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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을 늘리고 쉽게 ㅠㅠ
탐구 4개 경험해보고 싶다
제 생각에도 사과탐 전과목 다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ㅠ
과목을 늘리고
지엽적으로 안 내고
사고해야 풀 수 있도록 출제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암기'만'으로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내신으로 돌리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왜이리 반대가 심한지 모르겠음
수험생은 이득이지만 정부는 손해이기 때문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는 이유에서 여름 수능을 없앳다는데, 그러면 원조격인 SAT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겟네요ㅠ
sat는 문제를 매번 만드는게아니라 만들어져있는 수많은 문제중에 뽑는걸로 알고있음
문제 출제 고려도 중요하지만 학사 운영이 미국에서 어떻게 관리되나가 궁금해서요:)
문과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일반사회(사문법정경제) 윤리(생윤사) 지리(한지세지) 역사(동사세사국사) 제2외 필수 과탐1과목 교양끼고 고1 고2부터 수능식수업 내신도 수능형 출제로 수능대비하고
3 4 5 6 9 10 11 월별 모의고사 원점수 말고 상대평가기준으로 SAT처럼 성적 선택해서 진학하게 하면
변별력, 운빨도박성, 1년올인시험 폐해 전부 해결가능
근데 과목통합은 과목별 선생들 이권싸움한다고 안할게 뻔하고 SAT방식도 공교육 황폐화된다고 반대하겠죠.
공교육이 수능의 충분조건이 될 생각은 안하고 공교육이 수능의 충분조건이 안되니 수능의 영향을 줄인다는 놀라운 발상
과목을 늘린다기보다 의미없는문제 삭제좀....특히 생윤을 도덕으로 만드는 문제...
문과 삭제 가즈아
앗...안됏ㅋㅋㅋㅋ
생윤운 윤사 통합해도 될 것 같죠
근데 여름에 치면
1. 현역이 훨씬 불리함
2. 교육과정상 전 범위가 아님
3. 제가 더우면 집중이 안되서 안됨
9월 또는 10월에 한번 11월에 한번이 맞는듯
9월에 9평 삼아서 대학 지원 가능하게 한번 추가하면 좋을지돜ㅋㅋ
보통 3번은 여름엔 학교에서 에어컨 빵빵하게틀어주고 겨울엔 난방많이틀어주잖아용
예전애 1년에 2번 했었는데 학생들이 다 첫시험을 너무 대충보고 마지막 시험에만 집중해서 그냥 없앴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이 전기 후기 나뉘어있는데 후기에 더 좋은대학만 있어서?그런거아닐까요
저도 1년에 두번보는걸 항상 원했는데 ㅠㅠ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도 발전이 필요하니까요.. 좀더 나아졌으면!
차라리 1년에두번을 11월에 2번이면 애들이 대충보는일이 없지않을까요..!? 11월 15,16일이나 11월15,22일 이렇게
글킨한데 그럼 현수생들이 불쌍해지는듯 ㅋㅋㅋ 그럼 재수인원 폭발할거같은디 ㅋㅋㅋㅋ N수생은 2번칠수잇으니까
헤헤 진짜그렇긴하네요! 예전에 홍씨가 선거공약에 교육부문에서 수능2번 내세웟지않나요?
오..그랫엇군요. 일단은 누구든 입안자께선 현명하게 잘 해주셧으면 합니다:)
나머지 탈락 문항들 6월 9월에 쓰이잖아요ㅋㅋㅋ
문항들 관리도 중요하지만 두 번 보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말씀이엇습니다:)
네ㅎㅎ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를 안 할 수가 없는 게 너무 큰 시험이라;; 유출 되거나 기타 등등의 사고로 인해서 재시험이 필요할 때 여분의 시험지가 없으면 강제 +1수죠ㅎㅎ
시험을 2번 보면 여분의 시험지까지 4번의 출제가 필요하게 됨.
현재 모의평가 출제 비용을 보태면 되지 않을까....저 혼자 예측해봅니다ㅎㅎㅠ (다 합해서 딱 4번이니..)
내신을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로 산출하면 수시에 대한 거부감이 좀 더 줄어들텐데
음 일반고에 관해선 좋은데 나머지 특성화고나 외고, 과고에서 어찌 받아들일지가 미지수겟군요..
2번 봐도 문제인게, 대학정원은 정해져있어서 2번의 수능중 잘 본 시험만 반영하든, 평균을 내든 결국 정시는 박 터지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잘 본 점수로만 지원하는 제도라면 다같이 잘 본 성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더 바늘구멍이 되고 예측은 힘들어지고요
평균을 낸다고 해도 한 시험을 망하면 평균 떨어져서 결국 재수 확정인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2번의 수능은 사회적 낭비입니다.
흠 운빨 입시 줄어드는 것 효과가 굉장히 큰 게,
사람이 한 번 딱 망하면ㅋㅋㅋ 그걸 자기 실력이라 생각 안 하고 승복 안 하거든요 대체로..
