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 [790718] · MS 2017 · 쪽지

2018-10-24 10:46:00
조회수 1,148

포기하기에는 이르고 기적을 일으키기에는 늦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866205

지금 벌써 포기하는 사람 - 내년에도 안됌


지금 부터 풀빡공 하는 사람 - 의미 있는 성적변화는 없음


지금까지 풀빡공 한 사람 - 그저 갓





9월달 4등급 따리 받고 울면서 공부해가지고 수능 때 1등급 받았다


- 9월에 잠깐 미끄러진거 그전에는 1,2등급 받던 사람




진짜 순수하게 공부안해서 5등급 이하였는데 N일 빡공해서 SKY를 갔다!?


- 원래는 의대 문 뿌시고 장학금 받고 갔을 사람




N일 남은 어느날 어떤 계기가 생겨서 공부 미친듯이 했더니 명문대를 갔다


- 주작 






경험담이라 보증수표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