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은 시발점이랑 뉴런이랑 매력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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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은 찍은지 좀 돼서 옛날 현우진을 볼 수 있음.
스튜디오라 자기 썰은 안풀고 별로 웃긴얘기도 안하는데 계산실수를 엄청함.
근데 이 계산실수가 매력임.
딱딱딱 자신있게 풀어서 답 쓰고, 들고 있는 종이 보면서
"그래서 답은 2.... 어?" 당황해하는게 1차 포인트고
식 하나하나 빠르게 암산해가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찾는데 안찾아질때 그 당황스러움과 초조함이 2차 포인트임.
계산실수하고 우진이 당황하는거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보곤 했음.
시발점듣고 이제 뉴런들으면 딱 느껴지는게 "아 현우진이 많이 삭았구나"
얼굴부터 갈라진 목소리까지 고생한게 느껴짐
근데 재미있는건 인정해줘야함. 개그맨급임
대신 계산실수가 눈에띄게 줄어서 아쉬움. 당황한 우진이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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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시나요?제가 예민한건지 뭔지 그냥 짜증나네요그냥 친구관계는 냅둬야되나요?
계산실수 귀엽긴함
시발점은 아니고 수분감들을때 어린 우진희보는데 조명때문인지 얼굴도 허옇고 스무살이래도 믿을거같음
09시발점하고 15시발점 갭도 엄청 크던데ㅋㅋㅋㅋ
필기하는데 계산실수해서 짜증날때가 있음
계산실수 하고 그걸 또 호다닥 찾아내버리는게 매력이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