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10-06 18:26:39
조회수 2,151

여학생한테 너무 예의가 없었던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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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식당에서 마주쳐서 밥을 먹고 학교 뒷산에서 한시간을 걸었다


그 친구가 나보고 매일 산책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바쁘기도 하고, 마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라 아무 연락을 안 했는데


이래도 되려나 모르겠네


네 가지 경우의 수:


1.내가 관심있는 사람은 나를 안 좋아함

2.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 대해, 나는 이성적 매력을 못 느낌

3.서로 관심있는 경우 상대방이 이미 남친이가 있음.

4.너무 바쁘거나 다른 일로 바쁨


어째 항상 이 4가지 중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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