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고수분들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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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ㄷ선지좀 질문할게요
B가 관찰자가 된다면 가속좌표계 밖이니까 A가 느끼는 관성력을 느끼지않아서 즉 0이고, 이때 등가원리 때문에 중력도 0이므로
중력에 의한 시간팽창역시 존재할수 없으므로 B가 관찰할때 A의 시계는 자기시계와 같지 않나요...?
답은 ㄷ이 옳은선지라고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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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염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전자책이기에, 무형재화이기에,(재화의 정의에는...
사진 안올라옴
죄송요 수정했어요
이거 kdk?
ㅋㅋ 옙

생지충은 짜질게요관찰자 B 입장에서 A는 운동하고 있지요 그래서 B는 자신의 시간보다 A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관측할겁니다..
특상말씀이신가요?
네 이거 ㄷ선지는 특상 물어보는 것 같아요
특상은 관성좌표계한정아닌가요?
네 그죠 나중에 일반상대성 가서 등가원리 적용해서 가속좌표계까지 확장되는 거구요..
"무중력 공간" 이라는 조건에 포커싱 되신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시고 ㄷ 보기를 푸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중력에 의한 시간팽창으로 어떻게 이걸 설명할수 있는건가요?
가속도운동에 의한 시간팽창과 상대속도에의한 팽창때문에 무조건 맞는 선지 아니가욤??
님 말씀대로라면 질량이 큰 별을 멀리서 관측할 때 별 표면에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으로 관측하는 것도 틀린 얘기가 됩니다.
중력에 의한 시간 지연은 내가 그 중력을 느끼느냐와는 무관합니다.
아 즉 특상은 관측자에 따라 서로 상대속도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향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껴도
일반은 누군가가 관성력을 느낀다면 그것을 그냥 중력을 그사람이 느끼고 있을것으로 파악해서 그냥 절대적으로 누가 관측하든간에 그 시계만 느리게 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