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이 · 463916 · 18/10/26 12:30 · MS 2013

    한국 시문학에서는 시를 낭송할 때 3, 4음절씩 사이에 잠시 호흡을 빼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매겨지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 부분을 파고들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현대시에서는 이런 정형화된 음보 패턴을 부정하는 형식의 시들도 많아서요.

  • 데멘 · 822297 · 18/10/26 17:44 · MS 2018

    가끔 선지로 튀어나오면 구분을 못하겠어서. 이번 9평은 확실한 정답 때문에 괜찮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