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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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1.5나 상대적하위자사고(김천 북일 광철)1.5나 상대적상위자사고(상산 하나 외대부)나 사범대 입시에서 똑같이 쳐준다는거듣고 소름돋음 ㅠㅠㅠ 학원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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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웃긴건 개나소나 교사하려든다는게 웃김 ㅋㅋ 공부도못하는새끼들이 막상 할거없으니까 주변선생님이 병신같이보이니깐 지도 교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존나웃김 ㅋㅋㅋㅋ
아 진짜 ㅇㅈ 진짜 좆같은 사상갖고 ㄹㅇ 머리에 든게 없는데 지방대 사범대 가서 교사 되겠다고 깝치는 좆반고 새끼둘 볼때마다 뉴런 모서리로 대가리 찍어버리고 싶음
님 같이 선민의식 가진 사람이 교사한다는게 더 소름
강사나 하세요 ㅋㅋ
교사랑 강사랑 윤리의식이 같을거라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근데 그만큼 좆밥으로 보이는 인성 좆되는 고인물 선생들이 많은게 사실이라.. 딱히 누가 교사가 되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인성에 하자 있는 놈들이 교사를 지원하기 쉬워지는 요인에 그런게 있는듯
그게 그 말이 아니라 아무런 진로에 대한 고민조차도 하지않고 아 할거없으니까 교사해야지^^ ㄱㄴ? ㅆㄱㄴ~저러는 애들이 있는데 저런케이스를 혐오한다는거임 실력이 안된다거나 그래도 진로에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공부계획이라도 짜고 그러는데 그것조차도 하지 않는걸 보고 좀 많이 실망함
선민의식이 제 은연중에 있을순 있어도
전 아무런 고민도 하지않는 수동적인 사람의 유형을 혐오한다는거죠 조금의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는애들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런 뜻이 있으셨군요
저의 불찰입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주위에서 3년동안(고등학교 생활 3년)
봐와서 느낀건데
님같이 생각이 있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사고회로가 그렇게 돌아갈리가 없어서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지만
걔네들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냥 어디서 주워들으면 그게 자기 인생인줄 압니다
노력도 안하고..왜 안하냐?그냥 안해요
안하면 망하는줄은 알기야 알겠지만
딱히 인식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그러려니..꼰대같지만 진심으로 조언하는겁니다..그러려니 하고,대화 따위의 소통을 할 기회가 온다면 그냥 억지로라도 받아주고 맞장구 쳐주세요
씁쓸하지만 걔 인생인데 괜히 왈가왈부하면 피곤해집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
여튼 교사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저도 자사고 생인데 sky 아닌분들 수두룩 합니다
물론 중경외시급 이상은 다들 나오셨더라구요
교대 나오신 분도 계시고..(교원대인가 여튼 초딩 가르치는건 아닌거같은데 저도 잘 몰겄음)
사실 자기 진로 계획을 정하고 공부하는게 마음도 편하고 공부 의지 불태우기도 좋지만
까놓고 말하면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
이건 제 귀납적인 결론입니다
따라서 진로계획 따위의 정리를 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특히 수시,생기부에 적을 것 생각하면 어폐가 있지만
그냥 내신만 존나게 따놓으세요
그리고 공부,진짜 참고서 따위를 공부하는 그런 공부기계가 되서 공부 위주로 조지세요
결론은..여러 진로를 고민하느라 힘빼지마시고..
언젠간 알게 될것입니다.자신의 진로가 향할 방향,또는 내가 향하고 싶은 방향
일단은 변하지 않을 내신을 위해 공부를 1순위로..
현실적인 충고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그거 학종이면 다 보정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