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국어처럼 풀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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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베가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빈칸문제에서는 국어처럼 철저한 논리체계보단 그 글의 흐름에 맞춰서 넣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여... 빈칸 첫문제 같이 쉬운건 그냥 읽고 풀어도 되는 것 같은데 세번째-네번째 정도(간혹 두번째도)가서는 완전히 읽고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 것보단 그 앞뒤 문장 흐름이 70% 차지하는 느낌..? 어느정도 무슨 말하는지는 해석하고, 줜나 말도 안되는 선지는 거르고 그 중 그나마 그 지문의 흐름에 적합한 선지를 고르는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이 드네요. 제가 잘 파악한게 맞을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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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베이스가 좋은 사람들은 그렇게 할걸요?
독해력 좋은 사람들한텐 영어나 국어나 똑같죠 뭐 그읽그풀!
영어는 눈풀하는데 비문학은 못하겠음. .
그게 맞아요.