는 1(92점)~3(84점)등급이 크게 실력 차이 없다고 기억함
아 참고로 가형기준
님아 그따구로 말뜻 이해하시면 국어1절대 못맞음.
글고 님이 몇등급인지는 모르겠으나 2~4등급이 같다고 하려면 2등급 이상 찍고 말하는게 설득력있음.
4따리가 그 말을 인용한다면 그자리에서 입을 찢어버리는게 맞음
실수없이 4등급나오고나서 2등급이랑 실력 같다고 하는거면 양심이 없다 아니 그냥 답이 없는듯;;
현티 말도 저뜻인데... 2등급의 실력이 아주 간소한 그 세밀함부족으로 3 4로떨어지는경우감안해서 실력차없다하지
운의작용 제외 오로지 수학적감각과능력으로 쳤을때애초에 4랑2는 갭이 있죠ㅋㅋㄱ
운을 부정하고 싶은건가
댓안달리네 2019커리큘럼 소개영상ㄱ
찍어서 맞춘것도 실력인가요..? 가끔씩 찍은거 다맞고 수능대박나서 대학 잘가시는 분들 있는데 그것도 실력인가요..? 컨디션과 운을 너무 부정하시는것같네요 실력=점수 이게 항상 성립하는건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은 누워만 있어도 자는것의 80퍼센트의 에너지를 얻을수있습니다. 수능장에 한잠도 못자고 들어가본 경험자로서, 못자서 ㅈ같다라는 기분이 가장큰거지, 알던문제도 다 썰려나갈만큼 컨디션이 최악은 아니에요..
심한 독감이나 골절 같은게 아닌이상..
그리고 찍은게 다맞아서 대학 잘가면 땡큐이니까 수능날찍은거 다맞으세요 호홓
글쎄요..님은 못자서 ㅈ같다가 끝일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은 그게 아닐 수도 있지요 모든 사람의 몸이 똑같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찍은거 다맞고싶다고 한적도 없는데 ㅎㅎ.. 과분한 관심 감사합니다. 수능대박치고 올게요!!
아 여기다가 달려고한거 아니고 새로운댓글 달려했는데 잘못달렸네요 ㅋㅋㅋ 오해만들어서 죄송해요 ㅋㅋ 수능대박나셍ㆍㄴㄷ
운 조차도 실력입니다~
컨디션 관련해서 징징대는 분들이 죄다 그런 아웃라이어들인가요? 심각한 외상 경험 같은 특수 상황이 있다는 건 분명히 인정했는데요. 뭐 세부 사례 하나 하나 언급 안 하고 도매금으로 묶은 게 불만이면 어쩔 수 없네요
문학 형님이랑 원투펀치 하면 재밌을듯
맞는 말도 있지만, 본인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확신하시고 이렇게 글 쓰시면 곤란합니다~
60만 수험생들의 모든 상황을 다 아시나요??
수능은 몇번이나 보셨나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다 아시나요???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 계속 넘어지는 수험생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죠???
부모님이 주신 좋은 유전자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세요!! (물론 글쓴이분의 노력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
수가 백분위 작년 6 9 수 100 99 64
올해 6 9 100 98
제 수학실력이 수능에서만 떡락햇던거군뇨^~^;

퍄퍄개씹갓
저도 64
죽어 죽어 죽어 죽어 기만자 죽어 죽어 죽어 제발 죽어 죽어
팩트)
저 작년 수능 백분위 64나옴
와 기만자
근데 어떻게 그정도까지 떡락?
27에서 멘붕
28 약분안함
29 제곱하고 4안곱함
30 틀림
앞에 의문사하나더
이과수학 안해본사람은 모름 진짜로 작성자분 그건 절대 생각 못하시는듯
솔직히 아예 틀린 말은 아닌 듯.
물론 컨디션이 당일에 영향을 아예 안 미치는 건 아닐 것도 같지만 지금까지 잘해왔으면 당일 결과로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현역인데 3년 동안 하루 날 잡고 종일 논 횟수 두 손가락에 꼽을 것 같은데 올해로 입시 끝냈으면 ㅠㅠ
[ 부 적 ] 지금 이 댓글보고 일어나서 바로 방댕이 흔들면 수능 날 백분위 99 ㅆㄱㄴ
개소리임ㅋㅋ;; 본인의 실력이 딱 그 날 그 순간 온전히 어떻게 발휘가 됨. 문과생이시면 인정합니다만...
나형 사탐이시군요.
그럼 인정합니다.
가형 과탐은 삐끗 한 순간에 병1신될 수 있는 헬파티라.
ㄹㅇ 팩트
그건 나형 사탐도 마찬가지 아님?ㅋㅋ
나형은 모르겠는데 사탐은 헬파티 맞지 않나요? 삐끗하면 백분위 거의 2016 물2급으로 확확 내려가던데
나형사탐이 왜 나오는거지 문과는 뭐 그럴일없단 뜻인가 ㅋㅋ
문과새끼가 이과황님이 말씀하시는데 토를 달아?
