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교사 해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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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학생들 인권침해는 기본이고 장애인 친구들한테 폭언 , 인스타에 학교 비하 학생 비하 선생님들 비하 일상이고 여학생들한테 사적으로 DM해서 사랑한다 보고싶다 결혼하자 이런 메세지 하는 선생있어서 학교에 말했더니 처리 제대로 되지도 않고 무슨 병가처리 이지랄하는데 이젠 못참겠네요 학교에서 처리가 안될것같아서 외부에서 도움을 받고싶은데 제대로 공론화됐으면 좋겠고 다시는 사회 어디에서도 얼굴 못들고 다니게하고싶은데 확실한 방법 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증거 증인 확실하고 과장하나없이 수위는 누가봐도 아니다 싶을 정도입니다. 방송사 관계자분들도 괜찮으시면 도움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시는 교단에 안섰으면 좋겠고 또 다른 학생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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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찌르면 될듯
방송사 어플로 익명 투고
교육청에 신고(이건 신고자 신원 드러날 수 있음)
국민 신문고에 고발
1인시위
어플이나 홈페이지 직접 제보도 괜찮겠죠? 교육청 국민 신문고도 생각해봤는데 신원이 드러나는건 괜찮은데 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어물쩡 넘어갈까봐 걱정이네요
국민신문고도 일단 신고 들어오면 처리는 의무적으로 해야 될껄요. 교육청하고 국민 신문고에 먼저 신고해보시고, 해결 안되면 '교육청하고 국민신문고는 모른체했다'라는 내용까지 담아서 언론 투고 하시는거 추천함
국민신문고가 젤 나아요. 조치없을시 언론사에 제보할것처럼 뉘앙스를 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민원내용까지 다 합쳐서 언론사에 제보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어찌됐건 마지막엔 언론사에서 공론화가 필요하긴한것같아요
주요 언론이나 사건24시 막 그런데 찔러여.. 절대 교육청이나 국가 기관에 찌르지 말고 경고 권고문'만' 날라옴;; 저희 학교 선생이 "학생 폭행하는 사진찍어서 교육청에 신고해도 교육청에서 권고문만 날라온다. 예전에 학생 빗자루로 때리려는 사진 누가 찍어서 교육청에 신고했던데 그 다음날 내가 교장쌤한테 불려갔다. 학생 때리지 말라고 하면서 사진 보여주더라. 그 순간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보다는 그 자리가 누군지 어떤 앤지만 생각나더라.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애 얼굴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니까 니들도 꼬우면 찔러라. 난 니들 때릴거다." 라고 말한거 똑똑히 기억나네요.
교사는 그렇게 쉽게 짤리지 않는다네요. 슈밤것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일단.. 다 한통속이지 않을까 싶네요. 언론이 제일 좋아보여요 쉽게 짤리지 않아서 진짜 최대한 공론화가 필요한 상황이기도하구요ㅠ
증거 잘 모아서 터뜨리세요.. 학생들끼리 담합해서 터뜨리든 말든 학교에서 학생부로 칼 휘두르는 순간 주도자만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한순간이에요.
일단 병가처리돼서 학교에서는 이번년도까진 없는상태라 최대한 빨리 처리하려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도저히 다른학생들이 똑같이 당할거 생각하면 가만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이 딱 저런새끼들 조지기 최적의 시기자너~
그렇긴한데 또 막상 조지려니까 쉽지가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