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나 문과나 수학에서 물어보고자 하는 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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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배운 것들을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교과서와 기출로 고민해보는거
문과나 이과나 마찬가지이지만
이과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더 깊게 물어보는 것으로 생각됨
이과 16수능도
벡터를 쪼갠다는 아이디어는 내적의 각을 설명하기 위해
교과서에서 쓰였던 방법이었고
마지막 30번도 유무리 방정식을 풀때 사용했던 범위를
표시해야만 상수함수를 발견할 수 있다 생각
17수능 이과 21번도 보자마자 부분적분이 생각나야 하는 이유는
부분적분의 핵심 아이디어가 그것이기 때문
이 상황에서 왜 그렇게 해야할지 목적의식을 가지고 식을 변형하는것
이게 결국은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지점이라고 생각
문과 수학도 14수능 21번과 20번 14번 아주 좋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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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고십다
17수능은 치환적분 아니었나요
17수능 부분적분 아니었나?
치환적분
f(x)F(x) 형태여서요
제 기억으론 함수와 피적분함수가 있어서 바로 부분적분을 요구했다고 바로 파악했는데
치환적분임 그게 부분적분으로 보이면;
부분적분도 쓰이고 치환적분도 쓰이는데...
형 14,20ㅊ범위에서 제외됬어요
ㅇㅇ 그런 일이...
형 쪽지좀

알고보면 느릅형도 고대 통계가 아니라 의대인거 아닌가 엌ㅋㅋ통계에서 저 이과수학 다 1-1때 배움 ㅋㅋㅋㅋㅋ 벡터가 방향과 길이를 갖는거고 그거를 원점으로 이동시켜서 표현하면 방향과 길이는 벡터로 특정된다 이런거?
빡시네요....
저 미트 루이스의 미적이론 질문해두됨??
아 그지문? ㅎㅎ 좋은 지문이죠. 그게 전반적으론 2개의 입장이 있고 어떻게 조화시키는지에 대한 것인데 그걸 기조로 읽어보세요.
간쓸개 때려치고 그릿+기출로 끝까지 갈까요?
저가 간쓸개 비문학이 너무 많아서
기출을 따로 챙겨볼시간이 부족...ㅠㅠ
그릿 필수하고 기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