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10-12 21:05:25
조회수 1,158

잘 하는 것 vs 잘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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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남들의 나에 대한 평가)


직관적 추론

아이디어 발상

에세이 쓰기

글로 설명하기

진지한 이야기 하기



말로 쉽게 설명하기

수학적, 공학적 도구 실제로 써서 개발하기

산만함

설득력있어 보이는 카리스마

즐거운 분위기에서 스몰토크하며 어울리기

드립치기

남들에게 동기부여하기



신영준 박사 말대로 잘하는거 최대한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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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io · 760796 · 18/10/12 21:07 · MS 2017

    직관적추론하니 한석원이 생각나세

  • 맑은가람 · 817308 · 18/10/12 21:26 · MS 2018

    제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아직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솔직히 잘하는거 살리는게 답이에요. 제 주변에 그걸 못해서 오랜 시간 방황하신 분들 꽤 많이 봤어요.
    또한 단점(혹은 내가 못하는것)은 내가 아무리 커버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사람이 아무 결함없이 완벽해질 수 없잖아요..

    ' 나'라는 존재가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빛날때는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내 능력을 펼칠 때 인것 같아요. 우리가 보통 김연아 선수 하면 곧바로 피겨스케이팅과 연관지어서 기억하지 그외에 것들(?)을 생각하지 않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