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인데 이명학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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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생1 지1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서
국어 영어에 많이 투자못하는데
박광일 훈독백 이랑 이명학 신택스, 알고리즘, 리로직 만으로
충분할까요? 물론 기출도 포함이요..
현재 거의 완강하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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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양이 문제가 아니라서 꼼꼼히 성실히 꾸준하게만 하시면 ㄱㅊ음 하루하루 일정한 시간투자가 문제라서. 영어 난도 리로직 꽤 있는데 부담스러우면 그거 빼도 됨
감사합니다. 꼼꼼히, 성실히, 꾸준히 메모..
영어 난도 리로직 꽤 있는데가 리로직은 고난도 문제가 많은데 부담스러우면 빼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현재 30일가량 남아서.. d day 60일전부터 국어 하루 2시간 영어2시간씩 하는데 양 적 측면에서 괜찮나요?? 잉여님이 생각하시는 하루 문학, 비문학, 영어지문 적절한 양좀 알려주세요! Ebs는 안풀엇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인강교재랑 기출만 보고 시험을 칠까도 생각하는데 불안하네요..
네 저도 9월에 빈칸연습 좀 해볼까하고 리로직 들었는데 고난도에 짜증나는 문제가 좀 많아서 그거 잘못 풀다가 멘탈 흔들리바에야 부담스러우면 빼는게 나아요. 명학T설명 납득 안가서 Q&A해도 이해 안되는 지문들 좀 있기때문에 그런갑다 하고 툴툴 털자신없으면 그냥 평가원 다시 돌아보는게 지금 시점에서는 더 나을듯싶네요. 저 EBS한권도 안 봤고 국어는 하루에 2시간씩 투자 해서 비문학(과학지문 약점이라 과학) 다 봤더라도 2~3지문씩 풀고→답 채점(알아서 합리화해버릴까봐 제가 채점 안함)→왜틀렸나 고민→지문 자기 스스로한테 설명하면서 글 재독해→틀린 답 고른 이유고민→고치기+그 답 고른 이유→해설 대조식으로 지문 하나하나에 공을들였어요. 한 달 남은 시점에서는 새 문제를 푸실게 아니고 최근지문 돌아보면서 수능장에서 내 실수를 어떻게 다시 범하지 않을까 고민하시는게 더 좋음. 전 국어 지문만 실린 책+박광일네 홀수기출 과학기술+국어의 기술 이거 3개만 가지고 수능쳤습니다. 국어는 투자하는 시간을 양으로 바꿀 수없는 과목이라서 내가 들이는 노력과 시간이 진짜 압도적이거든요. 문학도 비슷하게 틀렸거나 어려웠던 거 위주로 계속 돌아보기를 했던 것 같네요.
이명박 학광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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