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사 고수님덜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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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평 윤사에
"보편적 도덕원리를 준수하면 행복한 삶이 보장된다"
라는 선지를 놓고 벤담과 칸트로 따지는 문제가 나왔는데
칸트가 틀린건 알겠는데, 벤담은 어떻게되나요??
인강쌤은 단순히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원리니까 맞는말이라고 해설했는데
공리주의가 내 이익보다 타인의 더 큰 이익을 위해 행위하는 상황에서 보면
행복한 삶이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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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은 개인들의 행복 총합을 사회 행복의 총합으로 보잖아여 그러므로 모두가 보편적 원리인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지킨다= 사회의 행복 총량증가 = 사회 행복= 개인들 행복
아 큰틀에서보면 맞는말이네요 ㄱㅅ
알아서 뭐하실려고요? 신경 끄세요. 학생들의 질문에 올해 책나오면 학인하라고 하다가. 내년에 책나오면 확인 하라질 않나. 이제는 혹시 내년에 나오면 그때가서 확인하라고 말하는 별들님보다 못한 선생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