ㅋㅋㅋㅋㅋ0zzz행님;
찐 좀 아가리여물면 안되나
문과는 좀 아가리여물면 안되나
이과 부심도 정도껏이지ㅋㅋㅋㄱㅋㅋㅋㅋ 누가 보면 리만가설 풀고 초끈이론 증명한줄 알것네 시발ㅋㅋㅋㅋㄱㅋㅋ
ㅋㅋ 문이과 들고오는 개병신이 여기도 있을 줄이야
드디어 낚싯대를 회수하겠습니다. 본인 게시글의 말같지도 않은 병1신같은 논리로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셨길래 쿡 찔러 봤는데 발끈하시면서 덥썩 무시네요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 그럼 서로 어그로 한 번씩 주고 받은 것으로ㅎㅎㅎ
전 참고로 문이과 여러분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거 너무 찐따같아요...
음? 의외로 부들부들 거리시네;;; 프로 어그로꾼은 아닌 것으로ㅋㅋㅋ...
저 부들부들 떨리고 너무 무서우니까 그만 놀려주세요 흑흑 ㅠㅠ
저분 욕 안하시는분인데 니 글이 얼마나 ㅂㅅ같았으면 저러시겠냐
저거 약오르라고 흑흑이러는거같은데 그게 더 개찐따같네
ㅋㅋㅋㅋㅋ문과인데 웃겻슴 ㅇㅈ
그냥 남은기간동안 자꾸 컨디션 관리에 얽매이지 말고 미친듯이 달리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듯.
글쎄요. 긴장감으로 글씨가 잘 안읽어질 수도 있고, 몸의 생리현상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다? 세상에는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누구보다 열심히 한 친구들이 수능샤프 불량이어서 멘탈 터진 경우도 봤고, 긴장감으로 기절해서 병원으로 실려간 친구도 있어요.
수능장에서 님이 100% 실력발휘했다고 해서 남들을 싸잡아 비난할 자격이 있는건 아닙니다.
ㅇㅈㅇㅈ
이게 ㄹㅇ 팩트
마지막말 ㄹㅇ 와닿네요
마지막 말 ㅇㅈ
ㄹㅇ ㅠㅠ
음 저는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의 실수라도 전부 자기 탓으로 귀인하는 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ㅎㅎㅎ 갓침 실패하셨네요
역겹습니다. 저는 댓글에서 특수한 상황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았는데, 본인은 특수하다고 인정하는군요. 그렇다면 그런 경우까지 개개인이 고려해야 할까요? 당장 문제풀고 건강관리하기도 바쁜데. 발생할 수 있는 무수한 상황들 -- 하나하나 가정하고 상대하기도 힘든, 그런 상황들로 인한 결과를 싸잡아서 비난하려는 태도가 정말 역겹습니다.
우리가 남을 얼마나 알기에 평가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운이 좋아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조건들이 갖춰지고, 노력이 가미되어 잘 된 것 뿐인데.
논리만 보면 갓침 성공같은데..ㅎ
이것도 실수, 고난도문제 이해력 등등 모든 것들이 골고루 평가되도록 출제될 때 얘기지
15수능 1컷 100짜리 수학B형처럼 평가요소 일부가 상실되면
틀린 말임
11수능같이 너무 어려워도 안되요
서울대 잘 '와요' . 부럽....
컨디션충뼈맞고갑니다ㅜ
서울대가 참 좋긴 좋아요?
뱃지 없었으면 댓글 90프로가
"그님대" or "헛소리 한다" 였을텐데,
뱃지 단 분이 이런말 하니 납득된다 하시는 댓글도 꽤 있네요 ㅎㅎ
솔직히 띠꺼워도 아무말도 못하겠음 ㅋㅋ
ㅋㅋㅋㅋ 학벌주의 오짐
그러게요 참 좋네요.
적당히 맞고 적당히 틀림. 수험생분들은 남의 글 한 쪼가리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기 인생 사시길.
이 글 따라하신다고 수능전날까지 달리면 10시에 침대에 누워도 잠안와서 수능날 2시까지 잠못자는일 생깁니다 ㅋㅋ 수면패턴은 맞추셔야죠
국어 고정 100이었다가 수능전날 짚앞에서 들려오는 노래듣고 수능날 노래맴돌아서 2등급 떴는데도 실력임? ㅋㅋㅋㅋㅋ 본인 기준에서만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거 알고 수능 3달전부터 노래 안들었는데 개념없는 인간들이 집앞에서 노래크게 틀어놓음 참고로 감히 설대가 하는말에 반박한다 할까봐 그러는데 저도 국어제외하고는 모두 높은 1이었습니다...
