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에 다니면 그 학교 수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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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현직자가 말했다
뭔가 이상하다
조금 걸러듣자.
라곤 해도 사회 인식이 저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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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아님 삼촌 중에 고위 공무원 (모부처 1급), 중견기업 이사 분들 계시는데 학교가 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는 있어도, 그 학교에 다니면 그 수준이라는건 아니라고 함 한분은 고대 한 분은 건대 출신임
그런 말 하신분 직업이 뭔지 궁금하네요
허허 참..
첫인상으로는 중요하긴해도 흠..여러운 문젠듯요
단정지으면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그 학교학생이면 학교랑 수준이 비슷한 건 맞는 거 같아요. 간혹 특출난 학생도 있지만..
뭐랄까 힘빠지면서도 참..
제가말하는 수준은 학업능력이랄까요 그런거예요. 기죽으실 필요 없는듯. 소속집단과 개인능력은 상관관계가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으니까요;)
정규분포를 따를듯
그 범위가 많이 넓어요
정규분포라기보단 최댓값 위치가 오른쪽에 쏠려있는 것 같습니다.
똑똑이들은 인성, 실력 전부 압도적인데
아닌 친구들은 아니고..
아평균적으로 학교수준보다 학생수준이 높다는 말씀 맞나요?
아뇨.. 다만 정말 압도적인 사람들이 소수 보여요.
사람 수준은 학교가 아니라 정신으로 판단해야죠
정신이 올곧지 못한 우병우 같은 사람도 서울대 출신이니;;;;
무슨 학교로 수준을 정해
정함 당하는 기분이랄까..
당연히 소속집단이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니죠 ㅋㅋㅋ
한 학교에서도 고위 공무원 / 초대기업 창업자 도 나오고 흉악범도 나오니깐요 ,
근데 그학교다니면서 난 이학교 수준이랑은 안맞아... 내 수준을 학교가 못따라오는 것 같아... 라고 느끼면 100에 95는 지가 그 학교 수준이하란거에요
보통은 그 수준이 그 수준이더라구요 자기가 뛰어나다고 생각해도 그 대학 기준 뛰어남 일경우도 많고요
학교 밖에서 사람 만나니 많이 느껴지더군요
사람을 여럿 만나보니 학업능력보다도..태도 열정..이런 게 정말 좋았고 차이가 큰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