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레루야 · 383314 · 11/10/16 21:29 · MS 2011

    애쓴다 ㅋㅋ

  • 칼샨 · 379003 · 11/10/16 21:30 · MS 2011

    적절한타이밍에 적절하게 나경원에게만 적절한 시스템충돌이 일어나 계정연동 오류가발생 ㅋ

  • 베가펑크 · 365428 · 11/10/16 21:34 · MS 2011

    ㅋㅋㅋ 에휴ㅋㅋ사학관련, 재단관련, 정책관련, 또 도우미 유흥업소 건물주 사건 등.. 딱봐도 학력의혹같지도 않은 의혹인 박원순변호사보다

    정치자질이 훨씬 뒤떨어지는데..하나부터 끝까지 다 오해다 알아보겟다 등등 다 회피하네 ㅋㅋ심지어 저 쪽팔린일까지도 ㅋㅋ

  • 모이브 · 379351 · 11/10/16 21:37

    오죽하면 13살짜리가 병역기피하려 했다는 네가티브 전략을 구사하겠습니까. ㅋㅋ

    설사똥오줌묻은개가 겨묻은 개한테 똥묻히려고 발악

  • 베가펑크 · 365428 · 11/10/16 21:40 · MS 2011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박원순변호사 학력의혹이 성대공대로 예를들자면(저 성대공대생 아닙니다..그냥 생각나서..)

    1학년 공통 2학년때 성적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과 선택으로 알고있는데..

    성대공대 기계과 졸업한사람이 있다고 치면..기계과라고했지만 알고봤더니 공통계열. 따라서 학력위조..이렇게 말도안되는 논란인가요??

    박원순변호사 서울대 법대 동기(?)인가 어떤분이 글올린거 봣을때 그렇게 이해했거든요..1학년땐 서울대법대는 못들어가고 성적순으로

    2학년때 하는건데 사회~~계열이 제일 높아서 당연히 서울대법대 들어가던거..

    답변부탁드려요 ㅋㅋ

  • EdHardy · 330856 · 11/10/16 21:43 · MS 2010

    ㄴㄴ박원순은 걍 원했으면 법대 갈 수 있던거였음

    물론 그래도 그렇게 적지 않는게 백만배 낫다고 생각함

  • 칼샨 · 379003 · 11/10/16 21:44 · MS 2011

    그때 학교 짤렸었다고들었는데
    그때 짤린사람이 복학할경우 자기가 가고싶은과로 복학이된다던가 그랬었던거같네요

  • 베가펑크 · 365428 · 11/10/16 21:47 · MS 2011

    아 그런거구나..ㅋㅋ님들 답변감사드립니다 ㅎㅎ

  • 김휴먼 · 7888 · 11/10/17 00:19 · MS 2003

    그때 사회계열 학생 대부분이 법대 들어갔대요 인기 많은 과라..

    23살에 법원사무관시험(지금으로 치면 법원고시) 합격한거보면....
    정말 엄청 똑똑한건데 법학과 못가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2년 뒤인 25살에 사법고시 붙었죠)

    물론 그래도 설법이라고 적지 않는게 백만배 낫다고 생각함 (2)

  • 생물학도 · 77781 · 11/10/17 01:29 · MS 2005

    40여권중에 고작 7권이라는데 뭐 출판사에서 임의로 썼을수도 있고 대놓고 설법이라고 자랑한건 아닌거 같아요

  • 손선­생 · 383894 · 11/10/16 22:11

    걍 북한이 했다고 하지는 ㅋㅋㅋ

  • ratiotest · 278954 · 11/10/16 22:25 · MS 2009

    알바 시스탬에 충돌이 ㅋㅋ

  • 우희 · 382834 · 11/10/17 00:32

    윌리엄스한테 따져야겠네

  • 내일은다르다 · 345501 · 11/10/17 01:25 · MS 2010

    계정 충돌이면 저거 트위터 고소감인뎁;;

  • ~(>_<)~ 마눌아가 · 298057 · 11/10/17 02:22 · MS 2009

    위에 박원순 후보 학력 관련 댓글 다신 분들....학력위조라는게 되게 민감한 단어인데, 분명 한나라당에서 자극적인 단어를 쓴건 맞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후보가 잘못한 건 맞지 않습니까 저도 대학생인데 2학년에 전공진입하기 전에 두 학부가 연합되어 있는 '군' 인데 다들, 그냥 가고싶어하는 학부로 말하고 다녀요 박원순 후보가 책에 그렇게 표기하고 다니시는거 이해갑니다. 하지만, 무슨 친구들끼리 말하는것도 아니고 출판하는 책에는 정확하게 표기를 하셔야죠. 졸업한거하고 들어간거하곤 완전히 다른거 아니에요?

