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미칠거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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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문이랑 문제의 선지랑 머리속에서 따로따로 놀고.... 하...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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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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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넘나 먼것.ㅠㅠ 그래도 현장감 같은거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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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넘나 먼것.ㅠㅠ 그래도 현장감 같은거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달동안 체화 거의 ㅂㄱㄴ 걍 망한거 ㅇㅇ
1년동안은 가능?
ㅋㅋ 그건 ㅆㅆㅆㄱㄴ6개월도 ㅆㄱㄴ
고2니까 걱정 안해도 됨
정시라서....하....옘병할 비문학
고3 평가원 지문 하려고 하지말고 고2나 고3 교육청부터 차분히 해도 안늦음
지금 고2면 시간줜나남앗으니까 지문완전 씹어먹는연습하세여
지문이랑대화하는게 젤루좋음
그러면 마닳 지문 읽는 법+이겨놓고 싸우는 법 구입할까요??
지문읽는법 필요없을거같은데
인강들으실꺼면 김동욱추천해요
스킬같은거없이 국어는 읽는게 끝이라는걸 보여주십니다
마닳은좋죠
언어 시험은 결국 paraphrasing 싸움임.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건 기본이고, 그걸 다른 표현으로 바꾸고 다른 관점에서 똑같은 걸 서술했을 때 알아볼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사실 자연언어의 특성상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이게 좋은 교육방식인지는 차치하고 수능 국어를 잘 보려면 평가원이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체화해야 하는데 그걸 위해 지문 선지 분석을 하는 거죠. 명확한 방향성 없이 노가다 뛰어봤자 그냥 밑줄긋기 색칠하기 노가다 그 이상 되지 않아염.
진짜 페러프레이징이 진짜 언어의 본질임
이거 깨닫고 비문학 많이 오름
수능 국어 비문학에서 재진술의 중요성 씹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교육청 문제들은 문제풀이 연습으로 사용하고 지문 선지 분석하는건 평가원 지문만 해도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