그럼 실력이 아니고 뭔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 국어 망친 이유가 정말 링딩동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
국어 3년 내내 고정 1이었고 고3 6,9평은 100점이었구요~ 그만큼 국어에 자신있었는데 수능만 그런겁니다 ㅋㅋㅋㅋ 수능전날에 노래듣기 전까지는 100점맞을거라 확신했고요. 노래듣고나서 ㅈ됐다 생각했죠 ㅋㅋㅋ 노래는 암욜맨급 수능금지곡이었고요
본인 수능장에서 변수없이 실력대로 나왔으면 운좋은줄이나 아세요
케바켄데 진짜 아쉽네요 저는 오히려 노래 듣고 맴돌아도 차이 없던데 ㄹㅇ 결국 이게다 케바켄데 일반화한 글쓴이가 문제긴한데 덧글다신님도 아쉬운게 거기서 스스로가 ㅈ댓드 생각하신게 큰 패널티엿던듯
찍맞도 실력인가요?
세상엔 별별 케이스가 많은데 자신이 경험한 몇가지로만 일반화시킨듯 @.@
어차피 거의 모든 글이 일반화이며 글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나랑 안 맞는가 보구나 하면 됩니다. 글쓴이랑 몇 마디 더 하고 싶으면 댓글 달면 되구요
맞말
맞는말인게.. 어차피 결과 싸움이고 주변사람들은 컨디션,운 그딴거 아무도 안알아줌... 현실이 그래요..
90% 실력, 5% 운, 5% 변수
하지만 정시 뽑는 수 덕분에 그 5프로가 대학 4~5개는 갈아치움
저는 솔직히 본 글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수능 날이 실력이 나오는 날 이라면.. 의대 지망하시는 극상위권 n수생들이 있을 이유가 없죠..
뭐랄까 참 오르비스러운글이네요
인정. 실력과 운적인 요소가 다 있는데 뭐 뱃지 달고 나와서 뭐가 무조건 맞다~식의 주장글. ㅋㅋ본인의 경험이 조금 생각해보니까 되게 합리적이고 타당한거 같으니 아무렇게나 싸지르는듯. 다른 생각 다른 경험 가진 사람 충분히 많을텐데 참ㅋㅋ
싸지르다뇨 ㅋㅋ 천박하시네 ^오^
괙트 1. 본인이 398–>400–>380 맞으면 이런 글 못 썼음.
괙트 2. 문돌돌
괙트 3. 실력이라는 범주 안에 뭐 컨디션이라든지 모든 부차적인 것들 집어넣으면 무조건 맞는 말일 수밖에. 왜? 그것도 실력이니까.
참고로 398–>400–>380에 가까운 루트 탄 게 17수능 본인인데, 이유가 ‘공부 덜 해서’라는 건 절대 인정 못 함. 왜? 그렇게나 쉬운 문제들이 수능장에서는 안 풀렸거든요. 결국 일 년간 그때 수능장에서의 감정들을 곱씹고 곱씹어서 떠올리고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수능장에 가니 제대로 풀리지가 않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겨우겨우 풀어냈는데 그 긴장감과 압박감의 극복마저 공부의 부족이니 공부 더 하라는 말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네요ㅋㅋㅋ
존내 멋있네.. 메이저의 갔겠따...
수학 100 개씹갓
진짜 수가 100은 사람이맞을수있는점수임?
멋있다
문과인거랑은 대체 무슨상관이지...? 또 쓸데없는 이과부심 나오죠^^
문돌돌이라고 놀린 건 미안하지만 글쓴이 글 내용이랑운 상관 있음ㅋㅋ
1 하고 3만 썼으면 끄덕끄덕인데 갑자기 문돌드립치니까 꼴보기 싫은건 사실임
1. 398 400 380 맞으면 이런 글을 안 썼죠. 이런 멍청한 가정은 왜 하는 거지? 이과생들은 못말려 ㅠㅠ
2. ㅋㅋ 추하네영
3. 뭐 그렇게 생각하세유 그러면
문돌돌이라 모르시겠지만 멍청한 가정으로 인해서 되려 님이 멍청이가 되어버리셨네요ㅋㅋ;;;
ㅋㅋ씹저능
저능아 인증은 한 번만 해주셔도 되는데 굳이 또;;
이런 단정적이고 미숙한 글은 서울대에 먹칠하는 꼴입니다. 굳이 수능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수험생들 분란 조장할 필요도 없어 보여요~
오르비에 성숙한 글을 올릴 이유가 있나요? 한낱 인터넷 커뮤니틴데 참 많은 것을 요구들 하십니다 하하
성숙한 글이라니까 말이 이상한데, 그냥 드는 생각을 올리면 왜 안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ㅎㅎ
본인의 글이 미숙한 글임을 인정해버렸다가 아차 싶어서 바로 댓글 다는 모습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갑니다.
미숙한 글 맞는데용 ㅎㅎ
ㅋㅋㅋ개웃기넼 ㅋ
ㅇㅈ 90프로 실력 5프로 운 5프로 컨디션.
내 설경제 친구는 안 이러던데... 설령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듣는 내가 수험생이니깐 돌려돌려서 유하게 말해주곤 함 ㅋㅋ;
요즘은 팩폭을 가장한 공감능력 장애가 트렌드인가요 ?_?