  • 언수외만점찍기project · 382822 · 11/10/17 06:11

    서울대 법대 교수가 쓴 글 못 보셨나요?
    네이트에 이미 다 올라왔는데...
    박원순 의원 사회계열 입학 당시 법대가 사회계열 밑에 있었고
    지금처럼 성적으로 전공 정하는거 아녔어요.
    거의 학교 측에서도 자기 전공 정하고 싶은대로 정하는거였다고
    박원순 후보랑 같이 입학한 동기생들이 다 해명했구요.

    지금 판검사 정치인들 그 때즈음 서울대 법대 출신들 거의 이런식으로
    서울대 법대 입학한거예요. 사회게열 - 2학년 법대 진입...

    학생운동 참가 학생 수천명 중에서 재수없게 걸려서
    당시 제적도 아니고 제명 (현재로 따지면 출교를) 박원순 후보가
    당한거구요. 80년대 정권 바뀌고 독재정권 물러가면서
    제명 당했던 학생들 대부분 군대 갔다오거나 뭐 다른거 하다가
    서울대측에서 거의 재입학 다 시켜줘서 졸업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박원순 후보는 서울대 지금 재입학해도 갈 수 있다더군요.

    당시 사회계열은 사라졌기 떄문에 서울대 측에서 자기전공
    가고 싶은 곳 맘대로 고르라고 했었다고 해요.

    또 박원순 후보가 무슨 자기 책에 쓴게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고
    ㅁㅊ 당나라당이 왜곡하는데... 서울대 - 단국대 사학과
    서울대 법대 단국대 사학과 졸업 서울대 사회계열 단국대 사학과
    등 이렇게 표기되었지 단국대 빼고 서울대만 표기된 책이 거의 없음

    학력 위조하려고 했고 서울대 법대 출신인거 부각시키려고 했다면
    아예 수십권의 책에 전부 서울대 법대라고 쓰지 저런 식으로
    단국대 사학과 졸업했다고 다 밝혔을까요?

    그리고 기사에서도 말하죠. 박원순이나 당시 사회계열 입학한 신입생들
    대부분 시골집이나 친척들은 서울대 사회계열 입학 = 서울대 법대 입학
    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전공 선택에 제한이 없었기에...

    당나라당에서 되도않는 네거티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더욱 적반하장인게
    그렇게 당시 출교 당한 정권이 박정희 정권입니다. 박근혜가 당나라당 있는데
    그쪽 측근 의원들은 아예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아주 발악하는군요.

  • GauDi · 26592 · 11/10/17 10:53 · MS 2003

    보다가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그러니 님의 말은 "계속다녔으면 서울대법대를 자연스럽게 가는시스템이었으므로 법대를 다녔다고해도 크게 다르지않다" 라는말인지요? 정말 그렇다면 충격적이지 않을수가없네요. 저기 조건에는 "계속다녔다면" 이라는 조건이 달려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니지못한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설령 그것이 개인의 불운이나 어떤사정때문이라 하더라도 서울대법대를 다니지 않았던것은 완전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계속다녔더라면" 이라는 가정을 하는분들이 계시네요. 그런 개인적 사정까지 다 봐주고 경력을 정하는것이라면 사회가 잘 돌아갈까요? "서울대를 다녔더라면" 이라는 조건이 그리 쉽고 당연한이야기라면 그렇게 하지않은 결과는 "서울대법대를 다니지않았다"가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무슨 자꾸 엉뚱한 가정을 하시는지 저로서는 참 납득이 안되네요;; 차라리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을하고 과오였다는것으로 끝나면 될텐데 자꾸 "근데 계속다녔으면" 이라고 이상한 토를 다니까 박원순후보에게 잡음이 가라앉질 않는겁니다; 저는 여권후보보다 야권후보가 되는것을 1%정도 더 지지하는 사람이지만(사실 누가되어도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대처는 좀 아쉽다고 보여집니다.

  • farbeyond · 335093 · 11/10/17 13:52

    고의성이 보이지 않는데 < --
    라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학력 그게 속인건가ㅡㅡ?
    속일거면 모든 책에 설법으로 썼것쥬

  • 골덕1111 · 333752 · 11/10/17 13:59 · MS 2010

    솔직히 박원순후보를 옹호하는 쪽에서 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오르비엔..

  • ㄱㅂ · 346788 · 11/10/20 21:11

    굳이 절대적인 잣대에서 따지자면 흠이조금있을지라도,

    보편적인, 그리고 일반적인 상식내에서 그럴수도 있구나하고 넘어갈수 있는 내용을가지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한나라당과, 자칭보수라는 일부언론들보면

    광견병걸린 강아지같이 보입니다....

    보편타당, 일반적인 잣대는 고사하고, 명시적으로 불법이라고 낙인된 수많은 고위공직자 잘못에는 한없이 입다물고있던 그들이

    저런 작은흠가지고 물고늘어지는것또한 정신병으로 보이고요...

    정신병으로 안보인다면 이역시 본인또한 가서 치료를받는게 맞고요.. 1+1을 2라고 안대답하는거랑 똑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