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요청 ) 지금 국어 실력을 올린다고? (2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871464
1탄 링크는 요기 있습니다요 -> https://orbi.kr/00018831417
오늘은
화작의 갑툭튀 실수 / 문법의 헷갈리는 개념 / 매너리즘에 빠진 기출 풀이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다 쓰고 나서 제가 지치지 않는다면 리트나 간쓸개 활용법에 대해서도..)
그리고 1탄에서도 말씀드린 것이지만평가원 1~2등급 중반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쪽지로 독해 실력 상승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어서.. 제가 그건 적절한 답을 못해드릴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당부드리는 말씀은, 이건 오로지 제 조언이지 이렇게 공부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했는데 100점 나왔는데요????뺴애애ㅐㄱㄱ!!! 이런 거 안받습니다. 돌아가세요 ^>^
4. 화작의 갑툭튀 실수
일단 제가 화작을 8분 정도로 끝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네요.
댓글에 많은 분이 질문을 해주셔서 제가 대답을 이미 해드린 것 같은데요,
화작은 무조건 기출로/그리고 연습은 '초' 단위로!입니다.
다른 국어 실모의 화작은 너무 오버스럽게 넘어가는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서 화작을 실모로 연습하는 것은 비추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화작은 충분히 연습량으로 실수 없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빨리 줄이기 위해서는 '초'단위로 문제 풀이를 시도하는게 중요하구요. 제가 아는 선배는 2018 수능에서 문학 비문학은 다 맞혔는데 화작에서 2개 실수로 나가서 고대 가셨더라고요.. ㅠㅠ 서울대 가실 수 있었는데..
만약 시간이 되면 제가 화작을 푸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불가능할것같긴 해도.. 만약 원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으.면. 촬영하고요)
이 부분에 관련된 다른 질문들은 댓글로 해주세요 :>
5. 문법의 헷갈리는 개념
문법도 제가 8분만에 끝낸다고 하니까 놀라시는 분들이 있었는것 같은데요.
문법도 개념에서 빵꾸가 나지 않는 이상 8분만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모 문법에서 털린다고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ㅠㅠ 그러지 마세요. 실모 문법은 그저 틀린 것만 확인하고 넘어가시고, 평가원 문법은 중세 문법에서만 좀 어려울 것 같고 다른 파트에서는 고난도로 낼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기출을 중요시하세요. 제가 문법 기출 모음을 올려놓은 글이 있습니다.
(편집하다 보니 글이 밑으로 좀 내려가서 출제연도랑 문제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문법을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도저히 이 개념만큼은 안되겠다, 하시는 분은 노트에 따로 적어가세요. 어쩔 수 없지요. 사람 뇌가 다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침에 하는 벼락치기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ㅎㅎ
6. 매너리즘에 빠진 기출 풀이 + Leet/간쓸개 활용법(?)
지금쯤이면 기출 3회독은 거의 다 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고2 겨울방학때부터 시작해서 문학은 2011학년도것부터 4회독, 화작은 2-3회독, 비문학은 6회독했으니까요.
정시 공부 초기에는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해야할지 몰라서 기출을 주구장창 풀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게 제 국어 성적에 기여를 했겠지만요.
그러나, 지금까지도 기출에만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출을 보기만 해도 답이 생각나는 상태에서 기출을 푸는 것에는 이제 더이상 영양가가 없으니까요.
이제 기출을 보는 것은 수능 전 5일 정도 1번 보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어차피 지문 첫줄만 읽어도 답이 다 생각나는데 기출을 볼 필요가 있나 싶어요. (단, 기출을 충분히 보신 분들한테만 해당됩니다. 국어 공부가 덜되신 분들은 간쓸개 같은 자료에 손 안대는게 나을것같네요.)
(기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국어 공부가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으신 분들은 장지문만 다시 복습하셔도 될것같아요. 문단별로 요약 및 정리해놓은 것을 다시 보시든가, 문제에서 요구하는 논리를 다시 보시든가요. 그렇지만 국어 공부가 미완성이다 하시는 분들은 예전 기출부터 (짧은 지문들) 완벽히 분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것부터 시작해나가야, 긴 지문에서도 당황하지 않거든요.)
