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는 지방대여도 수학덕후들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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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ㄹㅇ 처음 들어보는 지역, 처음 듣는 지방대학의 수학과라도 수학 덕후들이 많을까요?
적어도 교직이수할 수 있는 인원(넉넉잡아 5명이내라고 쳤을때)은 수학 겁나 잘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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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은 최저 없는 대학 논술로 갈듯
그런 방법이..
지거국까지는 굇수들이 한명씩은 있다고 들음
지거국이어도 굇수는 한두명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흠..
거의 없을 것 같아요
허어..
당장 낮은 지거국 수학과만 가도 미분 적분 못하는 애들이 널렸어요
그정도예요..?
제 본가가 있는 곳에 지거국이 하나 있는데 거긴 애초에 공대도 나형과탐으로 뽑아요 ㅋㅋ 전화기도요 ㅋㅋㅋ 제친구가 수능 망치고 장학생으로 전화기 중 하나 들어갔는데 문과인 저도 아는 e가 뭔지 모른다고 하네요 덕분에 친구는 학점 개꿀 빠는 중이구... 지방할당제로 공기업 가겠죠 뭐
세상에.. 지방대의 세계는 파면 팔수록ㅠㅠ
안그래도 재수학원 친구의 친구 A도 지방대에서 반수한다 했다던데, 친구가 반수로 되겠냐고 했더니 A가 '이번 기말 범위가 미1이라서 괜찮아~! 깔깔' 이라고 했다던게 생각나네요..
근데 대학 오면 가끔 현타올때 좀 있는게 나름 인서울인 학교 다니는데 학종으로 온 동기가 통계학 시간에 시그마 계산 못하고 로그 계산 못하는거 보면... 할많하않..
이래서 학종도 수능 최저는 필요하다는 생각을..학종 최저 있는 곳 연고대 말곤 없죠?
ㅎ... 수준에 크게 벗어나는 동기들을 가끔 만나게 되어서요.. 그런 빵꾸의문제가 아니에여 ㅠ
연대도 최저 없는 곳 있지 않나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사실 대학의 존재 의미가 비슷한 애들 모아놓고 고등교육을 시키기 위해선데 비슷한 수준을 못뽑는다는 것부터 제도의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그 평균치에서 엄청 크게 벗어나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따지면 정시에서 스나해서 운좋게 빵꾸난 곳 들어가는 것도 원래 입결과 비슷한 수준은 아닐 수도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