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결혼할 배우자 몸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869214
타투가 있다면 싫어요?
레터링 타투....돌아가신 가족을 기리는 거래요....
밥 먹으면서 인터넷 눈팅하다가 그런 글 봤는데 다들 싫다고
사회에서 좋게 안 받아들여지는 거고 편견과 압박이 있는 건 당연하다 의미부여 하지 말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할 때부터 감당할 생각 했어야지 라는 댓글이 전부여서
제가 이상한 건지 헷갈림......뭐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역사를 보다 유튜브 밥 먹을 때마다 보는중
-
그새 까먹었자나! 쉬운 문제라도 풀면서 외워야게따
-
오랜만입니다 10
흐흐ㅡ
-
하ㅏ 5
스토리조니까왜또예뻐보인냐
-
얼굴가리고영상찍으면되긴하는데
-
하씨 아니원장 서울대나오고 수학강사경력10년이라길래갈려했는데 상담갔더니 원장하는말이...
-
이 캐릭터들 좋네...
-
지금 와서 얘기하는데 11
심한 공황을 오르비를 통해 느껴봤음
-
너무 못봤다 ㅂㄷㅂㄷ..
-
의외로 호감임
-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 (3수생)
-
...저같은 저능아는 대한민국에선 살수없다는거네요..죄송합니다..
-
저 사람 전부터 7
생윤 마더텅 시대컨 강대 수특 수완 다 완벽하게 소화하면 3등급은 가능하냐고...
-
공황장애 올만한듯 다만 진짜 사촌동생이 그랬다는걸 증명할 필요가 있음 이렇게 어정쩡...
-
ㄹㅇ 다 좆같음
-
오빠 버거는? 6
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버거는...
-
아 이거 빡세네ㅋㅋㅋㅋㅋㅋ 전 설득은 힘들거같아서 설득보다 후에 용서를 구하기로...
-
원래 이렇게 어려움?
-
썸녀는 커녕 심지어 짝녀도 아니고 걍 야구장 같이 다니던 동생인데 괜히 뺏긴거 마냥 씁쓸하네
-
장수했는데 대학 어중간하게 비명문대정도 간거만큼 인생 좆된게 없음
-
알려줘잉
-
가능할까요 이거 8
그 사건 이후로 더 쓰이고있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사회 분위기가 있는거 나만 느낌?
-
https://www.instagram.com/reel/DI8HopyPz7C/?igs...
-
강기원 스2 들으신분 10
수업 어려우셨나요 쉬우셨나요 감상이 궁금해요
-
아이고 내 이미지 어카노
-
가능할까요? 2
지금 가능?충의 마인드가 너무 이해됨......
-
강하 목동 갈까 0
담배필때 친목 걸려오면 좆같은데 누가 나한테 말 안걸어줬으면 ㅜㅜ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2
오르비 잘자요~
-
발닦고 자라 3
발은 내가 흐흐흐
-
난 진짜 같은데 0
너무 사람을 좋게 보는건가
-
그래도 순수재미 1
만들어주신 언어유답님께 박수.
-
오늘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을 찾고 싶은데 얼굴만 알아요 방법이 없겠죠
-
무슨메타야 1
왜나만안끼워줘
-
전 수학은 대충 훑어보고 아 맞아 이랬었지 이 선에서 그치는거 같은데 다시...
-
김 역대대통령 goat ㅋㅋ
-
르리운대통령 8
아아,?.
-
대신 사과드립니다 44
지금에야 진정하고 글을 쓰네요 커뮤니티에서 이렇게까지 당황스러운 일은 처음이라...
-
중간고사를 그따구로 봐놓고 6월 잘봐서 인증하고 념글가는 상상만 하고있어
-
뉴런 한 강 들었어염
-
재릅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친구들이 와서 좋다
-
재필삼필사필오운 5
ㄹㅇ
-
아 절대연령 2
자작문제는 좀 에바네
-
그리운 오르비언 4
아 누구있더라
-
날 사랑해줘 14
-
Guess what? 오늘 만보넘게 걸음요 으하하하
-
휴릅할까 1
진지함
-
2025년 4월 4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4월 3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5
2025년 4월 3주차 차트: https://orbi.kr/00073009855...
어디있는지에따라 ㅋㅋ
기억 안 나는데 팔이라고 했던 거 같음 팔뚝..?팔...?뭐 어쨌든요....가릴 수 있었음
결혼할리가없지만 별신경안쓸거같음
돌아가신 분 기리는 내용이면 볼때마다 숙연해질듯..
레터링...정도는 너무크지않으면 저는 괜찮아여
사회의 편견과 압박이 있는 건 당연하다 견뎌야지 이 댛글이 제일 충격적....편견과 압박이 당연?
눈에띄는부분이면 취업이나 면접에서 안좋게보이는건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하긴해요
취업이나 면접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욕하는 걸 감당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정말 놀랐어요.....타투했다고 수군거리는 사람 못 봤는데....
뒤에서는 얘기나올수도 있을것같긴해여...좋든나쁘든....
아 정말요? 저는 그런 사람 진짜 한 명도 못봐서....신기하네요 진짜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나봐요 저희 부모님도 그런 거 터치 안하셔서....
편견을 당연시해라라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안좋게 보는 인식이 좀 많으니 감안은 해야한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맞다는말은 절대 아니구요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주변에 진짜 한 명도 없어서 그런 거 몰랐어욬ㅋㅋ지금 알았음 저희 할머니도 그런 거 신경 안 쓰셔서.....저희집이 개방적인 거군요.......물론 저는 아플까봐 무서워서 아직 귀도 못 뚫었어요
님 주변 분들이 그냥 표현을 안 하는 거 아닐까요
님이 그런 편견 싫어하는 거 아니까 얘기 안 하는 거 같은데
어....저 별로 그런 티 안 내는데요...?게다가 전 타투도 없고 귀도 안 뚫었어요......(제가 해서 말 못한다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요) 타투한 친구가 한두 명 있긴 한데 그렇다고 뒤에서 말나오고 편견 이런 거 못 들어봤어요.....
엉덩이 날개만 아니면
위치만 정상적이면 별 신경 안쓸듯
근데 그전에 결혼을 못할듯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지나치지만 않다면야..?
작게한건 ㄱㅊ
저는 시름
그럼 혹시 가족의 배우자에게 있는 것도 반대하시나요?
배우자의 가족 말씀이신거죠? 그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아뇨 가족의 배우자요 예를 들면 동생의 와이프처럼요
아 그것도 별론데, 딱히 생각안해도 될 것 같아요
가족 모두 그런거 안좋아하거든요
17살때 미국에 유학갔다가 몰래 타투 하고 들어왔는데 ㄹㅇ 타투 쪼그마게 해도 후회함.
근데 아직 젊어서 애들은 좋게보는데 삼촌한테 개욕먹었음
타투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한 사람들 타투중에 진짜 예쁘다,나도 하고 싶다라든 생각들게,해준 타투는 1도 못봄 나중에 후회할듯
그림 문신은 좀 그렇긴 한데
레터링 정도는 뭐..
자기 삶, 자기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