오르비언 대부분은 간쓸개를 활용하실거라 봅니다. 아니면 인강 사이트에서 인강 강사들이 판매하는 자료 등등을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구요.
1탄 올리고 나서도 쪽지로 간쓸개나 리트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그들의 논리를 배워야하는지, 그리고 실려있는 문제들을 맞히고 틀리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지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간쓸개와 리트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쓸개: 간쓸개의 지문 전개 논리를 기출을 분석하듯이 분석하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약간 시간 낭비라고 봅니다. 평가원이 요구하는 논리와, 간쓸개가 요구하는 논리는 조금 다른 듯 보입니다. 정보가 너무 폭탄같을 때도 있고, 오버스럽게 불필요한 부분을 추론하라는 등의 사설틱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국어에 대한 감을 놓지 않을 정도로만 활용하시고 기출만큼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어리석어 보입니다. 내용 일치 등의 실수를 잡는 데에만 쓰시는 게 좋아요. 그러나 사설에서 판매하는 자료 중 간쓸개만큼 좋은 자료가 없다고도 봅니다. (그러니까 적당히 의미 부여하시면 될것같아요 ㅎㅎ)
리트: 리트 선별 문제집은 오르비에서도 판매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김상훈 선생님의 GRIT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문제집 추천합니다.) 리트 지문을 다 푸는 것도 시간 낭비입니다. (물론 저는 3학년 들어와서 국어 공부 초기에 리트를 다 풀었지만요ㅡ그렇지만 지금은 시간 상 안되죠.) 2010년까지 평가원이 출제했었고, 2011년부터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인된 시험 중 국어 수준이 꽤 높은 시험이지요(아마?) 그래서 리트 지문을 분석하는 것도 좀 오버스럽게 리트 지문을 대하는 것 같고, 간쓸개를 구할 수 없는 분들이면 리트 선별 문제집을 구입하시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틀리고 맞는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새로운 지문을 접한다는 것에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말고도 국어 관련 질문은 환영합니다.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제가 시간날때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다들 아는 사실을 나열하는 것 같아서, 도움을 드리는 것 같지는 않아 마음이 조금 불편하네요 ㅠㅠ
급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확실히 국어 실력이 좋은 것과 국어에 대한 조언을 주는 것은 독립시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강 추천해달라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독학했습니다 ㅠㅠ
단 문법만 들었어요. (EBS 국어 김기훈 필살기 130 1강~8강 문법 부분만이요)
질문 있으시면 해주세요 :)
수능 국어 100점 기원합니닷
0 XDK (+210)
-
110
-
100
-
그냥 커뮤에선 8
뇌빼고 생활하셈 본인 감정 심어봤자 서로 피곤하고 피바람 붐
-
잠 글럿다 0
나 어떡해. ㅜㅜ
-
22수능 기하 문제을 본 나 :
-
싸움구경
-
사실 기하 조아하는데 고점충이라 미적할거임
-
얼마나 행복한 과목이야 나오는 유형이 매년 똑같다니까
-
끝났냐? 3
오랜만에 새르비 열심히했네
-
라떼는 말이야 2
가나형으로 싸우고 그랬어!
-
갑자기 180도 바뀐것 같냐
-
더 열고싶으면 오늘 저녁에 하세요
-
그러니까 너도 기하해라
-
본인 과목 사랑하면 된거임 참고로저는윤리를더사랑하는데물1을하고있음
-
수능 수학 이거 1
너무 어렵다
-
3년 후면 이것도 틀딱들 싸움이다 이말이야
-
어후 1
오르비 왜이렇게 시끌시끌하노
-
모두가 기하를 하면 해결됨
-
3~4일동안 시간 신경 안 쓰고 폰도 안 보고 그냥 인생 되돌아보면서 누워있었는데...
-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14
아니 그럼 기 안센거냐고 ㅋㅋㅋ
-
고려대 반도체,한의대 목표일때 미적과탐vs미적사탐 뭐가쉬움? 10
둘 중 뭐가 쉽나요? 제가 1학기 다녀야해서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요 현 성적은...