공감을 못하겠는 사안에도 공감하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요?? 유한 말이 듣고 싶으면 가서 그 친구한테 계속 달콤한 말 해달라고 하세요 ㅋㅋ 왜 자진해서 들어와서 욕먹고 나가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하는 '문과는' 컨디션 안 좋아도 서울대 잘 와요. ㅇㅈ
이과도 많아요 ㅎㅎㅎ 제발 같잖은 이과 부심 그만 잡고 있어요 진짜 추하니까 ㅠ
문과야 새꺄 설부심좀 그만부려요.
아니 배지 이럴 때 써먹으라고 준 거 아니에요? 막말로 내가 서울대 배지 없이 글 썼으면 이게 이렇게 어그로가 끌렸겠습니까 ㅋㅋㅋㅋ
형 혹시 마이스누 로그인 인증 가능해요??
ㅎㅇㅎㅇ
어그로 개잘끌엇당
슬프다
운이 수능 결과 전부를 좌지우지 하는게 핑계지 운이 안 작용하는건 틀린말인듯 물론 운때문에 다 망했다 핑계는 변명
Never make hasty generalizations, rash judgments, form premature opinions, or adopt judgmental attitudes.
영어 잘하네용.. 영어조무사는 1등급임에도 저 문장 독해나 겨우 합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 없어서 다행이네요.
ㅋㅋ 이렇게 쓰면 뭔가 있어보이고 멋있어보이나보넹
조금 잘났다해서 남들이 님의 기준과 사고에 끼워맞춰서 살아야될거라는 어리석은 착각 버리시죠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이런시기에는
'그 계열'
사실 수시였던 것이다...!
수시 1차 합 면접 안 가고 정시로 왔습니다 ^ㅗ^
머단...
수능 때 운이 작용하는 건 맞지만 시험 못 봤다고 운 탓만 하면 더 발전도 없죠.
문과는 그런가보네요 ㅋ
작성자 깔려고 문과드립치지마라 뭐가다르냐?
응 문과새끼~~ㅋㅋㅋ
아가리
응 문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적어도 제가 겪은 이과는 실력으로 수능장에서 다되진 않거든요
제가 문과는 안겪어 봤고 작성자가 실력으로 운적인 요소를 다배제할수 있다길래 문과는 그런가보다 라고 하고 지나가는데 뭐가문젠가요?
그리고 반말..
수준 밑바닥 제대로 드러내시네요
작성자갖고 문과는 그런가보다라니 일반화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뭡니까 ㅎ반말은 어이없어서 한말입니다 수준밑바닥드러낸다라고 맞받아치고 싶으셨나요 제 수준이 낮아서 그런가봅니다 ㅋ
비꼴게아니라 니 수준낮은거 팩트야~
네다음 지균
작성자가 그렇게 주장하길래 그런가보다하고 자나가는게 일반화인가요?ㅋ
그리고 저분이 실력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주장하길래 동조해준걸 문과드립으로 이해해는것도 이해가안가네요
그리고 곧대학생 되실(?)
텐데 인터넷 상에서라도 말좀곱게씁시다.
피해망상이 아니라 아까도 문과얘기를 하는건 핀트를 잘못잡앗다라고 한 글도 잇엇는데 저는 핀트잘못잡은 걸 말한겁니 일반화라는 단어를 막 쓴다니요 작성자가 헛소리하는건 당연히 동의하는데 작성자는 운을 부정하고 싶은기 요지인데 문과든 이과든 사이 치는시험이라서 그런건데 문과는 그런가보네요는 아닌 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님이 당연히 작성자가
뭔의도로 저런글썼는지 캐치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과드립으로 필연적으로 이해할수밖에 없는 말인거같습니다 아니 이해하는것도 웃긴게 아니라 이걸 이렇게 안받아들이면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저는 님이 문과도 운에 의해서 결정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몰랐을리도 없고요 근데 혹시나 작성자 니가 문과니까, 문과는 그렇겠지라고 일반화했을까봐 해서한말입니다. 반말은죄송합니다
본인 댓글이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신다면 언어 지능이 심각히 낮은 거고
본인 댓글이 "문과는 그런가 보다" 와 다르게 읽힐 것이라는 걸 알고도 이렇게 추한 실드 치시는 거면 그냥 좀 슬프네요
그렇게 언어지능 높으신분이 이런글을 쓰시는지 참궁금하네요^^
그런데 어떤짓을해도 대학생씩이나되서 시험 2주남은 애들한테 어그로글 질러놓고 배실배실 웃고있는거보단 덜 추할것같아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그 날의 상태를 걱정하는 학생들을 단순히 컨디션충이라 치부하며 마치 자신이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있다는 그런 태도는 당돌하고 자신감있는게 아니라 거만하고 오만한겁니다.
위에 비슷한 내용의 댓글 다셨던데 아직 일침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다시 오신 건가요? 저를 재단하고 있는 본인 댓글은 아무 문제 없나요? ㅋㅋㅋㅋ ㅋ이건 뭐 멍청한 건지 뭔지
걍 '니네 수능조진거 자위하는거 아니꼽고 띠꺼우니까 아가리닫아라'하면될거 뭐이리 길게썼냐
전에 한의대애도 그렇고 왜이리 빙빙돌려말해
그렇게 쓰면 어그로가 안 끌리잖아요 ㅎ
응 문과새끼 ㅋㅋ
이분 문과 개싫어하시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새끼 담당일진 문과에있나 문과만보면 입에 개거품무네 ㅋㅋ
문찐이 일진일리가 없눈데 ???