근데 1년 2번 보고 2번 다 망하든가 하면 재수 인원 확 줄거예요
정시 박터지는 건 수능 1번이든 2번이든 동일할 거란 건 동의합니다..
박터지는게 매한가지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그러면 더욱 두 번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현재 수험생은 1년을 기다리는 것을 6개월만 기다릴 수 잇으니까요. 그리고 정시 모집 인원을 늘리고, 평균이 아닌 수능 한번 볼 때마다 접수를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험생활이 6개월만에 끝나나 1년이 걸리든지간에 어쨌건 대학은 내년 3월이 입학입니다.
어차피 내년 입학하는데 6개월만에 끝나든 1년 걸리든 그걸 왜 정부가 신경써야하나요..
일개 수험생 노는 시간 보장해주느라 사회적비용을 2배로 들이자는건 매우 이상한 논리입니다.
국가 정책 꾸리는 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세요. 학교 중간고사 보듯이 하는게 아니고 시험 출제부터 교수들 감금시키고 그에 따른 부대비용만 장난아닙니다. 출제 끝나면 땡인가요? 시험지 수송, 보안, 회수, 채점까지의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구요. 이때 경비인력부터 시작해서 배송기사, 감독관 급여 지급까지..
이걸 전국에서 진행합니다.
제가 대통령이면 그 비용 아껴서 사회복지에 쓰겠습니다.
또 1회차 수능과 2회차 수능 간의 난이도 조절 실패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당장 지금만 봐도 탐구 과목 간 백분위 테러가 일어나는걸요..?
어차피 해결못할 문제라면 하지않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3월이 아니라 수능 볼 때마다 원서 받고 입학하자는 것이엇는데 정부가 일개 수험생 노는데 보태준다니...잘못 들으셧나봅니다:) 그리고 현재 6, 9평 관리 비용의 합도 만만치 않을테고요. 그리고 난이도 조절 실패는 매년 하지요.
저도 이랬으면 좋지 않을까 정도로 쓴 글이죠:)
제 말이 그 말인데 모바일이라 타이핑 속도가 생각을 못따라가 전달이 잘 안됬나봅니다..
1차시든 2차시든 매번 원서 접수 받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 2번의 정시를 치르게 되면 대학 정시정원도 반띵해서 분배해야합니다. 총 정원이 100명이라면 1차 정원 50명 + 2차 정원 50명.. 이렇게.. 정원은 분산되어 매 수능마다 수험생들은 바늘구멍 경쟁을 뚫어야합니다
결국 지금과 큰 차이가 없지 않나요?
매번 경쟁이 같은 수준이고, 교육부 입안자께서는 항상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줄 고려를 해주시며, 고시생처럼 1년을 기다리는 것은 사회적 낭비라고 간주하며, 무엇보다 수능이 단판 승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수험생의 막중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실제로 학부모 여론에서는 수능 2번을 환영하고 있기에(관련 뉴스가 넘치게 많습니다)....
2번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게 결국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ㅎㅎ 저도 말이야 이렇지만 제 생각이 옳지 않을 수 잇겟죠? :)
보춤설명)
어차피 입학이 내년 3월이라면,
사회적비용을 2배로 들여가면서까지 6개월만에 수험생활이 끝날 수 있도록 정부가 신경써줄 필요까지는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수능 2번 봤을 때 그 세대이신데 멋하러 2번 보냐고 귀찮았다고 하셨음
물론 지금은 몇십년이 지났지만
이번 정부는 국민이 멍청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것 같은ㄷ요
수능 초기에는 2번 쳤다고 하죠
여름에 봐서 2학기에 들어오면 학번은 어떻게 됩니까?ㅋㅋ
미국에도 학번 제도가 있지만, 이쪽은 입학년도가 아니라 졸업년도를 사용한다. "Class of 2014" ("Class of '14"라고 해도 되지만 2000년도 이후는 그냥 연도를 다 쓰는 경향이 있다)같은 식으로 쓴다. 그래서 입학년도를 나타내진 못하지만 선후배 문화가 없는지라 형식적인 의미 이상은 없다. 또한 미국은 고등학교에서도 학번을 따진다. 이 쪽은 고등학교도 대학처럼 자기 수업을 신청해서 듣는 방식이라... 페이스북에서 이 방식을 쓰는데, 한국은 보통 최종학기를 마친 다음해 2월에 졸업하기 때문에 좀 헷갈린다. 페이스북 프로필 작성할 때 정 모르겠으면 자기 졸업앨범을 보자. 참고로 미국에서는 빨리 졸업할수록 선배로 대우하는 이유가 월반제 때문이다.
지금 보는 모의평가를 수능으로 돌려서 6월 수능, 9월 수능, 11월 수능 이렇게 만들면 좋을것같은데
버려지는 문제들로 몇년치꺼 모아서 n제만들면 대박일듯
전형적인 수능수험생마인듴ㅋㅋㅋ 수능에 모든게 맞춰져야함 대학은 무슨죄로 6개월마다 신입생 커리큘럼 다시 돌리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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