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82142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0-02 23:30:39
조회수 1,765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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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많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구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떠나 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많이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나

너 하나만을 잊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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