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는 떡밥이 항상 새롭네요.. 상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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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타인에 대해 근거없이 추측하고 그것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떠한 객관적인 하나의 척도는 없어요.. 객관적인 척도의 동의어는 아마 진리일 것입니다.
이 떡밥이 철학 논하는 거 아니잖아요.
서로가 각자가 다르고, 서로가 사는 방식도 달랐습니다.
만약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아는 지식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추측하고 비난할까요?
만약, 고1때까지 be동사를 몰랐던 학생이 있었다고 칩시다.
그 학생이 교통사고가 났는지, 집이 가난했는지, 형편이 좋지 않았는지
학원을 다녔는지, 교육을 받았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고서 고 1은 be동사정도도 모르면 인생 헛산거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실, 위험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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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님, 일반청의미님 감사합니다
ㅇㅅㅇ... 성태형은 여기서 왜찾어옄ㅋㅋㅋㅋ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