운도 결국 어떤 상황 때문에 오는 것인데
공부로 그런것들도 잡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지만
오늘 6평다시보는데 님 문법 전성어미랑 파생접미사 완벽적중했네요ㄷㄷ 6평인가 9평전에 글올리셨던거 같은데 6평맞죠?
모르겠습니다 허허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
이 분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수능 때 내가 문제를 틀렸으면 그건 내 공부가 부족해서 아닌가요? 발문을 잘 못 읽었거나 계산실수를 해서 틀려도 평소 발문을 꼼꼼하게 읽지 않았거나 계산연습을 충분히 안 한거죠. 그렇게 했는데도 문제를 틀린거면 그게 바로 실력 아닌가요?
실제 시험에서 자기 실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았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도 결국 실전연습 부족에 귀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오차는 있겠지만 수능은 자기 공부한 거에 비례해서 결과가 나오는 게 맞아요. 양적인 측면이든 질적인 측면이든 자기 공부 한대로 나오는 거죠.
ㅋㅋㅋㅋ 최상위권이나 운 개입이 적지, 중상위권이나 중위권은 운적 요소가 얼마나 큰데. 막말로 이과 21 하나만 찍맞해도 대학이 바뀌는데
중상위권이나 중위권은 애초에 거기 있는 것부터 실력이 부족한 것이죠. 저는 원래 잘했는데 내가 컨디션 때문에~ 이러는 친구들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운칠기삼
지 기준으로 남을 다 평가하는 서울대 찐따쉨ㅋㅋㅋ
꾸짖을 갈 맞았네요. ㄷㄷ
으 ㅋㅋ 에타 이런 곳에 올라오면 개 뚜드려맞을 글인데 좆르비라 좋아요 ㅈㄴ받네 ㅋㅋ
그러게요 ㅋㅋ 서울대 오시길 바람
팩트로 뼈맞는데 답글이 꼬우면 서울대오세요~ 수준
딱 우병우 정도
ㅋ님 자기말이 진리인것마냥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안되죠 사람들마다 수능못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자기가 안겪어봤다고 다 실력이다...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서울대 뱃지믿고 여기서 꼰대질하는거 꼴보기 싫네요. 대학가셨으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똥글 싸지르고 어그로 끌지 마시고 다른거하고 노세요. 이런글 수험생한테 도움1도 안되니까요.
1. 수험생한테 도움 주려고 쓴 글이 전혀 아님
2. 다른 거 하고 잘만 놀고 있음
3. 이 글 똥글 맞음
4. 대학생 입장에서 오르비 모든 글이 이 글과 수준 다를 바 없어 보임
5. 내가 안 겪어 봐서 실력이라고 하는 게 아니고 심리적 압박이 있다면 그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는 게 수험생의 과제라고 말하는 겁니다.
굳이 수능10일남앗는데ㅋㅋㅋㅋ 개쒸빚ㄴ쉑
댓글 신나게 구경하다가 수능10일이란 말 듣고 폰 집어던질뻔..
일반화가 불가능한 말을
되게 열심히 쓰셨네
(눈 비비고 다시보는 푸 짤)
노오력... 혼란스러운 현대사회...
작성자분은 어쨋건 수능때까지 묵묵히 공부하라는 의도로 말씀하신거 같지만 수능날이 그냥 실력이 나오는 날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 시기에 적합한거 같지도 않아요 . 또한 어떤상대에게는 굉장한 좌절감과 자괴감을 안겨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극상위권들은 언제나 잘하겠죠 수능은 9월이후 투입된 공부량에도 크게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막판 벼락치기 처럼 말이에오 '반응속도' 와 '익숙함'=감 적인 요소에도 좌우 되는 거 같습니다 . 타이밍 같은 .. 수능을 망쳤다고 실력이 없다라는 생각은너무 부분적인 생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수능 전 열흘 동안 바뀌는 게 없다? 바뀌는 게 없대도 할 거 없는데 공부만 했어요. 수험생이 공부 안 하면 뭐하나요?
=> 커뮤하고 롤하고 예능 본다더라고요
허언친거 보니 서울대 뱃지 하나 달고
수능 398도 허언치겠네 아주 ㅋㅋ
스나이퍼 ㄷㄷ
ㅋㅋㅋㅋㅋ 역시였네
공부하고 저거 보면 안되나요? ㅋㅋ
공부하고 즐길 거 즐기고 좋죠
잘못됐다고 한 적 없습니다
공스타 하시는 분들처럼 시간관리 잘하시는 게 멋지네요
수험생이 공부 안하고 할 게 많드라 하고 가져왔을 뿐입니다. 괜히 미개한 저희들이 공부 안하고 뭐하는지 말씀드렸다가 공감 못 하실 수도 있잖아요ㅎ
나형?... 끄덕
수능성적이 어떻게 실력100임?????