-
그 어느쪽의 도발에도 긁히지 않는 몸이 되어버림
-
그래도 화해했으니까 잘된거겠죠
-
도형 나올거니까 지금이라도 기하 선택해라
-
어쨋거나 언젠가 터지긴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곤 생각합니다 4
넹 너무 심각해보임 이만 주무시고 내일 오시던가 하시죠 맹점은 경제도 경제지만 그...
-
문과와서 입시 빨리 끝내고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되자늠
-
수잘싶 1
ㄹㅇ
-
홍뱃프사보면 7
ㅎㅌㅁ생각남 ㅎㅎㅎㅎㅎㅎ
-
죄송합니다 16
죄송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흥분했던것 같아요 제대로 생각도 해보지...
-
제 태블릿이 오래돼서 가끔 저렇게 이미지 클릭 잘못하면 화면에 계속 남고...
-
23수능 미적생지 42323 백분위 76 92 영어3 88 81 24수능 미응시이후...
-
일단 나는 아님 ㅋ
-
뭐야 끝났냐 1
태블릿 버그걸려서 강종하고오니까 끝나있네 다행이다 서로 더 감정상하면 안되는거임
-
헤헤
-
이 시벌럼들 생윤 사문은 개같이 무시하면서 경제 무시하니깐 개같이 팝콘각 나오는거...
-
탈르비하셨던데 그래도 같은 T1팬인데 서로 상처만 남는 키배를한듯
-
허 참 글의 재미를 모르시는 분들일세
-
펑! 3
(유포르비아 오베사 열매 터지는 소리)
-
개인적으로 쪽지 주고받으면서 사과받을 부분과 해명받은 부분은 해명받았고, 저도 말을...
-
반전 2
Inversion 진짜 개꿀잼 1등 츄라이 츄라이
-
제가 그러다가 정신병걸림
-
같은 사진 연속으로 돌렸는데 백분위가 30씩 바뀜
-
이게 나한텐 현실인데 니들이 아는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이게 나한텐 세상이에요...
-
청해 유무땜에 사바사려나
-
일단 긴글 ㅈㅅ 21~22년도에 활동하던 틀딱이고 요즘 간간히 보기만 하는데 솔직히...
-
무한원점 1
말그대로 무한한 저 곳에 잇습니다. 이 집합이 직선인 이유는, 뭐더라 사실 아는데...
-
둘다 이상함 2
저능부엉이님은 예전부터 보기 꺼려지는 글 자주 썼고 난빌님은 명백하게 시비조로 시비...
-
오늘 새르비는 분위기가 너무 심각함
-
이 메타를... 1
끝내러 왔다!
-
사영기하임미다 참고로 무한원점들을 모두 이으면 직선, 무한원직선입니다 근데 이건 직선인데 원이에요
-
평소에는 연애메타 우울메타 였는데
일단와드박고정독할게요
감사합니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화작 조져야겠다
파이팅!
6월 79 9월 100이었는데 요새 사설모의 보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네요 하루에 각 영역당 2지문씩 기출보고 어려운건 분석하고 나서 간쓸개나 사설모의 푸는데 갭이 너무 커요 그냥 신경 안쓰는게 답인가요? 사설 보면 막 80점대 70점대 나오니까 멘탈 엄청 터지고 하..
사설모의가 봉소 같은 실모를 말씀하시는거지요?
하루에 2지문씩 기출 분석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
실모 점수에는 신경 쓰지말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동영상 굿
그런가요...ㅎㅎ
근데 리트같은 어려운지문을 푸는연습을 하다가 수능기출을 풀면 상대적으로 쉬워보여서 그런지 잘풀리는경향이 있는거같은데 이게 효율적인방법일까요??
