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놈들 이번 수능 망했구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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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지잡고 교육조무사들이 짖네요 ㅎㅎ
야자 폐지하고 두발 자유화를 하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훌륭한 논리를 대면서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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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와...근데 우리학교보면 본문 어느정도 맞말인듯. 자습강제에 두발도 규정엄청나고 애들 때려도 뭐라 안하던시절
1년에 서울대 10명내외 연고대 합쳐서 한반에서만 10명간경우도있고 보통 학교에서 3,40명 지금은 그거에 4분의 1정도?로 줄음
그런데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보긴 힘들죠. 자습강제는 개중에 자습 안하고 pc방 가는 애들 있으니 그렇다 쳐도, 두발규제는 공부랑 전혀 관련이 없죠. 오히려 학생들한테 스트레스를 주면 더 주죠.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논지는 결국 사교육 쓰레기고 공교육 짱짱이니 공교육 정상화 해야한다 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그래봤자 대치동이 지방보다 잘한다'입니다. 물론 상산고 포철고같은데 제외...
애초에 성적이 더 높냐 보다는 교육의 자율성이 더 중시되야 되는거 같아용ㅇㅇ
그렇게 따지면 8~90년대는 한 학교서 서울대만 50명 넘게 가던 경우도 있는 시절이였는데 그때 방식으로 돌아가는게 대학가는데 최곤데 왜 지금 이리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