말이되는소릴해야지 문과라그런가?
이과과목으로 수능응시해본사람은 동의못한다고생각함 운이 따라줘야함 솔직히
운 실력 컨디션 삼박자 터져야 점수잘나온다고생가함
애초에 수능에서만큼은 이과 과목들 자체가 다 풀라고 낸건지도 의심스러움 2과목 같은거만 봐도 씹갓들이
생2 찍고 이러는거 보면 과탐 1~2문제정도는 대다수의 사람들한테 운빨 씹오지는데
생2찍은건 애초에 씹갓이 아님.... 진짜괴수들은 다 풀어냄
역시......찐르비
ㄹㅇ ㅋㅋ 수능 망한게 실력이라고 단정짓는 작성자나 굳이 여기다가 응~ 나형,문과 울부짖는 문과 애창자들 거의 정신병자 소굴 ㅋㅋ
좆같으면 적어도 자신이 문돌돌이인거 인지하고 이런 글 안싸면 됨
에휴~ 씹ㅋㅋㅋㅋ 응~생지 패션이과야~ 니 새끼 여기다가 글 오지게 썻던데 뭐 정신병있냐?
좆같으면 = 문과인 글쓴이보고 한 말임
당신이 패션이과인지 아닌지는 안궁금하고 문과로 글 싸면 까일작정 하란거지 좆같으면 오르비 손절하면되고
아 오해했네 그점은 쏘리
븅신
네다문
공감도 지능
와 덕코인 쫙쫙빨앗겟다
문돌돌이라도 샤대는 어그로 지리게끄네
아 ㅆI 8 문과였냐?
문과쉑이 뭘안다고 나불거려 ㅋㅋ
내친구 가형 20 21 찍맞하고 27 비율때려맞추기로 작년수능 92점맞았는데 이거도 실력이냐?
실력+운+컨디션 등등 종합적으로 다 합쳐져서 나오는게 수능성적인데 뭔 다실력이라는 개 염1병같은소리하냐 ㅋㅋ
그럼만약 한석원이나현우진같은애가 작년에 수능봤었는데 2130맞추고 1415번계산실수로 92점맞으면 2021찍맞하고 27비율때려서맞춘 내친구새기랑 동일실력이냐? 말이 되는 소릴좀해라 제발
악 무서오
그게 문과이든 이과이든 수험생들의 노력이 섞인 결과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마세요. 사람마다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시험을 대하는 태도나 절박함도 다 달라요. 성격이나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자신의 실력을 다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자신이 성공했다고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모든 사람을 일반화시켜서 그렇게 판단하는 행동은 서울대라는 최고수준의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 이름에 먹칠을 하는 행동 같네요
대학가셨는데 오르비는 왜하시는거임?? 진짜 궁금함 놀기 바쁠거같은데
대학가면 정말 생각보다 더 열심히 사셔야해요 ㅠㅠ 시간은 좀 넉넉하더라도 신경쓸것도 많아지고 그래요 글하곤 관련없지만 남깁니다. 수능 화이팅하세요!!!
놀기 바빠요 ㅋㅋ 그냥 수능철이라 요즘 기웃거리게 되네요 ㅎㅎ
서울대 하고 시픈 말 다 해~ ^^^
2년전 수능 보신 대학생이 오르비에서 조언질을 한다?=현실 개씹아싸
앗 들켜보렸다~~
본인 케이스를 절대 진리인양 쓰시네요
네 다음 진따 혼모노~
근데 그럼 주변에서 컨디션조절잘하라고 조언해주시는 많은 분들은 뭐가 되는거지...물론 실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겟지만 운이랑 컨디션은 배제할 수는 없는 듯 한데..은근 여자들중에 생리기간이랑 수능때랑 겹치는 사람많은데(나같은사람) 그건 컨디션이 아니고 운도 아닌건가?? 제발 자기생각 일반화시키지말고 뇌에서 필터링 거치고 오시길...문과 먹칠하는 짓 작작 하세용 뭣같아요ㅎㅎ^^
세상이 운빨 전혀 없이 실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구조였으면 참 좋았겠죠.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요
괜히 문과욕하지 마세요ㅠㅠ
저분 서울대인지는 모르겠는데 문과에서도 정시로 서울대가는 분들은 이과가도 1등급받을능력충분한 분들이에요ㅠㅠ
문과에서 정시로 서울대 가는 분이 이과가도 1등급 받을 능력 충분하다는 말이
이 글에서 나올 말은 또 아닌거같은데???