리트가 모래 주머니 효과는 있는거 맞죠 (간쓸개도요)
그렇지만 리트를 선별하지 않고 다푸는것에는 약간 시간 낭비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그럼 간쓸개 독서지문은 그냥 시간재서풀고 틀리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도되나요? 이거 지문하나하나마다 끙끙대면서 오답하려니까 하루에 국어만 6시간씩해도 밀림;;
기출 분석하듯이 오답하시진 마시고, 해설을 그냥 주스 넘기듯이 보면서
아 봉소아재는 이렇게 생각했구나~ 하시면 될듯요
6월달에 마닳1,2,3권 3회독씩끝난다음 근 5달간 기출을 놓고 이감자료만 풀어서 어제부터 다시 기출폈는데 맨날 기출만 보는건 오바인가요 ㅜ
평가원 성적에 따라 1등급 고정이시면 기출 3 간쓸개 7 이렇게 보시고
2등급 진동이시면 기출6 간쓸개4 이렇게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화작 문학 둘 다 답 찾았을 때 선지 전부 확인 안하시나요?
네. 확실한 답이라고 생각됐을 때에는 확인안합니다 ㅎㅎ
젭발동ㅇㅇ영상올려주세요 ㅠㅠㅠㅠ
넵 고려해보겠습니다
6모 국어 화작문 5개틀리고 84 바보ㅇㅈ?
ㅇㅈ ㅇㅈㄹ
ㅜㅜ 수능때는 만점 가즈아
리트/기출은 거의 틀리지 않는데(6모94 9모 100)/ 리트는 한지문에 가끔1개씩 틀림 )봉소는 늘 80~88 사이에서 맴돌아요 . .. 기분도 안좋고 제가 제대로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남은기간은 그냥 기출/리트에만 힘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봉소 점수에 너무 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ㅜ ㅜ
평가원 점수가 잘 나오시는거보니 기출 4 리트
6으로 가셔도될듯합니다
그래도 리트선별 문제집 푸는거 아시죠?? ㅎㅎ
조언 감사해요 !ㅠㅠ
화작을 초 단위로 연습한다는 게 1문제를 초단위로 푼다는 걸 말씀하신는건가요???
화작 기출을 반복했는데도 시간이 안주네요....(기출을 풀 때는 줄긴 했는데 답이 기억나서 그런것같고....사설로 풀거나 교육청을 풀면 여전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네 1문제당이요!
화작 동영상 원합니다!!요즘 화작이랑 문학 시간 줄이는 연습중이라서요 ㅎㅎ
넵 고려해보겠습니다
화작할때 선지부터 읽나요,,? 원래 화작을 안틀렸는데 요즘 한두개씩 틀려요....ㅠㅠ 어떻게 하시나여 화작
지문 읽으면서 문제도 동시에 클리어합니다
화작...동영상...is love...입니다ㅠㅠ 글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기분이 좋네요
엏 동영상 어디서볼수있나용...?
100XDK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닷
모의고사도 그렇고 실모 풀 때도 항상 화작에서 한두개씩 틀리는데 막상 기출 분석을 하면 그냥 답 근거찾기만 하는거같아요ㅜㅜ 혹시 화작 기출 분석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6월치기전엔 비문학에 되게 자신감이 있었는데 봉소 풀기시작한 이후로 그냥 뭘 봐도 무서운 기분이고 9월도 운으로 맞춘게 많은 것 같고 봉소는 죄다 틀려요..작년엔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고도 되게 쉽게 풀고 좋은점수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양을 늘렸는데도 더 안되는 것 같아요.. 문학도 사실 제가 고등학교 1학기 끝나기 전에 자퇴했고 기출도 안했는데 평가원에서 한 번도 틀린적이 없어서 거의 공부를 안했었는데 요즘에 사설에서 죄다 털리니까 갑자기 불안해져요..ㅠㅠ 그냥 김봉소도 해도 80초반 그대로에 내용이해도 안되고 다 짜증나서 다 내려놓고 10개년 기출 뽑아서 시간재고 풀고있는데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69월 95 98 10월 89입니다..
문법 장지문의 경우 어떻게 푸셨나요? 1)차례대로 지문부터 쭉 읽고 문제로, 2)문제 먼저 보되 막히면 지문 해당 부분만 찾아감, 3)아예 지문 안보고 풀기 4)기타?
화작푸시는 거 어떻게 하시는 지 꼭!!! 보고 싶어요
속도감이라던가 풀이순서 지문에 체킹하는것 학실한 선지넘기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