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보다 더 노력했고 힘들게 살았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Question

그걸 대체 남이 어떻게 알까요.

1)배려가 없음

2)세상물정에 어두움

3)멍청함

부디 여러분은 저런 사람이 되지 맙니다.

예를 들면 ''너 4수했다고? 집에서 편하게 공부했네. 난 군대에서 고생했는데.'' 이런 소리를 사장님 자제분 포함 여러 선배가 하기도 하고

제목과는 살짝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전에 집이 망해 학기중에 주말야간 편의점 알바 하고 피곤해서 도서관에서 자주 자는거 가지고

''오빠 맨날 공부 안하고 자잖아'' 소리 하는 것도 들어보고..

넓은 마음과 아량을 가지..

ㅏ

학교에 왜 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걸까..

알파테크닉 · Accepted Answer

첫번째 예시 미친건가 뚝배기 깨도 합법임 사수할래 군대갈래하면 난 군대갈래 
숨만쉬어도 시간가는데ㅅㅂ

퍙하퍙하 · Answer

난 오늘 누구보다 힘들게 똥눈건 맞을듯
번비 오지게 걸리신분?

옴뇸뇸뇸 · Answer

뭐든 남에 대해 쉽게 말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인물 없음

칙칙폭폭 · Answer

그냥 서로서로 말하기전에 생각 한번만 더해보면 참 좋을텐데..말 너무 막 내뱉는 사람들이 많은듯요..

1945ㅤ · Answer

전에말했듯 견디는거랑 주어진 시간안에서 잘해야되는거랑 고생의 종류가 다른건데 저런식으로말하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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