그러면 문과가 서울대 가면 이과로 1등급 받을 능력 있다고 짐작할 수 있으니까
나형사탐이 겪을 일 없는 가형과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도
마음대로 평가해도 된다는 말인데요
가형이 나형보다 어렵고 과탐이 사탐보다 어려운건 인정하는데요 문과라고 너무 무시들 하시길래 말한겁니다 실제로 저희 학교 문과1등도 1학년 과 나뉘기전 수학1등급에 경시대회 은상받고 그랬습니다 서울대 문과 공부량이 서울대 이과공부량이랑 같다는 게 아니라 문과에서도 서울대갈정도로 공부하는 분들은 이과에서도 충분히 잘할거라는 뜻에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글쓴이 옹호할 생각1도 업습니다ㅠㅠ
? 뭔개소리냐; 문과 수학공부시간의 세배정도가 이과수학공부량이에요... 과탐도 사탐보다 두세배 많이 해야되요..
그래서 더 낮은 점수 받고도 같은 대학 가잖아요. 제발 뇌라는 게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학벌이 좋아야 말에 힘이 실린다
저 2018 30번 21찍었는데 제 실력이네용
라고! 문과가 얘기했습니다!
현T 잠이 젤중요해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럼 정상 컨디션으로 시험을 못보거든? 시험장에서 코만 먹고 있다니깐? 아 뭐라는거야 그냥 일단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 지금 시점에는 무리하겠다보다 컨디션 관리를 하셔야한다 이말이에요
이분 공알못 핑계꾼 ㅇㅈ?
무슨 고등수학에 이과문과를 나눠서 찬양하고 무시하고 그러는지 노이해..
이과수학은 무슨 대단한 무언가라도 필요한 과목인줄 아나;
이과수학도 결국은 그저 이해 후 암기 체화 문제풀이양치기 과정일 뿐인데ㅋ 다만 그 양이 문과에 비해 몇배 많은거지
웃기지도 않네요
체력과 멘탈 관리하는 것도 실력이에요
수험생분들은 이런글에 감정소비하지 말고 공부하세요!
ㅋㅋ정말 현인이십니다.
진짜 어지간히 찐따새낀가보네 수능도 안보면서 여기까지와서 어그로 끄는거보니
ㄹㅇ친구가 없거나 피하는 듯..놀아주질 않나봐
이게 왜 까이는지 몰겟다
초반에 잠깐 읽었는데
내 부모가 말하는거랑 비슷함
하여튼 자신의 얕은 경험과 생각으로 모든 경우를 일반화하려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함 ㅋㅋ 지가 보고 들어 온 것만이 정답인 줄 알 거 아냐ㅋㅋ 아니면 자기가 얕고 좁은 인생을 살아 왔다는 걸 자랑하고 싶어 하는 건가ㅋㅋㅋㅋ 굳이 수능을 한번 망쳐보지 않았더라도 어떤 모습으로든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해봤다면 이런 성급한 일반화를 하는 걸 경계하게 될 텐데 말이에요 아쉽습니다
아 다양한 경험 하셔서 참 좋겠습니다! 너무 부럽다~
화성 수원 용인~ 천안 아산 구미~
여수 위에 순천~
안창호 전무는 청춘이야~
+수원,제주~
강화 고창 화순
도지철 도배~
공부 안했는데 자신감 씹상타치임 어캄
ㅋㅋ ㅈ댓져

형 머싯서님 아까 저 마구 욕하지 않음?
자학햇는데요 ^~^;
아 교촌 허니콤보 먹고싶다
엽떡이랑 같이 조지쉴?
그거 너무 매움; 신전이랑 먹을거임
엽떡 미만 씹 잡
취존ㅂㅌ
취존 했으면 이런 글 안 썼죠
아 시발 ㅋㅋㅋㅋㅋ 현웃터짐
대학가서 오르비하는 대학생들 여기와서 말하는 꼬라지보면 싹수가 보임... 현실친구가 없나봐여
이 분도 똑같은 글 계속 쓰시네 ㅋㅋ
왤케 사람들 운따지죠? 운도 준비된자만 가지는 특권인데
딱 자기 경험만으로 하는 일반화 같은데 남이 되어보지 않고서야 절대 알 수 없음 전형적인 꼰대 루트 타시는 거 같음
개인관리도 당연히 실력의 일부인데 난리치시는 분들 많네요
노공감, 타대생 느낌 물씬 나는데.
네다문
아 프사에 있는 오뚜기 매운맛카레 맛있겠당.
카레먹은지 되게 오래됬는뎅 ㅠㅠ
ㅗㅗㅗㅗㅗㅗ
칼과창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 총잡이 되볼까?
