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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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계속
거기다 대학은 장기간 공부라 복잡한 인간관계, 경제문제, 체력등 신경쓰고 책임질건 커져만 가요
경제문제가 없어도 좋은 학교거나 어려운 과면 공부가 힘들고
나쁜 학교면 공부할 것은 적은데 마음이 괴로워요
자유엔 막대한 책임이 따르지요
방학땐 일하다 뒤지고
학기중엔 또 고3처럼 사네요
아니 고3때보다 더한 것 같다
그때와 다른 점은 알바를 한다는 거
멘탈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몸이 아프고 지치고
1학년 친구한테 형이 뭘 아냐고 회의하다 면박을 듣고 나니
꾸엑!
그래도 여기저기 심겨진
소수지만 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포트를 해 주고
좋은 일도 같이 있는 것은 다행인 것 같아요
이게 전이랑 가장 큰 차이일까
나 좋아하는 사람의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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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울었다 3
https://www.theplayerstribune.com/posts/cj-m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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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은 요리중 느바갤러리도 만들어줘여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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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골스 26연승... 산왕이 얼른 참교육 해줘야 하는뎁....
군대로 따지면
훈련소 수료한 느낌
우리 스무살 친구한테 면박듣고 그래서 살짝 멘붕이 왔죠. 내가 뭐 하고 살았나
그 친구는 같은 대학, 나도 스무살이라 성인, 너도 같은 사람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허허..
댓글내용 맞는말이긴함
자유엔 막대한 책임이 따르는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