묵 - 직
ㅋㅋㅋㅋ 어그로 가성비 ㅅㅌㅊ
오르비가 또 오르비했네
기초적인 실력도 없는놈들이 이과수학부심부리면서 운 컨디션 ㅇㅈㄹ
이과도 이과 나름이지 느그같은 하위권이과들이 문과수학 까대면서 그딴소리해대면 전혀 설득력 없다
전 시험장에서 오히려 아드레날린 뿜뿜해서 잘나오는 실전파이긴 한데 과다분비돼서 평소보다 2,30점 떨어지는 애들 많이 봤어요. 평소 실력은 걔네가 저보다 못한다는 생각 한 적 없는 애들인데도요. 긴장하는 정도도 실력에 포함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일반화는ㄴㄴㅠㅠ
ㄹㅇ 세상 다 산것처럼 얘기하네 ㅋㅋㅋㅋㅋ
난 이글 보면서 맞아 난 잘할수 있어 이생각했는데.... 생각하기 나름인듯 내 노력과 능력 그대로 드러날거다 이런느낌?너무 좋았습니다 선.배.님ㅎ
인생살다보면서 느낀건데 수능날 다리떨기충이라던지 이런거땜에 국어점수떡락했다하면 무슨말도안되는핑계임? ㅇㅈㄹ하는 사람들 자기가당해보면 그런소리를 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
이과수학 별거 아님 하는 문돌이 쉗히들 가둬놓고 이과수학 풀어보게하고싶다 ㅋㅋㅋㅋ
진짜 개소리를 구구절절... 애초에 사람인이상 가장 중요한 수능에서 긴장하고 떨리는건 당연하고 긴장하면 제 실력발휘 못할수 있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차라리 시험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까지 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었을텐데
이건 뭐 ㅋㅋㅋ
근데 수준떨어지는 이과애들도 많이보이네 ㅋ 평소 열등감에 찌들어서 문과까면서 희열느끼는 "일부"이과 열등충들
일단 이과가 까는 것 보다 이과 선생님들이 문과애들 깜->이과애만 까는게 아님ㅋㅋㅋ
맨날 문과애가 이과애한테 모평 쉬웠냐 우리개어려웠는데 하면 이과애가 응~ 그래도 가형보다 쉬워 하면 문과 ㅂㄷㅂㄷ거리는게 일상 ㅋㅋㅋㅋ
이거 맞는 말인데ㅋㅋㅋ 확실한 건 열내는 분들은 수능 잘볼 멘탈은 아닌듯
아니 근데 궁금한게 대학가도 이렇게 수험생 커뮤하는 사람이많음?
심지어 이런 아무 의미없는 뻘글인데
만수무강하세요
얘들아 싸우지마 ㅠㅠ
여러분 아무도움 안되는 어그로성 뻘글에 힘빼지말고 하던거 합시다 !!!!
솔직히 수가는 100분이나 넉넉하게 주니까 컨디션빨 별로 안타는거 맞는데 과탐은 30분밖에 안되어서 많이 다름. 위가 주형가닥인지 아래가 주형인지 이쪽이 3’인지 5’인지 이걸 체험 해봣어야 알지ㅋㅋㅋ
설마 모의고사 한번도 안풀어보고 바로 수능치러 가나요?
뭔 시험 처음 보는 사람같은 리플이 많은게 이해 안감
컨션 관리 잘하고 노력한 만큼 나오긴 함 글쓴이의 말에 어느정도 공감
"수능실력" 이라는 말이 적당한 표현인듯. 음악에서 아무리 실력 좋은 연주자도 무대공포증때문에 제 실력 안나오는 사람 허다한데, 공부라고 다를게 뭐가 있겠나 싶다. 그것 말고도 여학생들은 생리때문에 고통받는 경우도 많고, 점점 추워질 때라서 감기 걸리는 애들도 한 둘이 아니고..처음부터 실력이라는거 자체를 '수능성적' 이라고 정의하고 들어가야 수능성적이 실력이 되는거지 분명 평소 하던것보다 못봤는데 그게 어떻게 본인 실력임?ㅋㅋ그러면 수능날 컨디션 개좋고 운도 개좋아서 찍은거 다 맞아서 잘보면 그것도 본인 실력 되는거임? 그건 절대 실력 아니라고 할 거면서 우연의 요소에 의해서 평소 성적보다 점수 낮게 맞은건 어떻게 "그게 니 실력이야 ㅋ" 이러면서 함부로 평가하는지 모르겠네. 안그래도 수능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학생들 예민할 때인데 굳이 이런 어그로성 글로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 시비 트고 싶을까
동의합니다!
다 부질없다
컨디션 운 이런건 실력이 맞는데 수능 실력이 아닌거지 니가 수능이 뭔시험인지 제대로 알면 그런 미개한 소리 함부로 못함. 성급한 일반화로 인한 오류임
올해9평 1문제 틀렸는데 수능때 이거보다 더 틀릴까봐 불안한 건 당연한 거겠죠..?
29번 10초만에 풀리는 허접한문제 풀고
암기하고 생각없이 찍는 문제 풀다보면 그럴수도 있음 ㅋㅋ
역시 오르비 개꿀잼ㅋㅋㅋㅋ
지금 시기에 적절한 글은 아닌거같은데 어그로 끌지 마시고 좋은글 쓸거 아니면 수험생사이트 안오는게 나음
실력으로 운을 극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시대인재만 가도 수능날 갑자기 의문사한 애들 널렸어요.
성공한 쪽만 보셔서 시야가 좁아져 있으신 건 아닌지....
(공부 안하고 운탓하는 것들은 뚜앙뚜앙할 필요가 있긴 해요)
근데 운이나 컨디션 다 극복하고 설대간분들은 진짜 잘한거예요 존경스럽네요
이분 글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